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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찾습니다. 아니, 찾고싶어요..

많은 이야기는 하지않겠습니다.

처음 톡에 글을 쓰는데요 전 아직 고등학생이고 엄마와 아빠는 재혼중이십니다.

한번 새아빠라는 분과 3년동안 살다가 정식으로 결혼한게 아니고, 그래서 그냥 엄마가 많이 힘드셔서 새아빠와 떨어지게 되었어요.. 그 떄 저도 참 힘들었엇는데..

다시 본론으로 말씀드리자면 진짜 내 친아빠를 찾고싶어요.

5학년때 떨어지고 지금도 못만나요..아니 만날수가없죠

연락조차 모르고, 어디사시는지도 모르는데

다만 대전에 사시는거 같습니다. 고향도 대전이고, 살았던데도 대전이니깐..

하지만 저는 어리고 사람찾는데 쉽지도 안잖아요.. 몇년동안 아빠를 잊고 잘 살다가 혼자 버스를 타고 집가는데 친아빠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옛아빠...

하지만 아빠는 저를 만나고 싶지 않을수도 있을걸요

5학년까지 엄마랑 떨어져살다가 아빠가 너무 힘들다고 데리고 가라고 했거든요....그래도 너무 그립습니다. 옛날 추억들은 비록 생생하게 기억안나지만 아빠가 속쓰릴때 먹는 매운라면..컴퓨터하는 모습....엄마랑아빠랑 동생이랑 함께가던 대전동물원....

친구들이랑 말할때 엄마이야기밖에 없고, 솔직히 저 친한친구한테조차 말안했어요. 엄마아빠 이혼했다는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세자녀를 혼자키우시는 엄마에게 너무미안하고 용돈 못 받는다고 툴툴거린 것도 너무 미안합니다..죄송해요.

아..아빠 보고싶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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