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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러시아연수생의 자취요리실력 향상 스토리~ ^^

이지현 |2012.10.28 02:56
조회 21,682 |추천 89

 

 

 

저는 26살 처자입니다 ~ ㅋㅋ

 

 

우선 말씀드리자면 전 이미 연수를 잘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

 

근데 워낙에 먹을 걸 좋아해서 음식폴더도 따로 해놓고 식당가서 먹은것들 제가 해 먹은것들

 

저장해놓고 가끔 보거든요...ㅋㅋㅋㅋ 뭐 해먹을지 생각 안날때 보면 도움ㅇ ㅣ되기도하고!

 

보다가 저도 톡톡에 구경만 하지말고 자랑 좀 해보고 싶어서 올립니당~ 

 

 

 

 

 

러시아든 어디든 그냥 자취를 한다는 것 자체가... 영양실조걸리기 참 쉽죠 ㅠㅠ

 

처음엔 저도 한국에서 바리바리 싸간 삼분카레 햄 이런것만 먹었었어요..

 

근데 그것도 한계가있지 ;; 한국에서도 자취생활하며 먹던 라면,인스턴트식품은 정말..

 

정말정말 너무너무 질리고 그리고 제 몸이 영양소가 부족하다고 아우성 치더라구요.

 

그래서 ! 인터넷으로 레시피를 찾아가며 요리를 하게 되었네요 ㅋㅋ

 

이제는 레시피없이도 곧 잘 만들어 낸다는.. 흐흐

 

긴말 필요없이 사진 투척 갈게요 ~ ^^ 좀 많아요 ㅠㅠ ㅋㅋ

 

 

 

 

 

1. 밥 시리즈

 

 

 

 

한국인의 영원한 사랑~ 제육덮밥입니다!! 아마 이게 러시아에서 저의 첫 한국 음식이었어요.

 

워낙에 고기를 좋아해서 ㅋㅋ 러시아에서도 냉장고에 고기는 항상 .. ㅋㅋㅋ

 

외국이다보니 매운게 더 땡겨서 아주아주 맵게 했었드랬죠 ㅋㅋ

 

아 정말.. 맛있었어요 ㅠㅠ 내가해놓고 내가 꿀맛이라며 행복해하면서 혼자 기숙사 방에서 노트북으로 영

 

화보며 잘도 먹었다는..ㅋㅋ

 

 

 

 

요건 참치죽이에요! 혹시나 러시아다녀오신분 계시면 공감이 가실텐데..

 

러시아 딱! 도착해서 한 2주?동안은 안아픈사람없을거에요..

 

기압도 낮아서 머리는 깨질것같이 아프고 중앙난방으로 후끈후끈 난방은 잘되지만

 

엄청나게 건조해서 목이 찢어질것처럼 아프고 ㅠㅠ

 

죽겠는데도 배는 고프더라구욬ㅋㅋㅋㅋㅋ 그래서 한국에서 싸간 참치캔으로 참치죽 ..

 

해먹으면서 울 엄마 한국이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흑 엄마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데리야끼 마요 덮밥!

 

이름이 참 희안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위에 양배추 볶은 것과 닭가슴살위에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를 얹었어요 ~

 

러시아에선 이렇게 여러가지 음식을 도전했었다는 ㅋㅋ

 

러시아에서 전 저만의 데리야끼소스를 만들어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맛있어요 ! 쓰일일도 많고 ㅋㅋ

 

 

 

 

 

 

양이...어마어마하죠/ ㅋㅋㅋ 외국생활이 외로워서 그런지 항상 배가 헛헛해서 ㅋㅋㅋ

 

참 많이 먹었어요 ㅋㅋ 살도 디룩디룩 많이도 쪘고 =_= 지금은 원상보....ㄱ 귀 ? /ㅋㅋㅋ

 

오므라이스와 모짜렐라치즈 샐러드에요 !

 

첫번째꺼는 야채소스? 그냥 야채볶음이 낫겠네욬ㅋㅋ 올린모습이고

 

밑에는 그냥 오믈~ 오믈오믈~

 

오므라이스는 언제먹어도 참 맛있죠 ! ^^

 

 

 

 

 

아 요거요거! 같이 수업듣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브라질 등등 사람들한테도 극찬을 받았었던!!! 메뉴에요

 

참치 김밥인데 먼저 김에 밥을 적당히 넣어 말고 그 위에 참치고명을 얹은 식으로 한거에요.

