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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딸기 |2012.11.11 13:50
조회 2,183 |추천 13

 

 

 

 

동성연애글이에요! 악플을 달고싶다. 그러면 그냥 뒤로가기를 눌러서 나가주세요!!!!!!!

음슴체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그냥 말하듯이 할게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풋풋한 여고생입니다.

제가 할 얘기는 제가 지금 사귀고 있는 학교 선배와의 연애이야기에요 ㅋㅋㅋㅋㅋㅋㅋ우리 선배가 알면 그리 좋아할 것 같지 않지만 그냥 쓸래요. 아, 그리고 글 속에게 우리 선배는 우유로 할게요. 피부가 우유같이 하애요 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는 다른 이유가 있는데 그거 말하면 언니 특이사항이 공개되니 죄송하지만 못 말할 것 같아요.)

 

하튼 이야기 해볼게요~!

 

일단 처음 만났을 때부터 고백까지 다 말하고 다음부터 요즘 연애이야기 에피소드 말할래요. 한마디로 오늘 스압일 수도 있어요.

 

언니랑 저는 같은 학교 동아리 선후배 사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만났을 때!

 

같은 동아리 선후배에서 감이 오시나요? 저랑 언니는 동아리에서 만났어요. 그리고 제가 먼저 좋아했고, 제가 먼저 고백했어요. 근데 저 한 번은 차이고. 두번째 언니가 고백했을 때 사귀고.....일단 그 이야기부터 하고서 연애 이야기 좀 할게요.

 

언니는 동아리 회장이에요. 그래서 학기 초에 동아리 홍보하고 다니는데 전 처음에 머리도 짧고 바지도 입고 있어서 솔직히 남자인줄 알았어요. 그게 제가 원래 안경을 끼는데 딱 그 날 기숙사에 두고오고, 렌즈도 없어서 잘 안 보여서 목소리만 들었었거든요. 그래도 형상을 보기에 딱 남자같아서 아 남자선배구나. 이러고 있는데 홍보 끝나고 나가니 애들이 여자라고 하는거에요. 아 그래 진짜? 이러면서 다음에 얼굴 봐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그 동아리가 좋아서 신청서 내기 전에 몇 가지 물아볼게 있어서 언니를 찾아갔는데 좀 무서웠어요. 그때 언니가 자리에서 책 읽고 있었는데 헐 정의란 무엇인가 였거듬요....그래도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 얼굴을 잘 모르는 아무나 붙잡고 언니를 불러달라고 했죠.

 

나 - 저...저 우유언니 좀...

 

그래서 어떤 다른 언니가 우유언니를 불러줬어요. 근데 책을 손에 들고 나오는데 뭔가 카리스마가 있었어요........

 

우유언니 - 왜요?

나 - 저...동아리때문에...

우유언니 - 네.

나 - 이 동아리하면 ○○대회 나간다는데 이거 의무로 다 나가는 거에요...?

우유언니 - 그건 아니고요, 우리가 준비는 같이 하는 데 대회에 직접 참가하는 사람들은 따로 자원해서 준비를 또 해요.

 

언니가 처음에는 존댓말 썼거든요. 제가 늙어보여서 그런 게 아니고요...언니가 자기 신입생때 어떤 선배가 그래서 자기도 해보고 싶었던 거랬어요. 물론 지금은 반말해요! 저는 존댓말이지만....

 

하튼 그렇게 물어보고 오는 데 후배인 저한테 존댓말 하는 게 어색하면서 되게 착하게 느껴졌어요. 막 중간에 머리 긁적일 때 뭔가 귀엽고......ㅋㅋㅋㅋ

 

그리고 그 뒤로는 학교에서 만난 일은 없고 둘 다 기숙사생이다보니 자습실에서 자습할 때보고, 아침 먹을 때 보고 그랬어요. 솔직히 그때까지 별로 좋아하는 마음은 아니고 그냥 친해지고 싶다? 였어요. 그냥 친한언니로 지내고 싶다...진짜 그게 끝.

