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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동서와의 관계..ㅠㅠ

힘들어요 |2012.11.08 13:01
조회 11,685 |추천 1

글 내립니다..

 

댓글 하나하나 빠짐없이 다 읽어봤구요...이래저래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네..둘째맞구요..둘째라서 관심못받아서 관심병 돋은 정도는 아닙니다..

 

동서 결혼하고 애 가지지마라는 소리는 저 혼자 한말이구요

 

그 말이 동서나 도련님한테까지는 안들어갔어요...물론 싸우면서 그 이야기들은 남편은

 

댓글써주신분들처럼 엄청 화내고 싸우긴했었어요..

 

 

 

제가 능력없어서 늦게 결혼하고, 능력많은 동서라 왠지 질투나서, 얄미워보였나봐요

 

지금도 그렇고, 아마도 직업상 돈 더 잘버는 동서가 앞으로도 얄미울거같아서

 

계속 등돌린거같구요..

 

그러는와중에 자주 시어머니와 이야기하며 시모께 동서일로 서운하단소리를 많이들어서 등을

 

두번 돌렸나보네요

 

댓글중에 어떤분이 그리쓰셨더라구요.어떻게 무슨날만되면 아프냐고..

 

제가 그말을 남편께했었어요..

 

어떻게 서울부산거리는 알지만, 일년에 3번뿐인 큰제사에 한번만 오는꼴이냐고..

 

시모가 결혼한지 3년이 다되가는데 조상묘는 커녕 시부묘에도 힘들어서 안간다는말에 한번더

 

화가낫었네요..

 

시모 팔이 아파서 음식도 힘들어하는데 저는 결혼전이라

 

가서 도와주면 오지랍이라 발만동동구르는데 동서는 야근이다, 애다 이유로 자주 안내려오고

 

내려와도 시모가 애때메, 피곤해서 오지마라 그러면 냉큼 친정에 가버리는게 너무 얄미웟어요

 

힘들어하는게 친정엄마라도, 친정언니라도 동서가 저럴까 싶기도하고..

 

늘 혼자 적적해하시면서 연락자주하라며 손 꼭 잡아주시는 시모보고 울컥한것도 많았구요..

 

 

댓글들처럼..저는 완전체까지는 아닌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완전체라면 제 스스로 무덤파듯 이런글을 올리지도않았겠죠..

 

더러 심한말로 하신분들도..제가 한 행동이 얼마나 어처구니가없었으면 그랬을까

 

생각해봅니다

 

좀더 많이 생각해서 여유있고 맘넓은 맏며느리로써 동서도 품고 가족들도 다 품는

 

사람이 될께요

추천수1
반대수25
베플|2012.11.08 13:20
만약 내가 동선데 형님이라고 건방지게 애 늦게가져라 이런 개드립치면 평생 그런 년 안봄.
베플나도나도|2012.11.08 13:26
님이 좀 이상하신 것 같아요... 순서가 뭐가 그리중요한지...님 말씀대로 본인이 부족한 탓에 결혼이 늦으신건데 왜 도련님 부부가 님 결혼.자녀 계획에 맞춰야 하는건지 전혀 이치가 맞질 않아요 역지사지라고하죠...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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