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자주 즐겨보는 20대 판녀입니당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일은요 ㅠㅠ 제가 아르바이트는 아니어도 일을 잠깐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직원분중 한분이 저에게 번호를 달라고 하시드라구요......
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죄송하다고 정중히 거절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막무가내로 계속 제번호를 요구하시드라구요.. 아침 8시에 출근해서 6시까지의 시간이 너무나 부담스럽고 시간이 안가는 하루가 되어갔습니다.
근데. 더욱 웃긴것은 제핸드폰을 정말 뺏어가세요 그냥.... 근무중에는 핸드폰 만지면 안된다고... (전 핸드폰 만지지도 않았습니다.) 제 바지 뒷주머니에 버젓이 들어있는 핸드폰을 꺼내가는데... 꼭 그냥 뺴가면 될것을 안까지 손을 넣어서 핸드폰 맨아랫부분을 손으로 집어서 가져가요 꼭 진짜... 엉덩이를 만지는 그런느낌이 날정도의 그.... 아 진짜 너무싫습니다.
싫다고 표현을 할순없었습니다.. 그냥 제가 좀 상황이 안좋으면 웃어버리거나.. 그냥 싫은표정을 잘안지어요
그렇게 근무시간이 끝날때쯤 돌려주시는데, 남자친구가 5시50분에 저에게 연락을 해왔습니다.
근데, 그냥 놔두면 될것을, 꼭 "우리 xx씨 지금 일해요 아직근무시간안끝났으니깐 연락하지마요"
이렇게 말을해요 6시가 되서 제가 핸드폰을 찾아서, 밖에 나갈려고 할떄, 남자친구한테 연락오면 정말 가관이에요...... 혼잣말을 하시는데.... 여기까지 들립니다. "아 남자새끼가 조급증걸렸나? 나같으면 저렇게 안보채는데"
정말... 할말이 없어집니다. 그만두고싶었지만, 저희엄마가 아시는분이 하시는곳이라서, 1달만 도와달라하시길래 도와드리고있는데... 정말 1달이란시간이 너무나 싫었습니다.
회식날에는 제옆에앉아서, 술을 계속 따라줍니다. 제가.. 술을 정말 한잔마시면 얼굴이 달아올라서 잘안마시고, 술을 못먹는편이라서 그냥 고기만 먹든지 그럽니다. 그래서 술을 못먹는다고 미리 말씀도 드렸습니다... 그게 화근이었을까요? "나는 XX씨가 마실때까지 기다릴꺼야... 그러면서 술잔을 들고있습니다."
무시하고 되지 않냐고요? 무시할 수없는 상황을 만들어요 전체에게 제가 마실때까지 기다리라고 막 소리지르십니다......
그러면 또 마셔야하는 상황이 오죠.... 거의 4잔을 연속해서마시고나서, 좀 몬가 몸이 흐물흐물해진다고 해야하나...?? 정신은 있지만, 속이 안좋아서 화장실을 간다고 하면서, 자리를 일어났습니다. 정말 더있다간 안되겠다싶어서요. 가방을 들려는 순간, 그분꼐서..."왜 가방가져가?" 이러시길래...
"아 저 화장이번진것같아서요...." "아니야 안번졌어 어? 얼굴이 많이빨갛네? 내가 같이가줄께"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왜냐구요? 남자가 여자화장실을 따라온다구요? 여자도아니고? ㅡㅡ
단호히 거절하고, 저는 댑다 음식점을 나와 택시를 세워야겠다는 생각으로 거리를 뛰쳐나갔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2살많은 언니에게 문자로 "언니 나... 더이상못있겠다고, 죄송해요" 라고 말하고 정말 택시택시를 외치고있었습니다. 그런데...............정말 진짜 이럴떄 택시 안잡히는 거아시죠? 진짜 ㅡ ㅡ
정말 그 많은 택시들은 도대체 어디로 간건지... 근데 뒤에서, 저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분이셨어요,,,, 아 정말 정말 호러물같은 그기분... 절향해 뛰어오시는데, 아 정말 울고싶었습니다.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왜 그렇게 뛰어가? 어디가는데? 회식안끝났잖아? 아직 사회생활을 모르나봐?"
이러시더군요..그냥 저는 속이 너무 안좋아서 집에가야겠다고 죄송하다고 계속 말씀드렸는데, 끝까지 자기 차로 태워다주겠다고 그러더군요..
타면 뭔가 무서운 일이 일어날것같아 괜찮다고 집이 바로앞에라고 거짓말을 쳤습니다. 그랬더니 여자혼자 밤길가는거 아니라고하면서, 집까지 바래다주는게 기사도 정신이라면서... 저를 끌고 가셨어요
만약 저집이 내집이 아니라는걸 아시면.... 혹시 나에게... 무서운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 걷다보니,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고 여보세요 라는 말을 꺼내기도전에 핸드폰을 뺏어가서, "야 이XX끼야, 결혼도안한새끼가 전화질이야? 책임감없는새끼 전화하지마 XX 짜증나게 야 애나랑 결혼할꺼야 너랑 사겨도 나랑 결혼하면 뭐 끝이지? 안그래?"하며 끊어버리는데, 정말 제입에서 쌍욕이 나오려고 하는것을 참고, 제핸드폰을 뺏고, "제남자친구한테 왜그러세요. 그리고 제가 뭐 잘못한일있나요? 정말 너무 하시네요 그만좀하세요 정말 힘들어요"라는 저의 말에, 막저를 끌어안으시더라구요............... 정말 거기가 CCTV이가 없었다는게,,,, 정말 열받네요...
저는 너무놀래서, 소리를 지르면서 몸부림을치다가 남자분 급소를 차버렸어요........ 그랬더니 나가떨어지시드라구요.. 그래서 길을 뛰어가다가, 택시가 때마침와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냅다 가버렸어요... 정말
지금 직장안나간지, 이틀이나 됬네요..............남친은 열받아서 죽여버린다고 그러고있고, 엄마친구분께 말씀은드렸지만, 영안믿으시는 눈치고, 저희엄마는 저와 친구분사이에서 난처하고... 정말 미쳐버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