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흔녀입니당~^^
열흘 정도?만에 6탄쓰는것 같아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싶어서
사진을 모으는 취미가 생기다 보니
빨리빨리 쓰는게 어렵네요 ㅋㅋ
이런거 보면 톡 잘쓰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신듯!!ㅎㅎ
그럼 오늘은 이유가음씀으로 바로 음슴체 ㄱㄱ하겠음!!
그동안 하늘이 이야기가 많았으니 오늘은 땅이를 좀 이야기 해보려고 함
땅이는 요즘 부쩍 추위를 타기 시작함
따뜻한물을 뿌려주면 할아버지 포즈로 앉아서 목욕중에 코를골며잠을잠;;;
정말 어이없음 ㅋㅋㅋ
일광욕도 즐기기 시작함 ㅋ
가장 햇볕이 잘드는 시간에 자리를 잡고 누움ㅋㅋ
그러면 하늘이는 덩달아서 일광욕을 즐기는척함 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눈뜨고 있는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요위와 일광욕을 사랑하는 땅이ㅋ
그런 땅이를 쫓아다니는 하늘이임 ㅋㅋㅋ
땅이는 망부석처럼 변함없이 잠을자지만 주변환경은 자꾸 변하게됨ㅋ
하늘이 자리를 탐했던 산이ㅋ
담요위에 나란히 있는 '하늘땅바다산' 임 ㅋㅋㅋ
자고있는 땅이를 '땅이~땅이!'라고 불러봤음 ㅋ
졸려서 눈감은채로 고개를 듬 ㅋㅋ
굉장히 순종적인 땅이임♥
그런 땅이는 아들딸 순풍순풍 잘나을것 같은
숨막히는 뒷태를 가지고 있음...ㅋ
궁금함? 궁금하면 500원!!ㅎㅎㅎ(글쓴이도 한번 해보고싶었음 ...ㅎ)
짜잔!!!!![]()
예쁘게 말린 꼬리!
펑퍼짐한 엉덩이!!
윤기나는 등털!!!
정말 우월한 엉덩이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을 부르면 저짧은 꼬리가 째깍째깍 시계초침처럼 각져서 마구 움직임ㅋㅋㅋㅋㅋㅋ)
사실 하늘땅이가 덩치로보나 힘으로보나 바다산이에게 우월한 존재이지만
우리집 서열순위는
바다>산>하늘>땅
이렇게 이루어져 있음 ㅋ
우리집은 철저한 나이순 체제로 돌아가기 때문에 인간들이 서열을 정해준것임 ㅋㅋㅋㅋㅋ
아래 사진은 서열이 잡혀있는 대표적인 증거임 ㅋㅋㅋ
제목 - '산이오빠 나두 한번만...ㅠㅠ'
우리집 하늘땅산이가 모두 좋아하는 형광핑크 럭비공!!! 특히 땅이는 저 공에 집착이 강함ㅋ
산이가 럭비공을 가지고 지키기를 하고 있자...
땅이는 함부로 뺏지못하고 주변만 계속 맴돌기 시작함
보임??? 몬본적 계속 고개를 돌리고 눈치보는모습임 ㅋㅋ
뚜둥!
하지만 산이는 앞발사이에 럭비공을 끼고 절때 비켜주지 않음 ㅋㅋ
'으르렁!'
땅이의 간격이 조금씩 좁아지기 시작함 ㅋ
하지만 계속 못본척.......ㅋ
그런 산이오빠와 눈이 마주치자......
다시 뒤로 물러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다시 못본척임.....ㅋㅋㅋㅋㅋㅋ
저렇게 20분을 넘게 데스매치함 ㅋㅋㅋ
결국 안쓰러운 땅이를 위해 글쓴이가 도움을 줌ㅋ
'산?' 글쓴이가 산이를 부르자 ......
