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여자예요..
저는 이유도없이 짜증나고 우울할때가 많아요
한달에 한두번은 꼭 그러는것 같은데
그냥 저혼자만 짜증나고 우울해있으면 상관이 없는데
남자친구한테까지 짜증을 내요 이유도없이.
이런 내맘을 이해 못해주는 남자친구도 밉고
왜 짜증내냐고 묻는데 "그냥 전부다 짜증나" 라고 말하면 그냥이 어딧냐고 하네요
방금도 그것때문에 서로 기분 상했어요.
남자친구가 한두번은 괜찮지만 니가 자주 이러니 겪는 사람은 힘들다 하더라구요.
근데 전 정말 남자친구한테 짜증이 난건 아닌데
이유도없이 우울하고 짜증나구 답답하구.......
그럴때면 남자친구한테도 틱틱대는데 저는 제가 이럴때는 남자친구가 다정히 얘기도 해주고
저대신 하루쯤은 시시콜콜한 얘기들도 쭉 해줬으면 좋겠는데
남자친구는 "기분이 안좋은가보네. 푹쉬어" 이래요.
시간이 지나면 또 괜찮아져서 "내가 아까 왜그랬지?"싶은 마음에 남자친구한테 미안하다고 하구
계속 이러는 저를 보니까....너무 다중인격?이라고할까 약간 그런것 같기도하고...
제가 너무 이상한것 같아서 속상해요
답답한 마음에....그냥 여기다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