 

보기에도 더 예쁘고 촉촉한 참치와 김밥이 정말 잘 어우러져 너무너무 맜있었어요 간단하고 !

 

 

 

 

 

 

 

이거슨~ 그 유명한 삼각김밥!! ㅋㅋ

 

자꾸 오니기리 라는데.. 한국말 씁시다잉~? 삼각형 모양이고 김있고 밥있으니 삼각김밥이졐ㅋㅋㅋ

 

내용물에는 엄마가 싸주신 오징어채와(흑 ㅠㅠ ) 참치를 넣었습니다! ^^

 

 

 

 

 

 

야채참치.. 반찬으로도 먹고 처음 했을때는 저렇게 덮밥으로 먹었어요 ㅋ

 

저 원래 콩밥 진짜 싫어했는데 러시아갔다와서 콩밥도 잘먹는 착한 어린....어..른 이 되었다는!

 

정말로 몸이 영양소를 원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체의 신비~

 

 

 

 

아 저 빵 짤린겈ㅋㅋㅋ 혼자 입 심심해서 좀 뜯어먹다 남은거 ㅋㅋ 토슷흐 해먹었어요 ㅋㅋ

 

요 두장은 제가 정말 귀차니즘일때 간단하게 한접시로 먹은 것들이네요 ㅋㅋ

 

 

 

 

 

닭가슴살 크림 리조또

 

찬밥남은 걸로 했는데 그럭저럭 .. 먹을만했어욬ㅋㅋ

 

레스토랑에서 파는 맛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훌륭했다고... 말하고싶어욬ㅋㅋㅋㅋㅋ

 

 

 

 

양송이 버섯 오므라이스

 

저 소스도 제가 이것저것 넣고 만든건데 정말 맛있엇어요

 

부드러운 오므라이스 위에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는 ㅠ

 

 

 

요건 갈비에요 ! 양념갈비

 

우리나라처럼 몇등분 자르는게 아니라 저렇게 왕큰 채로 팔더라구요 ㅠㅠ ㅋㅋ

 

근데 뭐 ㅋㅋ 안잘라도 충분히 먹을 수 있기때문에..ㅋㅋㅋㅋㅋㅋ

 

요거 정말 오래 푹 고아서 고기가 입에넣으면 막 녹았어요!

 

갈비가 생각보다 그렇게 어려운 요리가 아니란 걸 깨달았던 날!! ㅋㅋ

 

 

 

 

이거 보기엔 솔직히 모양새가 너무 안나긴 하는데

 

볶음밥중에서 최고 맛있었던듯!!

 

새우와 양파 당근 (당근이 필수에요! ) 넣고 대파 다져서 넣는거였는데

 

그냥 남은거 처리하느라고 만들었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계속 해먹었었다는 ㅋㅋ

 

한번 해 드셔보시면 정말 공감하실듯! ㅋㅋ

 

 

요건 훈제연어 초밥!

 

솔직히 밥을 너무 많이넣어서..ㅋㅋ 세개만 먹어도 배불렀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세요 저 연어로도 덮히지않은 뚱뚱한 밥ㅋㅋㅋㅋㅋ

 

 초밥은..ㄴ ㅓ무 섵부른 도전이었어요 .. ㅠㅠ 상처뿐인 ㅠㅠㅋㅋ

 

못먹을정돈아니었지만 전문가가 만드는 것과는 정말 큰 차이가 있더군요!

 

초밥은 그냥 사먹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면  시리즈

 

 

 

 

 밤에 공부하다가 출출~해서 해먹은 비빔면이에요 ! 당연히 제가 가져간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도 비벼야하는 비빔면이었죠 ㅋㅋ 하지만 야채추가! 계란올려 ! 하니 또 달라보이는 ㅋㅋ

 

 

 

요건 진짜 양념까지 제가 만들어서 비벼비벼 한 비빔면이죠 !

