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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누수관련 문제로 심적 고통이 너무 큽니다.

루이나 |2012.11.06 15:48
조회 465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 입니다.

 

지난 해 결혼 후 수도권에 작은 주공 아파트를 한채 구입하였습니다.

 

지난 2011년 7월 아파트를 구입 후 소유권이전을 하였습니다..

 

17년 된 노후된 아파트이며 15층 중 꼭대기층인 15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올해 2012년 8월 장마철에 아랫층(14층)에서 누수가 된다며 관리소직원과 같이 방문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아랫층에 내려가보니 발코니와 맞닿아있는 안방 쪽 벽지가 젖어서 물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관리소 직원이 말하길 윗집인 우리 쪽 100% 과실이라며 당장 업체를 부르라고 하였습니다. 그 후로 밤 10시 이

후에도 찾아와 업체를 불러 배관검사부터 누수검사까지 할 것을 강요하였습니다. 아랫집은 그 후로 물이 샌 적

은 없기 때문에 배관에는 이상이 없는것 같다는 저희 쪽 얘기는 아랑곳없이 배관검사까지 요구하여 40만원을

들여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검사결과 배관쪽은 이상이 없었으며, 옥상에 크랙이 많이 발생되어 있어서 차층인 14층에 누수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저희 베란다 샤시쪽도 크랙이 있기 때문에 어디서 누수가 된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어느쪽 잘못인지 알 수 없다는 검사 결과에 관리사무소 공용구간 또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

고, 오히려 검사업체분과 싸움을 하려 하였습니다.

그 후에, 관리사무소 측에서 업체를 부를테니 시간을 비워놓으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날 온 업체분은 옥상은 볼 필요도 없다고 하며, 저희 쪽 베란다 샤시 부분반 훑어 보더니 이쪽에서 물이 샌것

이 90%라며 17년된 아파트는 크랙이 많고 그로인해 아랫층에 물이 스며드는 것이라며 당장 공사를 하자고 하

였습니다.

저희는 객관적 자료도 없이 대충 눈으로 보고 저희쪽 책임이라고 하는것을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어제 밤에 다시 동대표라는 사람과 관리사무소 직원이 찾아오더니

저희 쪽 베란댜 샤시를 한번 훑어 보고는, 다시 세세한 검사를 해보자며 또다시 업체를 부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럼 지난번 업체를 부른것은 뭐냐고 물었더니 그건 그냥 왔던 사람이고 이번엔 다시 정밀검사를 하자고 하네

요.

대신 저희쪽 책임으로 판명될 경우 1차 검사비용 포함 재검사비용까지 물고, 시공도 하고, 아랫층 도배도 해주

라고 합니다.

저희는 정말 이로인해 근 3달간 스트레스가 말로 할 수가 없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연락이 오고, 끈질기게 울리는 인터폰과 느닷없이 밤에도 찾아오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위 같은 경우, 알고 싶은 것이 몇가지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첫째. 저희는 관리사무소가 하자는 대로 계속 검사를 하며 일도 못나가며 시간도 뻇겨야 하는게 당연한 건가요

둘째. 베란다 샤시쪽 틈에서 물이 섄다면 정확히 전용구간인지 알고 싶습니다.

셋째. 작년 7월에 집을 구매하였습니다. 크랙이 없고 누수가 없다고 매매계약서에 명시 되어있는데, 매도인에

게 이에대해 하자담보 책임을 물을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어디 자문을 구할 길이 없어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필요도 없는 배관검사를 비용을 들여 시켜놓고는 이제와서 그때 검사를 강요한 사람은

아무런 권한이 없는 기계실 직원일 뿐 이었다고 관리사무소 측은 발뺌을 하며 계속 재검사를 요구하며 빨리 시

공을 하고 아랫집에 도배를 해줄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랫 층에서는 누수 후 얼룩 진 벽면 도배를 요구하고 있지만, 저도 무조건 저희 책임이라는 관리사무소측

 

의 입장을 이해할 수가 없어 어쩌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디다 하소연 할 곳이 없어 여기에 푸념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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