 

동아리 면접을 봤어요. 근데 언니가 회장인 만큼 면접위원으로 앉아서 질문을 하는 데 진짜 멋있는 거에요. 저희 동아리가 사회과목관련 동아리인데 그 정의란 무엇인가에 나온 일화를 말해주고 생각을 물어보고 착한 사마리안의 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보는 데 그냥 뭔가 멋있었어요. ㅌㅋㅋㅋㅋㅋ 아...선배, 이때로 돌아가줘요. 선배 이때 완죤 멋있었는데 요즘에는 너무 바보같애요.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내가 무슨 말만 하면 웃고, 카톡할 때도 실실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튼 동아리 면접은 질문이 다소 어려웠지만 면접 결과 상관없이 전원 다 붙었고 지금 동아리활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

 

언니를 좋아하게 된 거는 언니가 진짜 착하다는 걸 피부로 느끼고 나서였어요. 그때는 제가 4월 사설 모의고사 성적표는 받는 날이었어요. 거의 5월 초였죠. 전 맨붕이 왔어요. 그래도 중학교 때는 잘했는데!!! 성적이 너무 안 니와서.....그래서 엄청 침울해있는 데 언니가 만나자마자 갑자기 대뜸 초콜릿 주면서,

 

우유언니 - 파이팅.

 

이렇게 한 마디하고 가는거에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저한테만!!!!!! 언니말로는 별 의미 없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언니랑 친해지고 싶어서 좀 그러고 있는 데 언니기 그러니까 제가 뭔가 더 언니가 좋아지는 거에요. 그리고 그 초콜릿 잘 먹고서 나중에 동아리시간에 만니서 고맙다고 답례로 사탕 줬어요. 추파춥스 애플맛! 그랬더니 언니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라고 좋아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기분 진짜 좋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가 평소에는 좀 무섭기도 한데 막 웃으면 눈웃음에 광대도 있고 약간 통통해서 진짜 귀염 터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웃을 때랑 웃을 때 이미지 완전 달라요. 그래서 더 매력터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날 동아리 끝나기 전에 언니가 개인적으로 번호 따갔어요. 전 기분 좋았죠. 그 날이 기숙사 귀가하는 날이라 밤에 번호 저장하라고 문자가 오는데 끼야호!였어요. ㅋㅋㅋ 그 다음에 카톡되면 카톡으로 하자고 하는 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말 되게 많이 했어요. 근데 저는 되게 맞춤법도 틀리고 막 쓰는 데 언니는 띄어쓰기랑 문장부호도 뭔가 완벽하게 써서 또 약간 무서웠어요. 되게 딱딱하게 느껴져서......그래도 지금은 좀 이모티콘도 보내주고 그래요! 제가 보내달라고 엄청 그랬거든요!!! 언니 원래 이모티콘 없이 친구들이랑 카톡할 때도. 야, 우리 기숙사 몇 시까지 감? 야, 내일 자습? 우리 자유시간 안 늘여줬냐? .........등....(저한테도 처음에는 좀 애교없고, 스무스하지 않은 그런 톡이 왔지만 요즘에는 괜찮아요, 아니 좋아욬 ㅋㅋㅋㅋ)뭐가 거리감 느껴지는 말투가 대부분....이었어요.

 

근데 저는 이때 이후로 언니랑 친해지고 언니가 저한테 만나면 뭐 맛있는 거 사준다고 데려가고 그래서 이 언니가 머리도 짧고 그래서 혹시....이랬거든요. 근데 제 착각 ㅠㅠㅠㅠㅠㅠ흐ㅠ흐규흐규. 그래서 솔직히 처음 고백할 때 바로 받아줄 줄 알았어요. 근데 착각!!!! 고백하기 전에 좋아하는 사람 물어봤을 때 우리학교라고 해서 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근데 언니가 여자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꼭 그렇다고 동성애자는 아니었어요. 엄밀히는 양성애자? 하지만 전 아무리 생각해도 동성애자에요. 남자한테 감정이 없어!!!~ 아무리 가져보려고 해도 안 생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긴 거는 언니가 머리 짧고 바지 입고 다녀서 그런 오해받는 데 실상은 내가 동성애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튼 언니랑 친해지고 동아리에서도 같이 앉고 그러는 데 전 진짜로 언니가 저 좋아하는 줄 알고 진짜 용기내서 고백 했어요. 동아리 끝나고 자습하기 전에 매점 같이 갔는데 거기서 아이스크림 들고 산책하다가 학교 후문으로 갔는데 거기서 말했어요.

 

나 - 언니, 있잖아요....

우유언니 - 왜

나 - 언니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했죠?

우유언니 - 응

나 - 언니 혹시나해서 물어보는 데 언니 좋아하는 사람 여...여자에요?