 

정말 외국생활하다보면 매운게 땡기더라구요. 워낙 매운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막 진짜 극단적인 매운맛..ㅋ 위염도 있으면서 ㅠㅠ 식욕을 억제 못하고

 

마구마구 맵게해서 비벼먹었던 기억이..ㅋㅋ

 

 

 

고추잡채와 간장비빔면이에요 !

 

어렸을때 엄마가 간장하고 참기름 해서 비벼주던 국수가 갑자기 ! 정말 갑자기 생각나서 ;;

 

나름 업그레이드로 당근과 오이도 볶아서 고명올리고 먹었어요

 

역시나 추억의 맛^^ 심심하면서도 고소고소~ 한게 너무 맛나요 !

 

 

 

 

 

푸실리 냉 파스타!

 

러시아는 흔히 겨울만 있을거라고 생각하시지만.. 그건 극동이나 시베리아 쪽이구요 .

 

모스크바와 같이 유럽쪽에 속하는 곳은 당연히 여름이 있답니다.

 

심지어 봄과 가을도 있습니닼ㅋㅋㅋ 근데 여름이 정말.. 너무 더워요 정말..

 

우리나라 뺨쳐요 . 기숙사에 에어컨이 있을리도 만무.. 정말 헥헥헥 거리며 살았네요.

 

그래서 위에 비빔면도그렇고 이 냉파스타도 그렇고 ㅋㅋㅋ 그렇게 만들어 먹었네요 흑 ㅠㅠ

 

이건!!! 저의 첫 파슷하!!! ㅋㅋㅋ 추억돋네요 ㅋㅋㅋ

 

제대로 된 재료없이 소세지와 완두콩 ㅋㅋ 그리고 토마토소스와 칠리소스 섞어서

 

매콤하게 만든 퓨전파스타였는데 대성공!! ㅋ 이후에 전 파스타에 미쳐

 

한동안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파스타만 먹었다는 ㅋㅋㅋ 지금도 파스타 정말 좋아해요 ㅋㅋ

 

근데 밖에서사먹는건 너무 비싸서 이젠 항상 제가 만들어먹죠 ㅠ 넘 비싸요.. 원가에 비해..ㅠㅠ

 

 

아~ 역시 어쩔수없죠 ㅋㅋ 라면이 질리긴 개뿔ㅋㅋㅋ

 

자취생활에서 라면은 빠질수가 없죠 ㅋㅋ 특히나 12시쯤 먹는라면 ㅋㅋ 아 행복했던기억

 

지금은 다욧트때매 12시에 라면은 꿈도 못꿔요 윽.. 지금당장 부엌으로 달려가고싶다 ㅠㅠ

 

 

이거슨 그 유명한 알리오 올리오!

 

정말 파스타에 미쳐 토마토 -크림-오일 파스타까지 다다다 매일 ㅋㅋ 정말 매일 아침 점심 저녁

 

먹었어요 ㅋㅋㅋ 이거 만들때 페페론치니는 없어서 청량고추 말린거 사용했는데

 

투척하자마자 퀄럭퀄럭! 기침 작렬 ㅋㅋ 지나가는애들도 다..ㅋㅋ 미안 ㅠㅠ ㅋㅋㅋ

 

 

 

이건 정통 까르보나라에요! 저도 파스타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알게 된건데

 

이탈리안 정통 까르보나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많이 다르더라구요. 크리미한것이 아닌

 

정말 단촐하게! 베이컨과 올리브오일과 계란노른자의 맛으로 먹는.. ^^

 

근데 진짜 진짜 대박이에요 꼭 만들어 드세요 ! 정말 고소하고 깔끔하고 맛있어요 !

 

 

3. 외식하고싶은데 못해서 외식기분 내본 음식들 ㅋㅋ

 

 

치킨텐더 샐러드와 양송이 스프 &  빵이에요 ㅋㅋ 샐러드 양이.. 엄청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제가 다 먹었겠어요오~ ? ㅋㅋㅋ 네 먹었어요.. 배가 헛헛해서.. 심지어 채소잖아요 ㅋㅋㅋㅋ

 

채소사이에 치킨과 베이컨이 좀 많이 들어가긴했지만ㅋㅋㅋㅋㅋ 치킨 튀기는게 좀 귀찮아서그렇지

 

