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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우습지

지금 생각하면 참,바보같았단 생각만 들지만...

그땐 정말 어쩔수가 없었다,좋아했으니까...

21살에 학교에서 처음만나서 27먹은 지금까지 참 오래도 만났다.

4월에 만나 알콩달콩하다 방학되니 툭하면 잠수타고 일주일 이주일은 우습게...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오빠는 3년동안 백수였다.난 그3년동안 오빠랑 두시간떨어진곳에서 일하며 우리데이트비용 오빠필요한 돈까지쓰며 오빠가 돈벌어 호강시켜줄테니까 기다리란 말만듣고 참고 그리고 일을 갖게되고 3년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오빠월급은 다 부모님 드리고 용돈타쓰는 오빠가 돈이 없어 또 내돈쓰며 안스러워서 참고,

떨어져있는것도 힘들어 직장도 옮겨 오빠 옆으로 오고 했지만 오빠는 내가 부족했나보다.

쉼없이 다른여잘 찾고 만나고 날속이고 집나갔던 강아지 집찾아오듯 나에게 돌아오고 무한 반복이 되고...

정말 않된다는것도 알고 오빠가 밉지만 받아주게 되는 내가 정말 이해가 않되,

이주전 또 찾아왔다 갑자기 맘대로 연락을 끈어버렸다.무슨심본지,

백수일때 친구들한테 기죽을 까바 친구들 만나면 내카드몰래 쥐어줘서 계산하게 하고 부모님 영양제까지 챙기고 자취할땐 빨레며 청소 밥까지 해주고 냉장고도 다채워주고,날속여도 참고참고 또 참았는다.

난 더이상 잘해줄수 있는게 없다.오빤 부족하다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나나름대로 오빨 좋아하는 만큼 노력했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

그래서 미련도 없다이제는,

그러니까 이젠 좀 그만하자.나타나지마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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