 

언니가 흠칫했던 걸로 기억해요.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하려다가 너무 진지해보여서 그리고 혹시 저도 그런 쪽이라 상담 받으려는 줄 알고 솔직하게 말해줬대요. 응, 하고. 근데 저는 그게 저인줄 알고 흐규흐류흐규그휴

 

나 - 언니, 나 언니 좋아해요.

 

아이스크림 손에 들고 말했는데 언니 얼굴 못봐서 기억이 안나요. 걍 떨렸어요. 근데 언니가 되게 냉철한 목소리로.

 

우유언니 -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뒤 이야기는 다음편에 할게요.

 

 

 

 

 

 

 

 

그럼

 

 

 

바이 다음에 봐요!

 

 

 

 

 

 

 

 

 

 

 

는 거짓말 ㄴㅁㅁㅁㅁㅋㅋㅋㅋㅋ 

 

 

 

 

 

 

 

 

 

 

 

 

 

 

 

 

는 거짓말

바로 이어서 갈게요,. ㅋㅋㅋㅋ

 

 

 

 

 

 

 

 

 

 

 

 

 

 

 

 

 

 

이러는 거에요. 어........뭐지? 내 예상은 이게 아닌데!!!!!! 어, 나도. 이렇게 나올 줄 알았던 언니가 엄청 차갑게 말하는 거에요! 그래서 전 순간 당황.

 

나 - 에?

우유언니 - 나 진짜로 좋아하는건지, 그냥 남자 같아 보이는 모습이 좋은건지, 그냥 언니로서 좋아하는건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나 - ...............

우유언니 - 이 나이 때 그럴 수 있거든. 그냥 동경인데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거. 그러니까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난 이 말 못 들은 척할게.

 

전 울고 싶었어요. 못 들은 척 한다니 진짜 글썽글썽 거렸어요. 그러다가 점점 울컥하더니 그냥 울었죠. 그리고 엄청 억울하다는 듯이 말했어요.울면서.

 

나 - 으아으ㅏ엉아으아아으어 좋아한다고.....고백했는데. 못 들은 척 흐끅 하는 게 어딨어요. 아무리 그래도........언니 저 싫어요? 흐그그러ㅜ억

 

 

마구 뭉개진 발음으로 말했죠. 그러니까 언니가 당황해서 막 토닥거리고 울지 말라고 하는 데 더 울음 터졌어요. 그래서 더 엄청 울었더니 언니가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제 이름은 딸기로......(딸기우유는 언니가 좋아하는 우유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유언니 - 딸기야...저 그게 울지말고

 

그거 알죠? 달래주면 더 우는 거 전 계속 울었죠.

 

우유언니 - 언니가 미안해, 그게 그러니까 언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너가 느끼는 게 잠깐 감정일 수도 있잖아. 그러니까 신중하게 생각해보라는 거야. 언니 너랑 어색해지기 싫어...근데 이런 일 있으면 어색해질 수밖에 없잖아. 울지말고. 나중에 나중에 생각 더 해보고 그때 좋으면 이야기해줘. 그 전까지는 그냥 잘 지내보자. 너도 나 피하지 말고, 나도 너 안 피할게

 

 

그리고 언니가 토닥여주는 데 폭풍으로 울었어요 완전 으아워으ㅏ흐가흐ㅏ누하드으하거우하그아ㅜ허으가아워으라거으항 눈물 뚝뚝. 폭풍으로 울었어요. 아이스크림 남은 거 먹으면서 돌아가는 데 언니 엄청 오해받았어요. 너 뭐했는데 얘가 우냐, 무슨 잘못했냐, 그때마다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기운이 없어서 그냥 언니한테 붙어서 걸었어요. ........거의 안겨서......

 

근데 그 뒤로 언니가 하지 말라고 했던 그 행동을 제가 했어요...제가 언니 피해다녔어요.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냥 그러고 싶었어요. 솔직히 너무 어색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2주.......그러다가 언니가 절 불렀어요. 기숙사 취침 시간 전에 한 30분정도 운동장에서 이야기했어요. 그때가 두번째 고백이었어요....

 

언니가 제 방으로 찾아와 절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잠옷바지에 옷 챙겨입고 쪼르르 따라나가 운동장. 거의 여름이라 그리 춥지는 않았어요.

 

우유언니 - 딸기야, 왜 나 피해다녀. 안 그러기로 했잖아.

나 - 어떻게 그래요..........

