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이 정도로
여성 혐오 감정들이 넘실대지 않았음.
황금만능주의가 피크를 찍으면서
돈에 영혼을 파는 족속들이 넘쳐댐. 그 중에서도 젊은 20대 여성들이 주를 이룸.
어느샌가 대학생들이 명품 가방 하나가 없으면 이상하다는 말이 나오게 됬음.
대학생들이 학교가는데 책가방을 들고 다니기보다는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을
당당하게 생각하는 시대가 되었음. 왜 그럴까?
대중매체가 여기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것임은 자명한 사실임.
하지만 지금의 20대 여성들은 너무나 수동적이다. 주체성이란 것을 상실 한지 오래로 보인다.
20대 여성들이 왜 그렇게 돈이 필요해서 자신의 영혼까지 팔며 남의 시선을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해야하는가..?
그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을 할 수 있는 이토록 좋은 청춘에
언제부터 연애에서 그렇게 돈을 따졌는지..?
공중전화에서 해맑은 미소를 머금고 그녀의 목소리만 들어도 설레이는 그런 연애는 왜 구식이 되었는지
손을 잡고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걷는게 왜 쪽팔리는게 되었는지?
대학생이 분식집을 가서 밥을 먹는게 왜 쪽팔리는게 되었는지?
요즘은 왜 이런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들이 구식이되고 세련되지 못하며 매력없다는 평가를 받아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다.
물론 꼬추 단 새끼들도 차 몰아서 여자한번 먹어볼꺼라고 껄떡꺼리는것도 물론 분명히 책임이 있음.
하지만 여자들아...
어떤것이 정상적인 것인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자.
20대가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걸어다니는게 왜 쪽팔리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20대의 청춘이 힘으로써 갈구하는것이 단순한 돈, 그로인해서 곁들여지는 단순한 1차적인 안락함이라면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시간이 흘러서 XX씨는 20대때 연애 해보셨어요? 어떤 연애를 하셨어요? 라고 묻거나,
시간이 흘러서 자신의 아이가 엄마는 학창시절이나 20대에 어떤 연애를 했어? 말해주세요 라고 물었을때
그 당시의 생각만으로도 잊고 살던 기억을 되새기며 미소가 떠오르며 자랑스럽게
정말 가슴 저미도록 진실된 사람과 20대만이 할 수 있는 모든것을 경험하며 서로를 키웠던
그런 사랑을 해보았다고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그런 경험, 사랑을 하자.
돈은 절대 당신의 존재의 전부 일 수 없다.
마지막으로.. 스타벅스에 친구들과 만나서 잡지, 패션, 인기 드라마에 대해서 얘기를 할때
그 얘기에 끼지 못한다고 유행하는 패션을 맞추지 못하고 금전적으로 부담이 된다고 해서
부끄러워 하지 말자.
영원하지 않는 이 아름다운 시간에 자신의 권리( 순수한 마음으로 이성을 만나볼 권리, 진로에 대해서
수많은 고민을 통해서 준비를 할 수 있는 권리 등 )등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는 사람이 되자.
자칭 대학생이라는 사람들이 한달에 책을 1권 이상 읽지 않는다는 것을 부끄러워 하는 사람이 되자.
비록 부모님이 돈이 없으셔서 지금의 내가 풍족한, 여유로운 생활을 못다할지라도
정신만큼은 나의 미래 만큼은 건강하고 올바르게 행복하게 만드는 삶을 산다는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바른 사람이 되도록 하자. 진정한 행복은 타인의 시선, 판단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20대 여성들아.. 진정 소중한 것을 바라볼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자.
진정 현명한 사람이 된다면 굳이 돈돈 거리지 않아도 좋은 남자가 너를 찾지 않을련지..
진정한 행복은 나 자신안에 있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