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향이 광주인 올해 딱 서른 살. 여자 사람 이에요 ![]()
지금으로부터 딱 8년 전, 그러니까 제가 22살이었던 때에 지방에 한~ 모 전문대에 다니다가
적성도 안 맞고, 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부모님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무작정 서울로 왔었죠
어렸을 적부터 미용이나 뷰티 쪽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실전에 뛰어들어서 나중에
전문 디자이너가 되어야겠다 라는 큰 포부를 안고 온거죠
그 당시 처음 올라왔을 때엔 다행히 서울에 친구가 살고 있어서
힘들게 발품 팔아 방을 구하고 밥도 굶고 막 그러고 다니진 않았는데요,,
일자리 찾으려고 그렇게 전전긍긍했던 악몽이 떠오르네요 정말 막막 그 자체;;였었죠
그리고 그 무엇보다 우리엄마 가슴에 멍 들게 한 것,
물론 제가 하고 싶은 걸, 엄마 마음은 얼마나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싶으셨겠지만
그럴 형편이 못되었어요 ㅠ_ㅠ 혼자 있는 엄마도 뒷전으로 하고 나 혼자 살겠다고 올라와 버렸네요;
아무튼 이런 얘기는 갑자기 왜 꺼내느냐.. ㅎㅎ
누가 들으면 별 것 아니지만 그래도 오늘 제가 혼자 뿌듯해 했던 일에 대한 후기 좀 써보려고요
평소 집 앞이라 자주 가게 되는 또, 좋아라 하는 아리따움에서
'아름다운 사람들' 캠페인 을 한다는 걸 보게 되었어요.
출근하는 길에 페이스북을 하는데 친구가 타임라인에 공유를 해놔서 보게 되었어요
자신이 생각했을 때, 칭찬받아 마땅할 사람, 우리 주변에 아름다운 사람을
칭찬하는 그런 캠페인 내용입니다, 딱 처음에 순간 떠오른 건 단연 저희 엄마!!!!
우연치 않게 본 캠페인은 딱 저희 엄마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요즘 바쁘다며 전화도 잘 못 드렸..음..)
(캠페인페이지 공유할게요_ http://www.facebook.com/love.aritaum/app_372955879454326 )
당신을 두근거리게 하는 사람.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사람을 추천하는 캠페인,
그건 바로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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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철없던 어린 시절 보다는 이제 머리도 컸다고 엄마를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이 커지네요
이제는 가슴이 아려오게 하는 엄마 생각에 캠페인을 신청하고 나서,
별거 아니지만 꼭 당첨되었음 하는 마음이 간절해 지네요 기대도 되고요,
괜찮은 취지의 캠페인 같은데 주변에 칭찬하고 싶은 아름다운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해보세요
당첨되면 엄마에게 가는 화장품 경품 종류들도 좋아 보여요 (다~보내줬음 좋겠다)
기간은 11/1부터 11/21까지..
(경품이, 모디네일 쥬이시 10종, 마몽드꽃초세럼, 라네스 실크 인텐스 립스틱,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 한율 고결진액 BB크림 이에요)
제가 나중에 엄마가 되면, 백배 이상으로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는 날이 오겠죠
이 상,, 엄마가 생각나는 밤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