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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년생.. 답이없을까요..ㅜ

|2012.10.27 01:16
조회 1,210 |추천 1

안녕하세요. 가끔판을 즐겨보는 빠른93년생여자입니다.

 

빠른년생이 나이를 얘기할때는 어떻게 얘기하는게 좋을지 톡커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고등학생때는 몇살이냐 물으면 "고3이예요" 이렇게 얘기하는게 편했는데

 

졸업을 하고 성인?이 되니 참 까다롭네요.

 

 

 

고등학교졸업후 빵집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사장님께는 고민하다가 나이를 그냥 92년생나이로 말씀드렸습니다.

 

같이 학교수업받던 친구들의 나이로요.

 

그런데 주민번호앞자리를 보시더니 93년생이면 19살인데 왜 거짓말하냐고 아직 고등학생이라고

 

알바안써줄까봐 그러냐고 벌써부터 나이를 이렇게 속이면 어쩌냐고 막 뭐라그러셔서

 

빠른년생이라 그렇게 말했다고 학교도 졸업했다니까

 

빠른이던 뭐든 93년생은 93년생이라고 하셔서 역시 자기년생으로 말하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그후부터는 제 년생나이로 얘기하고다녔습니다.

 

 

 

지금은 n수중이라 슬픔 대학근처도 안가봤지만 대학가게되면

 

93년생이랑은 친구하고 92한테는 존댓말쓰다가 좋다고 하면 친구처럼 지낼생각이였어요.

 

오히려 92,93년생이 불편해하려나;;;;;;..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같은년생한테 언니소리를 듣는게 좀 그렇네요. 대학도 늦게 가는 마당에.;

 

 

 

 

 

 

그런데 몇일전 친한친구랑 빠른년생에 대해 얘기하게됐는데

 

그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당연히 92년생인 자기랑 같은 나이로 얘기 해야된다구요.

 

아주당연하다는듯이;;

 

지랑 같이 수업받앗는데 무슨나이를 한살줄이냐고 그런애들보면 얄밉다면서..

 

 

 

헐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지 다른애들도 그런지 물어봤는데

 

저친구처럼 생각하는 애들도 좀 있더라구요.

 

 

 

답답하네요.

 

그럼 이때까지 제가 제 년생나이로 얘기했던게 다른사람눈에 얄미워보일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나이물어보면 맨날빠른93이예요.

 

뭐이렇게 얘기해야하는건가요?

 

빠른93이면 몇살이예요? 물어보면....

 

 

 

허걱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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