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를 친구로만 보는 여자 잊어야 할까여??계속 옆에서 지켜봐야 할까여??

박병호 |2012.10.27 22:34
조회 97 |추천 0

안녕하세요 난생 처음으로 온라인 세상에 저에 대해서 글을 남겨보는 31남자입니다.

가끔 톡톡을 보는데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이런 일들로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는 구나 하며 공감과 의문을 가지고 있던 사람입니다.

제가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를 그냥 친구로만 보는 여자를 잊어야 하는지 아니면 계속 옆에서 지켜 주고 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입니다.

그녀를 처음 본건 2년전 처음 직장에 들어와서 입니다 참고로 전 휴게소 총무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본사는 같지만 일하는 직장은(저는 상행선 그녀는 하행선)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는 경리 였습니다

직장은 달라도 같은 회사라 가끔 회식이나 제가 업무상 그쪽 사무실 갈 일들이 많아 자연스레 친해지게 되었습니다(사실 첨에는 많이 못친해졌네요 생각 해보니 )그러다 저희 사무실 경리와 같이 퇴근 하고 술 한잔 할 자리가 생겨 나갔는데 그녀가 와있더군요 안면은 있으니 술을 한두잔 먹다보니 나이도 알게되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면서 전화번호도 주고받고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저보다 2살 어리더군요

그날 이후 가끔 문자도 주고 받고,통화도 하는 사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할 수 있었는데 사무실 모르게 사무실 총무 오빠랑 사귀고 있다더군요(그 총무는 제 학교 선배였습니다.T.T) 그 말을 듣고 몇일 안되서 저는 친구들과 술을 한잔 먹고 집에 들어오며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그랬더니 그녀도 알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지금 남친있다고 미안하다고 저보고 좋은 남자라고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거라고 하더군요(저는 아무말 못하고 알았다고 했습니다)그 날 이후 저는 그녀가 그 선배랑 잘 되길 빌며 같이 술도 먹고 했습니다.(맘이 정리되지는 않더군요T.T)그렇게 1년이 지나 그 선배가 회사를 그만 두고 몇 개월 있다 그녀도 회사를 그만 두더군요 저는 둘이 결혼할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6개월 후에 그 선배형 한테 연락이 와서 만났습니다 자기네 회사로 오라는 이야기를 하기위해서 였더구더군요 전 그녀 안부를 물었습니다 근데 헤어졌다던군요(속으로 좋았습니다)

그 선배형을 만나고 나서 그녀에게 연락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안나더군요 그러고 나서 6개월이 지난 어느날 그녀에게서 먼저 전화가 왔습니다 그때 저희 본사가 다른 휴게소를 맡았는데 경리가 필요해서 갈려구 하는데 어떻겠냐구 전 그일을 알아봐주면서 매일 그녀와 카톡 하고 통화하고 했습니다. 너무 기분좋더라구요 매일 그녀를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한잔 하면 지내다 그 선배형 이야기를 꺼내니 말하기 싫다고 하더군요 전 용기내서 제 맘을 고백했습니다 그녀 대답 전 좋은 친구 잃기 싫다더군요 전 아무말 할 수 없었습니다 부담 주기가 싫었거든요 그 말을 하고 나서 아무일 없듯이 그녀에 일을 알아봐주고 필요한게 있으면 사다주고 그녀도 뭐가 필요하면 연락하고 그렇게 정말 친구가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전 정말 아닌데

지금도 퇴근하면 연락하고 밥챙겨먹으라하고 아프면 약먹으라하고 전 바빠서 병원 못간다고 하면 약 지어도 지어다 주고 하는데 더 이상 제 맘을 접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친구로 있으면서 그녀가 좋은 사람 만날때까지 옆에서 도움이 되어야 하는 걸까요??...................답답하네요

지금까지 두서 없는 긴 글 잃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은 감사히 읽고 제게 도움이 되도록 생각 할께요 대신에 장난으로 악플은 남기지 말아주세요

나이 31에 정말 힘들고 답답해서 남긴글에 상처 안주셨으면 좋겠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