저렇게 만들어먹어보니 밖에서 샐러드 만원씩 막 주고사먹었던거 진짜 돈 아깝더라구요 ㅠㅠ

 

 

메쉬포테이토와 갈릭바게트 , 스테이크 & 카프리제샐러드

 

하나하나 정말 제가 다 만들었어요 ㅋㅋ 시간이 꽤 많이 걸렸지만 결과물이 만족만족^^

 

그렇게 고기를 좋아하는 저이지만 저 갈릭바게트 진짜 대박이에요 ㅋㅋ

 

버터랑 다진마늘 파슬리 석어서 빵위에 바르고 오븐에 구워내면 되는 아주 간단한건데

 

아 정~말 맛있습니다! ^^

 

 이탈리안 프리타타!

 

외식요리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ㅋㅋ 뭐 그냥 ㅋㅋ

 

흔히 이탈리안 감자전이라고하죠? ㅋㅋ 전 감자좋아해서 두껍게도 얇게도 해먹고

 

위에 베이컨도올리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해먹었어요. 빵과 정말 잘어울립니다^^

 

 

 

언젠가 티비에서 공룡알 어쩌구? 하면서 봤던 메뉴가있는데.. 그냥 한번 따라해봤어요 ㅋ

 

야채들을 토모토소스에 볶고 위엔 베이컨을 바삭하게 구워낸걸 올리구요 그 사이에

 

계란을 톡! 떨어트려 반숙으로 만들고 먹기 전에 섞어서 빵과 같이 먹는건데요.

 

그냥 모양만 생각하고 제 맘데로 만든건데.. 달걀이 너무 귀엽기도하고 ㅋㅋ

 

심지어 맛도 너무 있어서 감동적이었다는!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들었던 요리 ^^

 

 

 

 

치킨데리야끼 스테이크.

 

엄청 타보이죠? ㅠㅠ 딴짓하다 좀 태웠었어요 ㅠ ㅠ힝 ㅋㅋ 저 탄 부분은 다 떼서 먹었어요 ㅋㅋ

 

망한것같지만 절대 아니에요 ㅋ 데리야끼소스가 너무 맛있고 ㅠㅠ 양배추워 궁합 대박이구요 ㅋㅋ

 

구운마늘하고도 완전 짱!! ㅋㅋ 몇번 더해먹었었어요 ㅋㅋ

 

 

요것이 성공작~! ㅋㅋ 더 푸짐해졌죠? ㅋㅋㅋ 야채도 많아지고 ㅋㅋ 아보카도에!!

 

러시아는 한국에서 싼건 비싸고 한국에서 비싼건 싸고 뭐 그런 경우가 많았어요 ㅋㅋ

 

이거 친구 초대해서 다이어트 식이라면서 해줬던 기억이네요 ^^

 

다이어트라기엔 양이 엄청났지만 ㅋㅋㅋㅋㅋㅋ 친구야 속여서미안ㅋㅋㅋㅋ

 

 

 

매운 닭다리 구이

 

이거 정말 .. 대박 ㅋㅋㅋ 진짜 대박이었는데 소스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억이 안나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몇번 다시 만들었다가 찾아냈어요 흑 감동 ㅠㅠ

 

저 닭다리 정말 커요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저만한거 찾을 수 있을까 ..ㅋㅋ

 

닭도리탕도 맛있지만 이것은 정말 ㅋㅋ 정말 밖에다 내다 팔아도 됐을..까요?ㅋㅋ 전 그래도 됐을거같았거든요 ㅋㅋ 맛있었어요 ㅠㅠㅋㅋ

 

자취의 마법인걸까 ㅋㅋㅋ

 

 

4.빵시리즈!

 

 

 

왠 베이킹 바람이 불어서 -_-;;ㅋㅋ 카스테라까지 만들었네요 ㅋㅋ

 

근데 만들어서 저 한국어학당 봉사활동 한곳에 가져다 드렸었는데 정말 사먹는것보다 훨씬맛있다며

 

전화까지 해주셔서 난리난리!! ㅋ 진짜 맛잇었나봐요^^ 선물은 역시 기분 좋죠 ! ㅋㅋ

 

 밥통브라우니에요 

 

제가 아직 베이킹에 서툴러서 그런진 몰라도 브라우니 만큼은 밥통에다 하는게 오븐보다 훨~씬

 

촉촉하고 찐득하고 진하게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브라우니는 정말 냉장고에서 없어질 날이 없이 만들어 댔네요.

