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은행잎이 노오랗게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가을 낙엽을 맞으며 낭만적인 이 거리를
혼ㅋ자ㅋ걷ㅋ네ㅋ요ㅋ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네이트 판을 스마트폰으로 켜보니온통 아이유 이야기네요...멘붕이 오신 톡커님들에게 위안이 되어드리고자
저의 똥ㅋ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좀... 많이 더러워요
1.
그런거임난 초등학교 5학년이 될 때까지도 똥 가릴줄 모른거임.
때는 바야흐로 요즘과 같이 아름다운 10월 즈음의 어느날 이었음.나는 친구와 함께 하하호호홓홓 웃으며 교문을 나서고 있었음.실은 그때 이미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었음.
잔뜩 긴장된 궁둥이 골 사이로 나의 사랑스러운 브라운 음식 찌꺼기 덩어리가 삐져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음.
그리고
교문에서 약 10미터 떨어진 그 지점에서 바로 일이 터ㅋ졋ㅋ음ㅋ
'으윽' 하고 난 쓰러졌음그리고...
톡커님들 그거암?
요즘은 절때 쪼금씩 찔끔찔끔 싸서 몰래몰래 말릴 수가 없음.
똥도 똑ㅋ같ㅋ음ㅋ
한번터진 똥은 쉴새없이 나오기 시작했음 푸디딕푸디딕푸디딕나는 애써 웃음지으며 식은땀을 닦으며 침을 삼키며 안싼척 햇음ㅋ하지만 이미 똥은 빤쓰를 뚫고 바지를 뚫고 책가방에 까지 묻은 상태엿음ㅋ
그걸 모른 내 친구가 대단함.분명히 후각 장애인일듯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그리고 난 쉴새없이 달려서 아파트에 도착햇음
엘레베이터에 올라탓음
집에 도착햇음
떨리는 손으로 비밀번호를 눌럿음
신발을 벗고
화장실에 도착햇음
그리고 난 떨리는 손으로 빤쓰를 벗엇음
똥을 너무 많이 싸서 빤스가 밑으로 추ㅋ욱ㅋ 쳐졌음
난 빤스를 세면대에 들고갓음난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낫음
그리고 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옹을 퍼서 ㅋㅋㅋㅋㅋㅋㅋ
변기로 날랏음ㅋ싹싹 긁어서 다 날랏음ㅋ왜 빤스 안버리고 똥을 다 날랏는지 모르겟음ㅋ
손이 뜨뜻미지근해졋음...
그리고......는 상상에 맡기겟음
2.
한번은 변비를 엄청 심하게 걸린 적이 잇음. 정말 일주일이 넘게 똥을 못싸서 결국은 의학의 힘을 빌리기로 햇음.그래서 변비약을 먹엇음.
근데 변비약 먹으면 설사 심하게함.졸ㅋ라ㅋ 심하게 함.
저녁에 먹고 잣는데 새벽에 설사가 터ㅋ짐ㅋ진짜 폭풍설사함 ㅋㅋㅋㅋㅋ
막 나중에는 똥꼬에 힘을 못 줄 정도가 되서 똥국물이 막 주울주울 흐름막 내 똥꼬가 내 똥꼬가 아님이미 내 똥꼬는 의식을 잃고 그냥 장의 흐름에 자신을 맡김
그 날 학교 못감ㅋ
3.
이거는 중학교 2학년 때 일임.
1교시 수학시간이엇는데 우리 담임선생님 시간이었음
근데 또 똥이 스을스을 마렵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뱃속에 허리케인이 불기 시작함얼굴이 허옇게 질리고 손은 떨리고 팔에는 소름이 돋고 아랫배는 좋아하는 사람을 볼때처럼 살금살금 떨림떨림이러는데 아주 미치고 환장하겟는거임
그래서 떨리는 손을 번쩍 들고, 또 똥사러 간다하며 쪽팔리니까ㅋ, 양호실을 간다고 햇음.
