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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뒷전인 남친

보노보노 |2012.11.01 23:42
조회 544 |추천 0

안녕하세요

평소 판을 즐겨보는 20살 여자입니다

항상눈톡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써보네요..ㅜ

조언좀 구하고자 글을씁니다 ..

글쓰는 요령이없어서 좀 많이 길어요..

긴글싫어하시는분은 뒤로가기 살짝눌러주세요...ㅎㅎ

좀많이 길어요.. 대충 제가 오빠한테 섭섭한거 몇가지만 적어보앗어요

 

 

그럼 본론시작할께요  

요즘 남자친구 떄문에 생각이 점점 많아지고

치져가는 중입니다

관계를 정리해야할까 어떻게해야하나 답을 못찾고 매일 생각에만 빠져잇습니다

저랑 남자친구는 8살 차이가 나요

처음애 아는오빠언니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째 연예 중입니다

오빠가 연예경험도 적고 하는방법두 모르고..

처음엔 마냥 귀엽고 나이에비해 동안인데다 정말착하고 매너좋고

홀닥반해버렸죠

근데 연애 초반부터 제가 늘 오빠한테 하는말이있었어요

연락 좀 자주하라고..이 얘기를 정말 지금 방금까지도 하고있네요

처음에는 잘보이려고 연락도 자주하고 만나자고도 하고

없는애교 있는애교 다보여주더니 시간이지나고 제가 자기한테 완전 빠져잇고

자기여자라고 생각이되고 편해지니 점점 변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많이 변했습니다

근데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보고싶고 한다면 자주볼수없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연락만이라도 자주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오빠가 처음엔 취업준비생이여서 자주만나고했는데

오빠가 일을시작하고 나선 자주만나지도못합니다

일주일에 두번 보거나 오빠회사에서 프로젝트 들어가면 2주일은 기본야근에

주말에도 출근하고 많이못보면 2주동안못보기도하고 합니다

그럼 틈틈히라도 연락했으면 하는데 전혀 안합니다. 근데 핸드폰 게임은 잘하더라구요 ㅋㅋ

핸드폰으로 애니팡 캔디팡 드레곤플라이 등등 다합니다 근데 연락은안해요

회사에있을땐 이해합니다. 바쁘니까 . 게임도 일하다보면 스트레스받고 풀려고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이해하고 기다립니다. 근데 퇴근하고도 안하고 집에서도 안하고 ㅋ

일하면 일하는라 못하고 퇴근하면 퇴근길에 피곤해서 자느라 못하고

집에들어가면 쉬느라 핸드폰 신경을 안쓴답니다

한번은 섭섭해서 왜 연락도 자주안하느냐 자주보지도 못하는데 연락만이라도 조금 신경써서해주면안되겟느냐했더니 남친하는말이 자긴 연애를 몇번해보지도못햇고 마지막연애에서 지금연애하기까지 몇년이나 지나서 방법을 다 까먹엇대요 그리고 저 생기기전에도 연락도 자주안하고 핸드폰신경을 안써서 그게 적응이되서 그런거랍니다, 핸드폰안보고 신경안쓰는게 습관이되고 적응이되서 연락을못한대요

그리고 회사에 여자친구있다는 사실도 숨깁니다.

핸드폰 등록된 제 이름을 보니 그냥 제 이름으로 해놓고

제가 섭섭해서 등록된이름을 바꿧어요 근데 일주일뒤에 만나서 보니 다시 제이름 ㅋㅋ

왜그러냐니까 눈치보인답니다, 회사에서 여친잇다는걸 알면 갈군대요 퇴근할라고하면

여자친구보러가냐고 갈군답니다, 그래서 얘길 안하고 없다고 얘기햇다네요

이것도 섭섭하지만 회사 윗분들이 갈군다니 이해했어요

근데 적어도 자기랑 정말친하고 같은부서인 사람한테는 여친있다고 말할수있지안나요?

자기 팀장하고는 정말 친하게 지냅니다 같이 윗분들 욕하기도하고 둘이따로만나서 술자리도 같고

카톡으로 연락자주하면서 농담도 던지고 ㅋㅋ 근데 그분한테도 저의 존재를 숨기더라구요 ㅎ

섭섭하지만 참았습니다...

제 생일날에도 회사가야된다고 일찍자야된다고 얼굴한번 못보고

그냥 그대로 뭍혓어요 제생일 되기 몇십분전에 축하한다고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이거 문자 달랑 하나남겨놓고 ..

친구들이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오빠 그래두 잠깐이라도 와서 여친얼굴 보고 가시라구..

얘기하는대도 회사가야되서 안된답니다 저랑은 주말에보면된다고...

그래서 오빠랑 주말에 토요일날 보기로했는데

그래서 저는 토요일날 퇴근시간 땡겨서 오빠한테 다맞추고 다했는데

갑자기 토요일날 못보겟답니다 ㅋㅋ 그래서 왜그러냐니까 팀장하고 쉬는날을 바꿧대요

팀장이 무슨일 없음 바꿔주면 안되냐해서 암일없다고 바꿔드린다고 넙죽받앗다네요

그래서 토요일날 못본답니다.. 제가 왜 약속잇다구 말하지안앗냐니까 어떻게그렇게 말을하녜요..

항상이런식으로 회사에는 없는 눈치도 발휘해가면서 센스있는척 다하면서

제가 삐지거나 문자말투 바꿔도 전혀 눈치채지못하고 분위기파악못하고

싸울때도 자기할말만하고.. 제가 한번씩 참다가 정말 날 사랑하긴하고 내생각하는거냐고 하긴하냐고 물어보면 사랑한답니다.. 생각도많이하는데 표현을 못해서 그런다고 1년째 똑같은 대답만 듣고있고

변한모습을 한번도 못봤습니다..그리고 제가 최근에 섭섭한감정이 참다참다 못참고 터져서

서운한걸 얘기했더니 헤어지자고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몇일뒤에 연락왔어요,...자기가 ㅁㅣ안하다고 실수였다고..

고친다고 하더니 고치긴개뿔 여전히 똑같네요

대놓고 저한테 얘기하더라구요 자기는 여자친구보단 회사고 일이먼저라고

어찌보면 좋다할수있는데

어느정도는 회사와 일,.그리고 저 동등하게라도 한번쯤 대해줘도 고마울텐데

그런게하나없습닌다..그래서 매일 기다리는게 반복되고

한번헤어짐을 격으니 이젠 무덤덤하기도하고.. 이젠 기다리는게 너무 지칩니다.

근데 오빠를 너무 사랑하는데 헤어지면 또 힘들거같고...어떻게해야하나요

힘들어도 헤어지는개 맞는걸까요

아님 사랑한다면 이정도는 참고 넘기고 이해하고 기다려야하나요

지금도 제가 기분이 좀 안좋은데

풀어줄생각은 커녕 게임하느라 연락도 안하고 카톡도 보고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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