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일어난일이고, 11월7일 MBN 8시 뉴스에도 나왔습니다.사건 발생일은 6월이고 사건 피해자 친구를 A군이라 하면 A군이 아마 휴가 가기 전날였나 그 날쯤A군 선임이 그날따라 A군한테 시비를걸더니 막 머리도때리고.. A군은그냥 그런가보다 넘기고 같이 보초를 섰다고합니다.근데 그 선임이 잠깐 저기좀 들어가있으라고 해서 선임이 하라는대로 A군은 따랐습니다.근데 갑자기 어디서 총소리가 들리더니 정신차리고나니까 바닥이 피로 흥건했다고합니다.알고보니까 그 선임이 A군한테 대고 총을 4방이나 쏜 겁니다.A군은 팔,다리,심장하고갈비뼈사이 관통해서 거의 죽을뻔하다 살아나서아직까지도 병실에서 있습니다.근데 저 총 쏜 새끼는 제대해서 아주 잘 살고 있답니다.A군은 대인기피증까지 걸렸었는데..아래첨부하는 글은 A군이 보내준 글입니다.
1. 25사단 72연대 총기사고의 가해자 노병장이 총기미숙 이다?
가해자 노병장은 K3사수이다. 노병장은 2011년 7월 부터 K3사수 입니다.
사건 발생일은 2012년 6월 18일까지 거의 1년동안 K3 소총의 사수를 맡았는데 군에서는 총기미숙으로
인해 일어난‘ 단순 오발사고 ’라고 하는데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2. 25사단 최전방에서의 총기관리가 이모양 이꼴이다.
군필자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어느 총이든 실탄을 삽탄한 총을 들고 실내에 출입할수 없습니다.
소초장이 삽탄한 총을 들고 있는 병사에게 상황실에 들어가도록 한점도 문제가 있지만,
가해자 노병장은 삽탄한 총을 메고 상황실에 들어온 것을 보면 최전방의 총기관리가 엉망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3. 25사단 헌병대의 총기사고 조사내용이 엉망이다
사건이 일어나고 군 조사에서는 방아쇠가 옷에 걸려 발사된 ‘총기사고’ 라고 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6일 서울북부지검에서 사고현장 조사를 위해 가해자와 피해자를 동행하여 사건현장에서
재조사를 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가해자 노병장은 스스로 방아쇠 안에 세번째 와 네번째 손가락을 넣고 있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가해자가 군에서 진술을 할때는 분명히 옷에 걸렸다고 진술을 하고선 이제 와서는 자신이 방아쇠에 손가락을 넣었다고 진술을 번복하는 것인지, 처음부터 가해자 진술을 군에서는 단순 오발사고로 처리하기 위해 옷에 걸렸다고
거짓 진술을 작성하여 계획적으로 영장청구 사건기각 가해자는 전역한건지 의문스럽습니다.
4. 이 사건의 책임은 소초장 뿐인가? 국방부에 묻고 싶다
소초장(소대장)은 ROTC출신으로 일반 현역과 같이 군복무기간이 끝나면 민간인으로 돌아갈수도 있다.
정작 직업군인으로 살아가는 대대장,연대장,사단장은 아무런 책임이 없는 것인지, 밥줄이 끊어질까봐 쉬쉬하며
단순 오발사고 처리하면 저 세 사람에게는 책임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보통사람이 아닌것인지?
5. 근무에 투입하기 전에는 “군장검사대”에서 총기검사를 한다.
11월 6일 사건재조사를 하면서 가해자 노병장은 삽탄하기 전에 노리쇠를 후퇴한뒤, 방아쇠를 당기지 않고
삽탄을 했다고 한다. K3총은 삽탄과 장전 순서에 상관없이 둘중에 어느것을 먼저 하던 총이 발사될수 있다는데
하지만 가해자 노병장은 안전핀을 안전으로 놓기 위해서 장전을 했고, 그 상태로 삽탄을 했다고 한다.
다른 중대는 모르겠지만 가해자와 피해자가 소속되어 있던 소초에서는 어느 총이든 실제상황이 터지지 않는 이상
‘장전’ 자체를 하지 않는다. 노리쇠 후퇴는 곧 장전을 뜻한다. 군장검사에서는 먼저 본인이 자신의 총을 검사하고
다음은 앞에있는 병사와 서로의 총을 확인받는다. 그런데 노리쇠가 후퇴 되어있는 총을 가해자인 자신도 몰랐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소초장 앞에서 눈으로 입으로 확인을 했다고 했는데 노리쇠가 후퇴 되어있는걸 두사람 다 확인을 못했을까..
군장검사를 주관하는 소초장은 근무교대 시간이 늦었다는 이유로 자신의 책임인 탄박스 열쇠을 병사에게 맡기고
근무나가는 병사들(노병장)의 삽탄된 총기 관리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근무를 서도록 했다.
6. 총기사고 이후 가해자 노병장은 의무실에서 편하게 생활
총으로 사람을 쐈는데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수사를 하지 않았다.
그것도 별도 격리조치도 없이 마음 편하게 의무실에서 잔 심부름 하다가 전역했다고 한다.
군에 있는 사람이 무슨수로 도주하겠는가? 그리고 편하게 간부나 병사들과 입을 맞출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런데도 헌병대에서 격리조차 없이 전역일에 맞춰서 전역시켰다는게 의문투성이다.
앞으로 25사단에서는 실수로 사람에게 총을 쏜 사람은 의무실에서 근무하게하나?
7. 25사단 헌병대 조사에서는 상식적으로 수사를 합니까?
군 헌병대 조사관이 했던 얘기다. 상식적으로 선임이 후임에게 총을 가격하지 않으니 이건 오발이다!
뭐 이런게 다 있습니까? 그럼 앞으로 선임은 후임에게 가격하지 않은 상식이니 선임은 후임에게 총을 쏴도
무죄라는겁니까?
그런데 이상하게 군 조사에서는 방아쇠가 옷에 걸려서 격발되었다고 조사되었는데 민간조사에서는
가해자 노병장은 방아쇠에 자신의 손가락을 넣었었다고 진술을 번복할까요?
군 헌병대는 가해자 조사를 어떻게 했는지 거짓으로 꾸민건지 묻고 싶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무언가 의문이 있어서 가해자 조사내용.영장기각된 내용을 피해자인 부모에게 까지
보여주기는커녕 설명도 않고 숨겼던것 이다. 그렇게 보여달라고 했는데도 숨겼다.
8. 병원비 문제로 신경쓰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피해자 부모는 사고 이후 두달동안 휴업상태로 일도 못하고 간병인 문제로 경제적으로 힘들어 할때 부대측에서는
10원짜리 동전하나 도움도 없었고, 가해자가 전역함과 동시에(군법원에서 민간법원으로 사건이 넘어옴과 동시에)
찾아오던 간부들의 발걸음도 끊겼다. 사단장 이하 간부님들! 이젠 마음 편하신가요?
부대측에서는 조그만 마음에 양심이 있다면 병원비 문제로 피해자가 신경쓰지 않았으면 하고 부탁합니다.
이글 많이 퍼질수있게 도와주세요!!ㅠㅠ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