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에게 말못할 힘든일이있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지난 주 금요일 직장 동료들이랑 같이한 늦게까지 술자리를 한후
동료들이 집에가고난뒤에 저는 술을 깨기위해 호프집에 앉아있었습니다
(집이 걸어서 15분거리라 걸어가려고)
그런데 어떤 남자한분이 우리아파트 이웃이라고 아는 척을 하면서 술한잔하자고했던것같아요
그때 술이 엄청 들어가서 사리분별을 커녕제대로 걷지도못했습니다
같이마셨던것같은데..
정신차렸을때는 모텔이였고 성폭행을 당한후였습니다
이 일이후로 저희누나집에서 출퇴근했고 집근처로 가지도못했습니다.
매일밤마다 자살생각도많이했고 그사람 잡을수있을까란생각도했고
죽이고싶다고생각도했습니다. 어떻게 남자가 남자를 성폭행할수가있을까요..
정말 남일같던일이 막상 저한테 닥치니까 눈물만 나왔습니다
그날이후 사람들이랑 눈마주치는 것도 힘들고 스치는 것조차 거북하고 무서웠어요
어제 누나랑 이야기하다 다말해버렸더니 누나가 울더라고요 저때문에.
죽어버리고싶어요 수치스럽고 살아도사는 것같지도않고 사실 그 남자얼굴도 기억안나고..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내가 너무 더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