우유언니 - 선후배로 잘 지낼 수 있는 거잖아. 응? 나는 너 안 싫어하는데 너는 나 불편해하고 싫어하는 거 눈에 보여서 쫌 그렇다...

나 - 그럼 어떡해요...차였는데.......

우유언니 - 아니야! 딸기, 너 나한테 차인 거 아니야!

 

난 언니가 나 좋아한다고 그러는 줄 알았지만 언니는 그냥 의기소침한 저를 달래려고 할 뿐이었어요. 근데 제가 계속 찬 거 맞잖아요...하고 그러니까 언니가 갑자기 저한테 무조건 아니요, 하고 말하라고 시켰어요.

 

나 - 왜요?

우유언니 - 그냥 해봐.

나 - ........

우유언니 - 남자 좋아해??

나 - 아뇨

우유언니 - 수학 좋아해??

나 - 아뇨

우유언니 - ○○○(학교 학생부장쌤 이름) 좋아해?

나 - 아뇨

우유언니 - 나랑 사귈래?

나 - ....ㄴ.....아뇨.

 

네....하고 싶었지만 언니가 고개 저으면서 아니오 하라고 해서 일단 아뇨라고 했더니 언니가

 

우유언니 - 그래 이런 게 차인거지. 아, 딸기가 나 찼다. 아 나 딸기한테 차였다.

나 - 아 선배 뭐에요!

 

나 놀리는 것 같아서 진짜 엄청 화났는데 뭐라고 엄청 나무라지는 못하고 그냥 투정부리듯이 작게 화 냈어요. 언니가 이번에는 솔직하게 대답해줘, 라더니.

 

우유언니 - 딸기야, 혹시 아직도 언니 좋아하니?

나 - ....네....

우유언니 - .....그럼 사귈래?.....

나 - .......

 

 

고개만 끄덕였어요. 그렇게 언니의 고백으로 사귀게 되었어요.

 

 

 

 

근데 기숙사 들어가고 나서 세수하면서 든 의문이 언니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했는데 그 사람은 누구지? 하는 물음이 파바박! 수건으로 물기 닦고 언니 방으로 달려갔는 데 마침 언니 밖에 없어서 물어봤어요. 전 솔직히 저라고 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언니...되게 나쁜 여자같아요.

 

우유언니 - 걔? 우리학년 여자앤데 예전부터 좋아했어.

나 - 지금은요?

우유언니 - 어? 어?

나 - 지금은요?!

 

사귀자고 말한 지 몇 분도 안 지났는데 질투심 돋아버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가 너무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유언니 - 응? 응? 아직 걔 좋아하는데.........

나 - ..........그럼 나랑 왜 사겨요??...

우유언니 - 너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 - 그럼 말해줘요!

우유언니 - 어어 시간 다됐다. 잘 가~

 

하면서 막 보내려고 해서 투정부리는 데 언니 룸메들이 들어오고 또 취침시간이라 어쩔 수없이 씩씩대면서 나갔어요.

 

근데 다음 날 밤에 와서 핸드폰 보니까 그 날 밤에 '좋아해서.' 이렇게 카톡 보내놓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언니 이런 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선배 나쁜 여자였어요. 좋아하는 사람 있다면서 나랑 사귀고...... 근데 요즘은 진짜 평소 모습 보면 선배 완전 자기 친동생바보에 친언니바보라서 그런 행동들 보면 너무 착해 보여요. 선배 친동생한테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 친언니 생일선물로 용돈 다 써버린 적 있다고 하고, 하루빨리 저한테도 바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조금 그런 거 같지만 특히 뭐 먹고 싶다....이렇게 흘리듯이 말하면 막... 사다주고 영화도 보고 싶다고 하면 옛날 영화면 파일 구해다주고, 최신영화면 영화 보러가자, 하고서 센스 있게 예매해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은 선배 집에서 영화 보는 데 그것도 역시 제가 보고 싶다고 했던 영화였고. 하튼 선배 짱!!!! 짱! 짱!

 

 

 

 

 

 

 

 

 

우와...스압이죠?

다음부터는 짧게 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길어서 힘들어요. 그리고 음슴체 쓸지도 몰라요. 힘들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담에 봐요. 다음편은 아마도 언니 집에 처음 놀러갔을때, 아니면 동아리 에피소드정도....근데 조심하고 싶으면 동아리 에피소드보다는 둘이서 있었던 언니 집 처음 간 에피소드가 좋겠죠?....

 

 

추천수1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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