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칭구랑 비슷한것 같아요
친구 나이 26인데 그 친구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거든요
한번도 연락 안하고 살았구요. 친구는 어머니 이름과 얼굴도 몰랐어요
이혼후 한번도 본적 없구요
그러다 문득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재작년에 칭구가 어머니를 찾았는데 가정을 꾸리고 계셨죠.
남자 아이 하나를 낳아 기르시고 계셨구요
근데요.. 친구네 엄마가 살고 계신집 전화번호가 친구엄마 명의였어요..
엄마가 그러셨대요.
언젠가 니가 날 찾을거라 생각해서 이사를 가도 항상 엄마 명의로 전화를 했다고..
아마 님 어머님도 그런 심정이실겁니다.
항상 보고싶고 그립고.....그래도 그럴 수 없는 그런 사정..
친구 어머니 친구가 아기 낳았을때 편지보내셨는데 "미안하다"는 말이 수십번 적혀있었다고..
친구 울었다고 하대요.
님......찾아 뵈어야죠. 어머님도 많이 보고싶어 하실거에요
님 어머님이 재혼한게.. 남자가 좋아서라기보다는 여자로서 혼자 사는게 힘들기에 였을겁니다...
한번 찾아뵈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