산이 쏜살같이 달려옴ㅋㅋㅋㅋ
그틈을 탄 땅이 공을 얼렁 낚아채고 ㅋㅋㅋ
잠시 방심했던 산이 어이상실했는지 땅이를 한번 쳐다봐줌 ㅋㅋㅋㅋㅋㅋㅋ
산이오빠 땅이여동생 뒷다리 한번 물어주시고 있음 ㅋㅋㅋ
그러나 마나 고통을 전혀느끼지 못하는 땅이 쏜쌀같이
집으로 ㄱㄱㄱ함 ㅋㅋ
20여분 소리없는 전쟁끝에 글쓴이의 도움으로 땅이는 럭비공을 얻게됨 ㅋㅋ
글쓴이가 땅이를 도와주지 않았다면 저 상황은 도대체 몇분이나 지속되었을찌 궁금함 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사이좋은 오빠동생사이임ㅋㅋ
하늘이의 매력이 사차원적인것이라면
땅이의 매력은 단순무식 애교작렬임 ㅋㅋㅋ
그러는 땅이도 가끔 단순무식+사차원적인 매력을 뿜어내기도함 ㅋ
쇼파를 잃고 얼마전 지인에게 선물받은 핸드메이드 대형방석임ㅋ
그런 대형방석에서 글쓴이는 익숙한 사운드를 느끼게됨.....;;;
땅이가 방석에 달린 지퍼를 뜯어내고 그사이에 들어가서 코를 골며 자고있었음;;;
나오라고 해도 나오지 않다가....
지가 더우면 앞발만 빼꼼히 내밀고 계속잠...;;;;;
이거슨 무슨상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단순무식하게 지퍼를 뜯어내고 사차원적으로 방석안에서 잠을청함...
아마도....그안이 매우 따뜻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글쓴이는 오래간만에 하늘땅이와 함께 불독모임에 참여했음ㅋ
+(이곳은 이천에 어느 펫샵에 있는 애견전용운동장으로
불목동호회에서 정모를 위해 운동장을 잠시 빌렸음 )
풍선놀이를 즐기는 땅이임ㅋ
이날 하늘땅이는 커플티도 입었음 ㅋㅋ
개구리같은 하늘이 ㅋ
흥이 난 하늘 땅이...이날 정말 마음껏 뛰놀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음 ㅋㅋ
드뎌 소심한 공개?!ㅎ 글쓴이도 열심히 참여했음......ㅋㅋㅋㅋㅋ(뭔가 어정쩡한 자세임...ㅋ)
오늘의 엔딩샷!(차로 이동중 하늘땅)
댓글달지 않으면 꿈속에 찾아가 지칠때까지 놀아달라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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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읽어주세요!!^^
오늘 갑자기 조회수와 댓글이 늘었길래 놀랬어요^^
오늘로 두번째 톡이 되었는데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댓글중에 줄 안했다고 말씀해 주신 분들이 있어서 글남겨요..^^
제가 간곳은 이천에 어느펫샵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규모 애견전용운동장이구요~^^
저 날은 불독동호회 정모가 있던날이라 애견전용운동장을 빌렸기 때문에
저렇게 자유롭게 뛰놀 수 있도록 할 수 있었던거였어요..^^
불독들이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인상인것을 충분히 알기에
저희는 하늘땅이를 분양받고 바로 훈련사님을 통해 가정방문훈련을
일부러 돈을 드리고 받았구요~
평상시에 외출시에는 쵸크체인 목줄을 항상 하고 다닌답니다^^
(혹시라도 만약에 돌발상황이 벌어질 경우 제지를 위해서...하지만
오히려 저희 하늘땅이는 겁이 무지 많아서 작은강아지들 앞에서 발라당을 해요...^^;;)
공원같은곳에서도 마찬가지구요~ 강아지전용공간 같은곳에서만
다른분들도 자유롭게 아이들을 풀어놓으신다면 상황을 보고 잠깐 풀어놓기는 해도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을 풀어놓는것은 저희도 상상도 못하는 일이예요...^^
또한 배변봉투도 리드줄에 연결하며 쓸 수있는 튼튼한 배변봉투가방과 함께
꼭챙겨서 가지구 다니구 물티슈로 싹싹 닦으면서 뒷처리까지 깔끔하게 끝낸답니당^^
사진만 보시구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것 같아서 몇자올려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