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년~3년전 수능끝나고 원서접수할쯔음
같은 지역 여고를 다니는 여자애를 소개받았다
성적이 엇비슷해서 같은대학교에 원서접수를 했고
이럴수가 ㅋㅋ 걔랑 나랑 같은대학까지 붙어버림 (사귀기전 )
그래서 입학전 단대ot 같은걸 같이 참여하게되면서
급속도로 친해졌고 우린 사귀게 됬음
연애 초식남이었던 나는 백일 될때까지 손잡고 포옹하고가 끝이었다
뽀뽀 할려고 분위기 다잡아놓아도 내심장이 터질꺼같아서 못한적도 많았다
내가 남자답지 못했엇지.. 걔도 그걸 알고 있엇다더라
백일을 얼마남겨두지 않고있엇을때 걔가 이별통보를하더라
난마침 수업 병결내고 당일알바해서 돈을 모으고있엇지.. 커플링하고싶어서
내가 봐둔커플링이 50만원대로 기억을한다..
거의 돈 다모았는데 걔가 헤어지자고 하니 그것도 섭섭하고
그리고 내가 많이 좋아했는데 헤어지자고 하니 그것도 가슴이 아팠다
시1발.. 모아둔돈으로 내가봐둔 커플링보다 약간싼 40만원대 커플링사서
그때가 사귄지 93~94일정도였는데 걔네 집앞으로 찾아왔다
꼭 영화보면 그런거있잖아.. 이런상황에선 비오는거
근데 진짜 비오더라
우산있엇는데 더 처량하게 보일려고 우산도 집어던지고 걔네집앞에섰다
조금 기다리니 그애가 나오고
비맞고 서있는 나를 보고 걔는 놀래서 집에 아무도없으니까 들어오라고 내소매를 붙잡고
끌고들어갔다..
대문까지 들어가고 나는 현관처마 밑에서 입을 뗏다
" 이거만 주고 갈꺼야 헤어져줄께 .. "
이말과 함께 아까산 반지를 건넸다.. 조금 눈물나올꺼같앗는데 참고 뒤돌아스는데
그애가 날 뒤에서 끌어안더라
그러고는 하는말이
" 너 요즘 연락도 잘안되고 나에대한 감정이 식은거 같아서 헤어지자고 말한거야..
혹시 바람피는줄알고 니친구 OO 한테 물어봤는데 너 요즘 반지산다고 막노동했다매.. "
잘 기억안나는데 이런식으로 말했다
내가 요즘며칠 돈번답시고 연락을 잘 안했던게 화근이었구나 싶어서
계속 대화를 나누다가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난 그애를 현관옆 벽에 살짝쿵 밀었다
그러고는 무슨말을 하고싶은데.. 딱히 떠오르는 말이없어서
그냥 빤히 쳐다봤다.. 걔가 눈을 피하던 찰나에 손으로 뒤통수를 잡아 키스를 했다..
처음엔 입술만 쪽쪽거리는 키스를 하다가 나도 주워들은게 있어서..
살살 혀를...넣어봤다 드디어 서로 만나서 조화롭게 화합되더니 이내
격렬한 키스로 번졌엇지 ..ㅠㅠ
내인생 첫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해본거라 어색했지만 친구들한테 익히들어 어떻게 하는건지는 알고있어서
진짜 친구들한테 주워들은대로했다
그렇게 현관문앞에서 키스를 나누고
서로 멋쩍은듯 서있다가 걔네 집앞으로 들어갔다..
일단 내가 옷이 다젖엇기때문에 걔가 오빠츄리닝을 빌려준다고
나에게 말했고.. 난생처음가는 여자친구 집에서 따뜻한물로 샤워까지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츄리닝 입고 나와 거실에서 쇼파에 둘이 앉아 이런저런이야기를 했다
백일날 뭘할지.. 어디가고싶은지 같은거를 물어보면서
다시 분위기는 좋아졌고 난 기왕한번 용기낸거 또내보자 하고
내가 또 걔를 느끼하게 쳐다보니깐 ㅋㅋㅋㅋㅋㅋ
좋은지 걔도 이번엔 날빤히 쳐다보더라..
쇼파에 걔를 눕힌채로 내가 그위에서 입술에 연달아 쪽쪽쪼옥쪽을 퍼부었고
그애는 갖가지 표정을 지으면서 그대로 누워있엇다.. 근데 내가 샤워하고 머리가 다 마르지않은 상태라서
머리좀 말리겠다고 했더니 좀있다 말리래서 난 또다시 젖은머리로 키스를했어.ㅠ.ㅠ
키스를 하다보니까 서로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지고..
아 한번 손을 올려볼까..아니야 오늘은 키스만 ㅠㅠ 이런생각이 내머리에 계속 차있고
나도모르게 손을 올렸다... 그애 가슴에....ㅠㅠ
내손을 딱 잡더니 걔가 하는말이 "안돼"
진짜 안되는줄알고 바로 뒷짐지고 키스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뭔가 내가 쓰고도 재미가없냐왜
필력이 병1신인듯하다 나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