원래 내 계획은 양호실을 간다하고 나온다음에양호실 옆에 잇는 선생님 화장실에 들어가 배설물을 배출하고 올 생각이엇음
올ㅋ 굿플랜ㅋ
근데 일은 꼬여만 갓음
양호실에 들어가 아랫배가 아프다 하니 선생님께서 핫팩을 주셧음그래서 핫팩을 어정정 뜰고
'아으아럴아아윽 ㅇ런 ㅇㄹ똥 앙 똥똥또 못참겟어 으아러야루ㅡㅇㄹㄴ'하면서종종종종종종종 옆 화장실로 걸어갓는데
청ㅋ소ㅋ중ㅋ
나 그때처럼 청소 아주머니가 미웟던 적이 음슴
그래서 폭팔하는 똥꼬를 이끌고 교실로 가기 시작함
왜 다름 화장실 안가고 교실로 갓냐고?너무 오래 밖에 잇으면 애들이 똥싸는 줄 알까봐ㅋ똥꼬 터지는데도 비주얼 걱정함ㅋ 역시 중딩은 다름ㅋ
그래서 교실에 가서 얌전히 다리를 꼬고 앉아서 핫팩을 어쩡쩡하게 배에 두름
가뜩이나 똥매려운데 따땃한 핫팩을 대고 잇으니 장들이 난리부르스를 치면서똥꼬가 흥분함ㅋ
정말 그 다음 10분 어떻게 참앗는지 아직도 모르겟음
4.
다시 옛날로 돌아가 어렷을 때 이야기 좀 하겟음
때는 초등학교 2학년때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에 놀러갔을 때의 이야기임나는 부모님을 버리고 이모와 이모부와 함께 차에 탑승해 콘도로 향하던 길이엇음
그런데 강원도 싱싱푸르싱싱한 한우를 너무 쳐ㅋ먹엇던 탓인지 슬슬 똥꼬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함
결국 고속도로에서 이모부가 차를 세우셨음
그리고 나는 열려진 문 사이로 들어가서 내 안에 잠은 한우의 육체의 찌꺼기들을 폭풍 배설하기 시작햇음
그런데 큰일낫음ㅋ휴지가 없는거임ㅋ
그래서 나는 바지를 벗고빤쓰를 궁뎅이 쪽 부분을 내리고차에 올라타서궁뎅이를 하늘로 들고다리를 운전자석에 걸친다음반쯤 공중에 누운 이상한 자세로 콘도까지 같음
그 다음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허리 아파서 죽는 줄 알앗음ㅋ
<그림참조>
5.
변비약 먹고 학교 못간 날 말고 또 변비에 심하게 걸린 적이 잇엇음.
일주일간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똥신이 내게 강림하셔서 화장실로 튀어 갓음.
그래서 변기에 앉앗는데
정말 한 주먹만한 크기의 돌덩이 같은 똥이 똥꼬에 걸려서 안나오는 거임.
다시 집어넣기에는 이미 너무 많이 나왓고 다 나오기에는 너무 에메하게 걸쳐잇엇고...
나의 똥꼬는 너무 아팟음
아파도 느~므 아팟음
그래서
나는
변기 앞에 걸려져 잇는 수건을 붙잡고 기도를 하기 시작햇음
정말 그때처럼 간절하게 울부짖은 적이 없음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난
'하나님, 정말 이 똥을 싸게 해주신다면 앞으로 (닥치고) 물을 잘 마시겟습니다' 햇음
그리고 정말 기적같이 똥이 더엉 하고 변기속으로 푸웅덩 떨어졋음
그리고 똥꼬 찢어져서 연고발름ㅋ
6.
애니팡은 똥싸면서 할 때 진리인듯
마지막에 '라스트 파~앙' 하는데 똥이 '더~엉'하고 덜어지면 정말 이ㅏㄹ내다루니아ㅓ포자.ㅓ듀리ㅑㅊㅇ뇨7ㅕㅗㅓㅠ구ㅏ3ㅇ
아... 이로써 저의 똥 이야기는 마무리가 되엇네요
아... 정말 더럽네요 제가 봐도 ㅎㅎㅎ
아 참고로
저는
파릇파릇한 20살 여대생이에요![]()
혹시 이 무르익어가는 가을에 저와 같이 다정히 낙엽을 맞으면서 하하호호 똥얘기를 나누실 남정네 없으신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럼 안녕히...
여러분 모두 쾌~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