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빼빼로 데이가 오는데, 다들 특별한걸 해주고 싶어하는데. 문득 무엇을 해주어야 할까..
오늘 출근하는길에 빼빼로 2개를 샀습니다. 근데 이거만 달랑 줄 수가 없어서,
그리고 집에서 뒹굴러 다니는 아무 박스 하나를 구했어요.. 그리고 포장지도 대충 샀습니다..
실력이 없는 관계로 우굴쭈굴 하게 포장이 되더라구요. 좀 깔끔하게 잘하고 싶었는데,
그리고 박스가 심심해서 집에 굴러다니는 박카스 손잡이를 때다가 박스에 붙였습니다.
이렇게..
그리고 안에 대충 그릇하나 받치고, 그 옆에 빼빼로 2개를 세우게 됩니다.
이제 집 밖으로 나가서 아무 꽃시장이나 들러서 대충 꽃을 샀습니다..의외로 엄청 가격이 싸더라구요..
그리고 꽃을 손질했습니다..
이제 하나씩 넣어보는 시간..
결국 이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한시간도 체 안걸렸네요. 점심시간 이용해서..
그리고 자필편지 2장. 최근에 너무 싸운 일이 많아서.. 쓰면서 점점 미안해지더라구요.
남은꽃으로 꽃다발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집에 장식해야겠네요.
착안은 로맨스가 필요해 사진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빼빼로 받고 나서 예상되는 여자친구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