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9월 3일의 하루
4월 중순에 오렌지로 염색 한 후 4개월 반만에 뿌리염색을 했다. 후~ 상쾌하다!!![[[
검정머리가 많이 자라서 심란했는데 (머리가 좀 까메야지-_-) 스트레스로 잠도 못잤더니 이건 뭐 사람얼굴이.......
결국 뿌리염색하는 꿈을 꾸고 원히를 들들 볶아 림이와 함께 급 방문~
뿌리만 염색할까 다 할까 고민 또 고민을 했다. 요즘 신의에 나오는 김희선 헤어컬러가 너무너무 이뻐서ㅠ_ㅠ
하지만 난 저렇게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지갑도 매우 얇팍하기에 고민에 또 고민을 했다...
결국 나중에 헤어매니큐어 하기로 하고 오늘은 뿌리염색이요~ 눈썹 염색은 진짜 후련하다 못해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이었다~
머리발은 정말 무시할 수 없... 아니지 아주아주 위대하심~ 나 미용 아카데미좀 다녀볼까....... 머리 말리는 기술이라도.......
나는 오렌지~ 림이는 갈색~ 나는 고데기~ 림이는 머리자르고 핸드드라이~ 우리 얼굴 가리면 스타일 많이 비슷ㅋㅋㅋㅋ
원히의 갤럭시 3 뷰티모드~ 오오오+_+ 싸이메라 없이 뽀샤시해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뽀샤시하다ㅋㅋㅋㅋㅋ
슈에무라 하드포뮬러 에이콘은 진짜 너무 밝다ㅠ_ㅠ 눈썹 염색후에도 에이콘과는 색이 안맞는다-_-
결국 스톤그레이로 그려주고 덧칠해야 오렌지빛이 난다는..... 스톤그레이는 검정모발과 브라운, 오렌지 모발까지 커버 가능하다~
에이콘말고 매장언니 말대로 씰브라운 살껄ㅠ_ㅠ 스톤그레이 거의 다 썼는데 뭘로 사지...
씰브라운VS스톤그레이, 펜슬 색으로 이렇게 고민을 하다니ㅋㅋㅋㅋ 다 사고 싶지만 비싸니까-_-
쌍둥이 놀이ㅋㅋㅋ 웃는게 완전 웃겨ㅋㅋㅋ 푸하하하하ㅋㅋㅋ 명히언니 표정 따라하기라더니ㅋㅋㅋ
뭐 가끔 어색한 미소가 나올때도 있긴하지만 림이 미소는...... 그냥 나를 빵빵 터트려주는구만~
그러더니 하는말이 웃으면서 사진찍은 적이 별로 없어서랜다~ 그래도 웃으면 잘나온단다~
사진발도 잘~ 받는구만~!! 전문가의 손길~ 사랑합니다] 갤럭시 2 LTE 싸이메라로 내추럴 보정~
눈썹 염색 후 VS 눈썹 염색 전 (신기하게도 똑같은 표정ㅋㅋㅋ)
예쁘게 머리하고 밥먹으러~ 분이기 있게 분식집에서 떡볶이ㅋㅋㅋㅋㅋㅋㅋ
난 떡볶이는 그냥 보통이었고 콘옥수수 들어있는 볶음밥에 한표~ 역시 빨간양념에는 볶음밥이 최고일세+_+
밥 먹기전에 우리 초이님과 통화하는데 자꾸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_- 대답도 완전 단답형으로 성의 없게 하고-_-
그렇게 빈정상해서 끊기 약 5초전! 띠리리리링♬ 기차 진입을 알리는 그런 소리가 나는 것이다~ 어디냐고 물었더니 천안역이랜다ㅋㅋㅋㅋ
서프라이즈 요딴건 아닐텐데 왜이렇게 늦게 오지 갑자기 급땡겼나라는 생각과 함께 난 올레~ 했지^-^
화요일 낮에 내려갈거면서 월요일밤에 서울에 올라오다니요~ 까올+_+ 내눈에는 최고로 귀엽고 멋있는 최승현님 어서오시오]
우린 이날 애니팡 20만점 돌파했씁니다ㅋㅋㅋㅋ 도대체 애니팡은 다들 왜 이렇게 잘하는건지-_-;; 우린 둘이해도 20만점ㅋㅋㅋ
배를 한가득 채우고는 집으로 가는길~ 림이는 애니팡 삼매경이었던듯하고~ 원히와 나는 카스하면서 키득키득 빵 터지고ㅋㅋㅋㅋ
우리 초이님의 매력발산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웃기다ㅋㅋㅋㅋ 콩딱지오빠 알라뷰]
사이좋게 구의역에서 2호선 탑승~ 볼에 바람넣어 팔자 주름 없앴더니 5살은 어려진거 같은....ㅋㅋㅋㅋㅋㅋㅋ
2L짜리 샴푸 들고 오느라 죽는지 알았네ㅋㅋㅋ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쿨샴푸니까~ 아~ 빠마하고 싶다ㅠ_ㅠ
림이 신촌에서 내릴거고~ 나와 원히는 대림으로 가자~ 하는데 시청에서 만나자는 초이, 오잉??오잉오잉??
초이 지금 어디야? "영등포역에서 1호선 타고 서울역 가는중이야" 서울역엔 왜? "삼각대가 서울역에 있어" 삼각대가 왜 서울역에 있어? "기차가 가져갔어"
기차?? 삼각대 두고 내렸구나?? "응" 이놈에 기차는 왜 남에 삼각대를 가져가고 난리래 "그러니까 말야 날치기야 날치기"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이렇게 거슬러 올라가는 대화를 한다-_- 초이야 설명좀 해줘ㅋㅋㅋㅋㅋ 근데 이미 익숙해진듯 하기도^-^ 뭐 내가 물어보면 되지요~
종일 한끼도 못드신 초이님은 무척 배고파 하셨고 내가 좋아하는 스무디킹으로 날 이끌어주셨다~ 난 바나나아일랜드 작은거~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초이가 주섬주섬 아이패드를 꺼낸다. 오늘의 내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든 모양이다^-^ 나도 마음에 들었어[[
조명은 첫번째 사진이 색감은 가운데 사진이 표정은 마지막 사진이 좋다아아아~ 초이의 기술로 합성?!?!?!?!?!? 불가능.....
우리가 좋아하는 파워캠 어플로 사진 몇장 찍다보니 진동벨이 울린다~ 주문한걸 보니 음료크기가 다르다ㅋㅋㅋ
초이는 너무 배가고파서 또띠아 같은거랑 스트로베리익스트림 중간 사이즈를 거의 원샤앗~!!
내눈에 콩깍지 초이님~ 뉴아이패드 셀카는 말야~ 아이패드로 볼땐 화질이 엄청나게 좋은데 이렇게 컴퓨커에만 올리면 저질 화질로 변신ㅠ_ㅠ*
옆에서 멍때리던 초이님은 다 싹둑싹둑 잘라주시고~ 갸름하게 나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익 ^---------^
포인트 컬러만 잡고 나머지는 흑백~ 요즘 이렇게 찍히는 카메라도 있던데^^ 세상좋아지고 있음ㅋㅋㅋ
색깔잡기는 좀 힘들지만 파워캠 어플은 역시좋다~ 초이의 풀린눈은 살포시 모자이크로 가려주고~ 초이는 불루로~ 나는 키티의 노랑으로~
지난주 토요일... 내가 이날 참ㅋㅋㅋㅋ 분노의 싸이클 달리기 전에ㅋㅋㅋㅋ
스펙타클하면서도 초대형 사건으로 올해 액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