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친은 목소리가 참 부드러워요
남친을 볼 땐 키 차이 때문에 올려다 보는데 남친이 나를 내려다 보면서 씨익 웃어줄 때
가슴이 두근두근..
그러면 전 약간 애교 떨면서 남친 쳐다보면 남친은 항상 오른 손으로
제 왼쪽 귀를 살며시 만지작 거리는데 그 몇초 동안 간지럽기도 하고 황홀하기도 하고 해서
사지에 힘이 풀리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나선 제 귀에다 대고 뭐라 속삭여 주는데
보통 제 이름 불러 주고 사랑한다고 말해 줌..
작고 낮은 목소리로..
그럼 진심 온 몸이 간지러워지면서 쓰러질 거 같아요
그런데 하지 말라고는 못하겠어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