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주부 입니다.
저희 남편(이하 짝꿍)은 게임을 좋아 합니다.
10~20시간씩 빠져서 하는 건 아니구요, 단타로 확 빠졌다가 다른 잼 있는 게임을 찾아다니는… 철새지요.
저는 게임을 하지 않아 잘 몰랐는데…
요즘 게임들은 소리를 들으면서 해야 하더라구요.
문제는… 장시간 이어폰을 끼고 게임을 하는 것이 힘든지 자꾸 '사운드'핑계를 대면서 스피커를 틀어 놓고 게임을 하더라는 거죠.
1시간 정도는 어떻게 참을 수 있겠는데, 그 이상은 힘들더군요.
그 때문에 언쟁이 계속 발생~ 결국, 짝꿍은 피방으로 쫒아냈습니다.
이런 저희 부부를 화해 시킨 것이 바로~ LG 블루투스에요.
제가 집에서 회사까지 출퇴근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옆에 있는 회사 동생도 집이 먼데… LG 블루투스 장만하고, 요즘에는 짱짱한 사운드로 영화보는 재미로 즐겁게(?) 출근은 한다더군요.
그래서 저도 어학공부도 좀 하고, 음악도 들을 겸 해서 장만했죠.
짝꿍을 피방으로 쫒아내니… 좀 미인한 마음도 들고 했는데…
그 날도 집에서 겜을 하고 싶은지 제 눈치를 보더라구요.
해서 '이거 끼고 해 봐~' 했는데…
이게 왠일 입니까? 짝꿍이 넘 좋아하는 거에요.
짝꿍 표현에 따르면, 사운드가 좋으니 겜이 실제 같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혹시, 저처럼 게임으로 남편과 싸우시는 부부들이 계시다면…
출근할 때, 영화 한 편 씩 때리는 분들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울 남편이 행복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