 

초코 중독자.. ㅋㅋ

 

 

하다하다 초코케이크까지 만들기~ ㅋ 장난아니죠?

 

혹시 아시는 분 있으려나.. 영화 '마틸다'에서 꼬마남자아이가 초코케이크 몰래먹었다고

 

못된 교장이 초코케이크 엄청큰거 하나 그 아이에게 다 먹는 벌을 주는데..

 

전 그게 ㅋㅋ 벌 같지가 않고 그 케이크가 너무 먹어보고싶었거든요 ㅋㅋ 그거 생각하며 만들었어요 ㅋㅋ

 

네 초코 중독자 ..ㅋㅋㅋ

 

 

 하지만 이렇게 진하고 묵직한 치즈케이크도 좋아한답니다^^

 

아직 오븐으로 치즈케이크 만들어본적은 없어요 ㅠ

 

오븐에다 만들면 위에도 노릇노릇 색도 이쁘겠지만! 밥통치즈케이크 솔직히 밖에서 파는 맛이랑 똑같아요

 

어쩌면 더 맛있을지도! 다른 첨가물 없이 만든거니까요 ^^

 

5. 토스트 시리즈

 

 

몬테크리스토~

 

러시아에서 정말 너무 행복했던겤ㅋㅋㅋ 햄 종류가 정말 다양했어요 ! 정말정말!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ㅋ 저 안에 들어간 햄만해도 종류가 벌써 3가지에요 ㅋㅋ

 

치즈도 그렇고 ..ㅋ 여러종류의 치즈와 햄들을 수입코너 안가고도 살수있는게 정말 행복햇던 ㅋㅋㅋ

 

몬테크리스토 칼로리 대박이겠지만 맛도 대박입니다 ㅋㅋ 칼로리따윈 잊어!! 춥다고!!! ㅋㅋ

 

 

 

친구들과 황금고리중 하나인 수즈달로 여행을 가게 됐어요! ㅋ

 

그래서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롤 샌드위치! ㅋ 저거 다 미는데 죽는줄 알았어요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 

 

 

길거리 토스트!

 

호밀빵으로 만들어서 더 건강한 느낌 ^^

 

솔직히 참치는 그냥 맛있어서 어떻게 해도 맛있는거같아요 . 참치 토스트~ 굿입니당 ㅋ

 

 

 

 

식빵짜투리 토스트

 

롤샌드위치만들고 남은 짜투리들 처리로 이렇게 자주 해먹었어요 ㅋ 토막토막 잘라서

 

계란을 풀고 지져지져~ 그리고 야채나 쨈이랑 먹으면 그것 도 별미랍니다^^

 

자투리 버리지 마세요 ~ 뱃속에 양보하세요 ~

 

 

 

햄치즈 토스트에요 ㅋ 솔직히 삼각형으로 잘랐음 또 몬테크리스토인뎈ㅋㅋㅋ

 

모양따라 음식맛도 달라지는 기분? ㅋㅋ 사각형이에요 !

 

치즈와 햄이 맛있으니 그냥 다 맛있어요 ^^

 

5. 러시아음식들 ^^

 

 

아끄로슈까라는 음식이에요.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화채! ㅋ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먹어요.

 

햄.계란.오이.빨간무. 우끄롭 이란 허브? 넣고 러시아 특유의 음료인 끄바스를 넣고 냉장고에

 

하루쯤 숙성시켰다가 먹으면 되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러시아 여름 정말 살인적으로 덥기때문에 러시아인들도 이렇게 불을 안쓰고 하는

 

요리를만들었나봐요 ^^ ㅋㅋ 끄바스란 음료는 러시아 콜라? 정도로 생각하심 될듯^^ 

 

 

이건 고려인식 국수에요. 시원하게 해서 먹는데.. 고명이 참 많죠? ㅋ 솔직히 고명은

 

얹고싶은데로맘데로~ ㅋ 고려인들과 접촉하다보면 정말 우리와 비슷한 음식도 많이먹고..

