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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으로 성장중인 아들자랑

두심두심 |2012.11.12 20:32
조회 8,382 |추천 35

안녕하세요 ^_^ 저는 매일 판을 보는 27세 아줌씨입니다

저에겐 100일이 갓 넘은 아들이 있지요

엄마뱃속이 갑갑해 3주 일찍 태어났지만 무럭무럭 띠룩띠룩

살찌워가며 잘 커주고 있는 저의 훈남 아들을 소개합니당 호홍홍

 

아직딸은 음스므로 음슴췟.

 

 

 

 

 

 

처음 태어났을때 내품에 안긴 너의모습은... 꼴뚜기왕자

 

 

 

이틀이 지났을때 너의 모습은 누에고치

 

 

확대해서 본 너의모습은 찹쌀떡...

 

 

 

 수유실에서 만났을때부터 점점 사람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는.. 흐흐흐

근데 점점 닭벼슬 머리가 도드라지기 시작함..

 

 

 

쿠우야 안녕 ?

 

 

 

슉슈슈슈슈슉 발은 눈보다 빠르다...

 

 

 

드레곤 플라이트 Lev10.

 

 

 

드레곤 플라이트 Lev30. 

 

 

 

아빠랑 아들1. 

(여보 미안합니다...)

 

 

아빠랑 아들2.

 

 

이마에 보조개 나눠드려요 ~

 

 

 

신랑의 작품1. 울지마 ~~ 흠... 우는게 제일 귀엽군... 흐흐

 

 

신랑의 작품2. 각선미

 

 

 

신랑의 작품3. 눈을 뜬것도 안뜬것도 아니여

 

 

 

엄마의 작품. 옥수수알맹이

 

 

 

생각하는 오뎅

 

 

 

니가... 살이 쪄갈수록... 나는... 매말라가지...

하지만 난 널 사랑한단다

 

 

진심으로 사랑한단다 

엄마가 말라가는건 신경쓰지마 너만 잘커준다면..

괜찮아 ... 난.... 진심이야 돼지야.... 

 

 

 

몸에비해 정말 고사리같이 작은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

 

 

꺄옿!!! 기분 쨰지는 아드님

 

 

우리 시댁은 횟집을 합니다..♥

횟집 방석에서...

 

 

마싯겠지요 ? (회 싫어하시는 분들은 죄송..)

 

 

 

지나가는 아주머님들... 이 아이는 아들입니다

파란색으로 도배를 해놨을때도 자꾸 딸이냐고 하지 마셍...

대답하기 민망하니까요... ㅎㅎ

 

 

 

우리집에는 요로코롬 귀여운 개가 두마리 있지..

검은놈은 심바 누런년은 두부라고 햄.. ㅎㅎ

두부와 심바는 나와 신랑보다 아드님을 더 좋아해 스벌.....-_-

우리는 두부와 심바를 아들에게 빼앗겼어.. 흑흑 함께 사랑하며 살자꾸나

 

 

 

심바 : 얼른 커서 나랑 놀자~ 

아들 곁에서 떠날줄을 몰라.. 개노므시키야.. 나한테도 그래봐

 

 

늘 이렇게 밀크타임에는 손수 아들의 다리받침대가 되어주곤 하지...

개노무시키들... 내다리는 무겁냐?

 

 

아드님 백일때 친정엄마가 안계신 날 위해

직접 손주의 백일상을 차려주신 우리 시엄마 ♥ 사랑해요

아들은 발사준비

 

 

 

 마무리는 감기조심하세요 ~~

 

 

 

 

* 드리는 말씀

동물을 정말 사랑하고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임신을 하면 키우던 반려견들을 가슴아프게 보내시는데..

내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에 어쩔수 없는 눈물겨운 선택이시겠지만..

교감을 잘하고 우린 가족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면 아이를 질투하여 해하는 일도,

평소보다 조금더 청결과 위생에 신경써준다면 아이가 아플일도 없을거예요

물론 내아이가 어쩔수 없이 피부가 예민하다거나 동물을 무서워 한다면 또 예외겠지만요..

저는 결혼부터 임신 그리고 출산까지 아이와 반려견이 함께 하는 사람으로써

그 외에 이유들로 안좋은 선입견들을 가지고 파양하는 가슴아픈 일들이

많이 줄었으면 하네요.. ^_^  저 한사람으로써 변화가 오진 않겠지만 아이와 함께 뛰놀며

흙도 밟으며 즐겁고 행복하게 커가는, 반려견들이 아이에게 주는 행복이 이런것이라는걸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께 많은 생각의 변화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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