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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역전승..

아직도... |2012.10.29 13:37
조회 114 |추천 0

야구를 좋아하던 당신..

 

응원하던 두산팀이 떨어지고.. 삼성은 무조건 싫다며.. sk를 응원한다고 했었지..

 

그런 당신이 생각나서.. sk가 빨리 떨어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다시.. 잘했으면 좋겠다고..생각하다가...

 

헤어진 2주일동안.. 정말 미친듯이.. 지워볼려구 했는데...

 

나는.. 아직도.. 아직도... 그대로야..

 

요즘 야구이야기 많이 나오더라.. 의도적으로 듣지도 보지도 않으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

 

당신은 잘 지내구 있어? ... 학원수업에.. 과외에.. 여전히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 ...

 

어쩜 당신은 정말 잘지내구 있을지도 모르는데... 나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헤어지면서 했던... 현실적으로 생각해봤다는 말...

 

그말이 참 가시처럼.. 마음속 깊이 박혀있는것같다..

 

수없이 마음속으로 반문도 해봤었어..

 

현실적으로.. 현실적으로....

 

우리가 서로 사랑했던 그땐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들이...

 

이제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문제가 되는거였나? ...

 

그냥 그때 그 좋았던 마음으로 계속 만날 순 없었을까?...

 

내가 너에게 그토록 부족한 사람이었을까...

 

그렇게 달콤하게 속삭이던.. 믿어보라던.. 사랑이라는게... 이런거였을까?...

 

내자신이 너무 바보같고.. 한심해서.. 견딜 수 없는 날도 있고...

 

그냥 눈물만 나오고.. 서러운 날도 있고...

 

하루하루.. 이렇게 시간이 지내고 있네...

 

난 언제쯤이면.. 괜찮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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