 

공통 점이 많더라구요. 근데 옛날 정책 특성상고려인들은 한국말 할 줄 아는 사람이 드물어요..

 

그래서 제가 알게된 고려인들도 다 한국어학당에서 만난 친구들이에요 ㅠ

 

한국어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 ^^

 

 

요건러시아식 핫케이크!!

 

블린칙! ^^ 블리늬~ 라고 하죠 ㅋㅋ

 

러시아인들은 제가 만든것의 한 2-3배쯤 더 많이 만들어서 식탁에 쌓아놓고 먹고싶을때마다

 

먹는다고하더라구요 ㅋ 블린은 아무리 러시아음식 안맞는 사람이라고해도 다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저처럼 연어라던가 그냥 쨈 찍어먹어도되고 과일 넣어먹어도되고

 

정말 활용도 높고 누구나 좋아하는 블린칙!  

 

 

 요건 러시아식 만두~ "뺄매니" 입니다! ㅋ

 

이름만 달랐지.. 그냥 만두에요 정말만두 ㅋㅋ

 

제가 참 살다살다 만두도 혼자서 만들어봤네욬ㅋㅋ 그냥 러시아왔는데 러시아음식도 꼭 해봐야

 

겠다는 도전정신에ㅋㅋㅋㅋ 근데 참.. 뺄매니가. 크기가 제각각이죠,,?ㅋㅋ

 

추석이나 설날때 만들었으면 놀림받았을 거에요 ㅋㅋㅋ

 

 

러시아! 하면 "보르쉬" 죠 !

 

유명한 영화 '로드 오브 워" 에서도 I miss your borsh 라는 대사가 생각나네욬ㅋㅋ

 

저 사진은 제가 만든건아니고.. ㅋ 제가만든건 저렇게 예쁘지가 않아서 ㅠㅠ

 

무튼 보르쉬는요! '비트'라는 작물을 이용해서 빨간색을 내요 .

 

매운게 아니랍니다~ ㅋ 그리고 양배추와 감자 그리고 역시 고기 필수^^

 

입맛에 안맞는 사람은 .. 잘 못먹더라구욬ㅋ 근데 전 뭐..ㅋㅋ 다 좋았습니다!

 

러시아인들 특징이 샤워크림 진짜 좋아하거든요 ㅋㅋ

 

저런 스프에도 여기저기 다 넣어먹어요. 위의 뺄매니란 러시아식 만두랑 도 같이먹고 ㅋ

 

이 사진에 있는 하얀것도 샤워크림이랍니다. ㅋ 진짜 이상할거같지만 중독되는 맛이에요!! ㅋㅋ

 

 

 

 

 

휴~ 이제 대충 다 올렸네요 ㅋㅋ

 

이렇게 사진 하나하나 올리며 보다보니 러시아에서 연수생활햇던 추억이 떠오르고..

 

또 가고싶고 그러네요 ^^ 전 정말 적응 잘 한 스타일이라 ㅋㅋ

 

2013년 6월에 적금타면 ㅋㅋㅋ 러시아 여행갈 예정이에요 히힛

 

이렇게~ 연수하면서 음식솜씨가 늘수도 있어요 여러분~ ㅋㅋㅋㅋ

 

저 그래도 공부도 열심히했어요 ㅋㅋ 먹기만했다고 오해 마시길..ㅋㅋ

 

반에서 1등으로 연수도 마치고 왔어요!! ㅋ 지자랑..ㅋㅋ

 

마지막으로 러시아에서만 파는 스타벅스의 초코케이크 하나 던지고 갈게요

 

저 6월에 러시아가면 이거 꼭먹을거에요.

 

천상의 맛!! ㅋㅋ 질감만 봐도 맛이 느껴지실거에요..ㅠㅠ 저 러시아 놀러가면 정말 꼭 먹을겁니다.

 

싸올지도 몰라욬ㅋ 가능하다면 ㅠㅠㅋㅋㅋ

 

 

 

 

 

 

 

이상!! 저의 요리 성장기 였습니다!! ㅋㅋㅋ

 

 

추천수89
반대수0
베플빰빠|2012.10.28 15:52
꼭 먹고 말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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