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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첫사랑?

돌쇠 |2012.11.07 23:17
조회 882 |추천 7

여러분 안녕하세요

돌쇠에요

우선 저저번 판 댓글에 제 실명이 유후

5분도 안되서 수정하긴 했지만 스릴있었네요

 

뭐 제 이름은 흔하다면 흔한 이름이라서........ 쫑형만 알고 계세요 쉿!!!!!!!!!!!!

 

 

내일은 수능입니다! 대학수학능력............... 아이고

고삼 형 누나들 모두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늦잠 자지말고 일찍일찍가서 찹살떡도 먹고 막 다 먹고!!! 꼭 잘봐요 원하는 곳 꼭 가세요!!!!

 

 

 

 

 

 

 

 

 

어제는 독서실에 일찍 갔어요 5시 30분쯤 가니까 중학생 여자애 2명이 열심히 떡 포장하고 있더라구요ㅋㅋ 독서실 실장님이 하면 떡준다고 하셔서 저도 열심히 포장했지요

포장하면서 막 뿌듯했어요ㅋㅋㅋㅋㅋ 제가 포장한 찹살떡을 먹고 수능을 보는 사람들은 무조건 잘볼꺼라고 막 기를 불어넣으며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준수가 와서 준수도 같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떡을 얻어서 휴게실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굿굿 아직도 그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9시?10시쯤에 일찍 나와서 준수 데려다 주는데 준수는 진짜 춥게 입고 다녀요

저는 추위를 되게 많이 타서 그런지 목도리까지 하고 잔뜩 껴입고다니는데

준수는 아직도 춘추복을 입고 다녀요ㅋㅋㅋㅋ 그러면서 춥다고 ㅋㅋㅋㅋ

 

목도리랑 옷 벗어주니까 '됬어 너 춥잖아' 이러면서 튕기더라구요 근데 준수가 2번 말하면 그냥 다 받아요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안추워 너 입어 이러니까 바로 갖고가서 입더라구요ㅋㅋㅋㅋ 저는 준수가 제 옷 입을 때 가장 뿌듯해요ㅋㅋㅋㅋㅋㅋㅋ 왠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저는 추위에 떨며 집에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학교가 끝나고 준수네 집에 갔어요

준수는 집에 가자마자 교복을 허물벗듯이 벗고 옷을 입고 영화를 찾았어요

영화 뭐 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저는 자섴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한다음에 5분 보고 잤어요

 

제가 되게 조용히 자는편인데 요근래 잘 못자서 그런지 잠꼬대를 되게 많이 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수가 찍어서 보여줬는데 자면서 누구랑 싸웠나봐요 욕은 안하는데 소리를 막 지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랬답니다.

그리고 준수가 저보고 오늘 그랬어요 저 집에 데려다주면서

 

너는 나 보면 무슨생각해 -준

무슨생각을 해야되는데 -나

아 물어봤잖아 뭔생각하냐고 -준

몰라 너는 -나

뽀뽀하고싶다 -준

뭐? -나

진짜 너는 뽀뽀하고싶게 생겼어 특히 목이랑 손 -준

 

 

이러고 자기는 다시 집에 간다고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되게 저를 당황하게 많이 만들어요 뜬금없이 진짜 되게 사차원이에요 괜히 설레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준수보면서 하는 생각은 없어요 없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오늘도 뭐라는건지

준수는 내일 일어나는 즉시 저랑 만나기로 했어요

내일봐요

굿럭투유

 

바이바이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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