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언니들
계속 보기만하다가 내가 쓸줄은 생각도 못했네...
처음이니까 말투가 기분 나쁠수도 있어
참고해줘
필자는 15살이야
내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제목처럼 계속 놀리는 친구들때문에 그래
물론 무조건 친구들때문이 아니라 되려 내가 너무 예민한 걸수도 있겠지?
친구들이 날 놀리는거는 얼굴, 몸매야.
얼굴은 나만 해당하는게 아니라서 상관이 없는데
몸매는 나만 계속 놀려.
몸매 라인알지? S라인, 뭐 X라인 이런것도 있고...
친구들은 계속 나를 'I라인' 이라면서 놀려대.
하루에 한번은 기본, 심하면 점심시간부터 시작해서 쉬는 시간 마다.
물론 '넌 I라인이야'이러면 난 웃고 넘어가는데....
싫은거는 내가 앞에서 친구랑 얘기하고 있을때 뒤에서 계속 'I', 'I' 이러는거야.
그것도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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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내가 계주를 나갔었어.
근데 계주나가면 옷에 '몇반'이러면서 어떤 천을 달잖아.
그게 앞, 뒤 어디에 붙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도 몇명은 뒤에 달고 있더라고.
난 애들한테 어디에 붙여야 되냐고 물었는데
"아무데나 붙여, 어차피 너 앞이랑 뒤랑 똑같잖앜ㅋㅋ"
이러는거야.
근데 이걸로 끝이아니라 연속으로 세번?정도 그런 얘기가 나왔단 말이야.
애들이 다 웃고 난 기분 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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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나한테 별명을 뭘로 붙여주는 줄 알아?
절벽부터 시작해서
광고 노래로 유명한거 있잖아"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근데 이거를 바꿔서
"앞뒤가 똑같은 ㅇㅇ이"이렇게 계속 부르는거야
좋다고 웃고...
우리끼리면 모르겠는데
다른반에 가서도 계속 그러는거야....
다른반 애가 올때마다 얘기해주고....
걔네끼리 낄낄 웃고
난 정색하면서 가만히 서있고...
그것도 다른반애는 가만히 있는데 걔 앞에서 계속 부르고
남자애들 앞에서도 여러번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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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장난 있잖아.
뒤에 속옷 끈푸는거
무튼 나도 그런거 여러번 당했단 말이야
그런데 갑자기 "야 너도 해?"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당연한듯이 대답했는데 걔가
"넌 없어서 안해도 되잖아"
이러면서 애들이 전부 웃는거야.
아니 이런거 말고 많아. 하루에 한번씩은 꼭 저런얘기야
그런데 문제는 나만 계속 놀려.
같이 친하게 지내는 애들중에서도 나만큼 작은애가 두명 더있어.
근데 걔네한테는 걍 웃고 떠드는데 나한테만 그런단말이야.
더군다나 작은애 중 한명도 나 놀리고...
크기?
내가봐도 작아. 티셔츠 입으면 살짝 봉긋한정도?
그런데다 내가 2년동안 멋모르고 속옷을 밤낮으로, 잘때도 착용했단말이야...
분명히 정색하라는 언니들도 있을거야.
근데 쟤네는 원래 장난이 심해서 내가 정색을 많이 했었어.
뭐 내가 남자애랑 톡한것도 애들한테 다 말하고 다니면서 웃고.(이건 다행히 애들이 그냥 넘어갔어)
내가 누구누구 좋아한다, 이런것도 칠판에 대놓고 적고(초성으로)
이미지게임도 뭐 하면 난 범죄자 일것같다 이런 얘기도 웃으면서하고
(내가 범죄나 추리 이런얘기 많이 좋아하거든)
얼굴도 뭐....애들이 많이 놀리고.
그런데 내가 정색하면
"장난이잖아. 그러니까 니가 반응을 왜그렇게해?"
이러면서 오히려 더하거든.
언니들 친구들 고칠 방법 없을까?
내가너무 예민하게 군건가?
어떻게 해야 좋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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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오랜만이야
생각보다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많았네ㅎㅎ
몇몇언니는 ㅇㅇㅇ아니냐고 묻기도 하고
몇몇언니는 자신도 비슷했다고 그러고.
관심 많이 가져줘서 고마워
이번주 월요일 학교에서 말해보게.
절교하라는 언니들도 있는데..이제 어차피 학기말이고
장난이 좀 심할뿐 그것말곤 다 괜찮은 애들이야ㅎㅎ
그래도 만약에 내가 말해도 계속 그러면 뭐...절교 생각해보게.
언니들 공감해주고 댓글달아주고 봐주고 추천해줘서 고마워ㅎㅎ
꼭! 할말다하고 후기 다시 남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