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직딩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직장생활해서 10년차입니다.
이제 주변 친구들 보면 슬슬 결혼도 하네요. 여자들이 많이 하는거 같아요.
남자는 아직 안 한 애들이 태반이고요.
근데 결혼한 친구들 보면 돈돈돈. 그놈의 돈때문에 죽을려고 합니다.
특히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너무 힘들어 합니다.
연애할때도 남자들이 차 끌고 다니고 데이트 비용 70프로 이상은 내면서도
결혼하면 좀 낫겠지 하면서 결혼했는데,
막상 결혼하려니 남자가 집 하나는 해와야지 하는게 문화가 너무 많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차 끌면서 데이트 하면서 돈 모으기가 얼마나 힘든데 결혼할때는
1억 5천정도는 모아오기를 바라는 여자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여자는 정작 돈 오천 모아오면 엄청 대단일 한것 마냥 생색내고..
평등 평등 평등. 평등이란게 중요하지 않나요?
세대에 맞춰서 남자도 집안일 도와줄 수 있어야 하고 애도 같이 봐야 하고,
(서로간 사랑의 결정체인데 남자는 머 하고 여자는 머 하고 그럴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 보면 여자들도 경제활동 많이 하고 어느직종에서는 남자와 차별도 없고
군대도 안 가니까 더 오랜 시간을 돈을 벌잖아요.
근데 왜 막상 결혼할때는 남자의 경제력에 의존을 하지요?
그리고 이런 이야기하면 남자가 남자가 남자가라고 하고요.
이건 사랑이 아니라 어찌보면 자신의 경제력으로 여자를 사온다는 느낌이 너무 많아요.
베트남 가서 여자 사오는거 욕할 필요가 없는거죠.
여자가 떳떳하려면 경제적으로도 떳떳해야지 대우가 되는건데...
많은 여자들이(물론 아닌 소수의 여자도 있겠지만..) 남자의 경제력에 기대려는 모습이 많이
보여요.
재밌는 이야기 하나 하자면, 웹관련일 하는애 있는데 연봉을 4000정도 버는데,
그것도 프리 중간 중간 뛰면서..... 남자 고르는 기준 보면 기겁을 하겠더라고요.
대기업은 일찍 잘려서 안돼. 중소기업은 월급이 적어서 안돼. 공무원은 지루해서 안돼.
자기가 4000정도 버는데~~ 막 이런 신조에요.... 남자들이 돈 가지고 이야기 하면서
여자들은 자기 돈은 무지 귀한거 같아요.
이럴바에는 걍 결혼 안하고 그냥 놀 생각으로 젊고 이쁜애 '리스'하다가 입양해서 사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머 개뿔도 가진게 없는놈이 찌질한 생각한다고 할 수 있는데... 돈 모으고 굴리고 절약이
몸에 배어있어서 경제적으로는 큰 문제 없이 살고 있거든요. 10년동안 직장생활하면서
중형차 하나 끌고, 집도 하나사서 월세 받고, 오피스텔 두개 사서 월세 받고, 땅도 사놓고.
연봉도 자기 시간 여유 있는 5,000정도 받고(세전이니까 실수령 4400정도..) 계통도
나이 60까지는 쭈욱 할 수 있는 그런 일이고. 세 받는게 120정도고, 하니까 실제 6000정도
벌고....... 자산은 집, 오피스텔, 토지해서 5억은 넘어요. 예치금으로도 3000만원은 넘게
있고요. 이정도면 제 나이에 할만큼은
해 놓은듯......... 그리고 여자들이 많이 보는거 집안.
부모님도 40억은 넘는 자산 가지고 계시고.. 장남이고... 아직 젊으시고.. 일하시고 계시고..
사업하는거 아니니까 망할일 없고 빚은 제로고.
그럼 여기까지가 자랑질로 생각할 수 있겠으니 질문 하나만 해볼께요.
이정도 모았으니까 국내 정서상 남자보다 적게 한 3억정도 해가지고 오라고 하면,
여자들이 머라고 할까요? 남자가 쪼잔하게? 난 여자잖아? 평생 혼자 살아라?
궁금하네요. 머 지금도 22살 여자애 '리스'해서 잘 놀고 있습니다. 한달에 데이트 비용 150정도 잡고
일주일에 1두번 만나면서 한끼에 5-6만원짜리 식사 사주고 2주에 한번정도 30만원정도 18k정도
되는 귀걸이나 목걸이 하나 사주고, 두세달에 한번 200정도 되는 백 한번 사주면(500짜리는 무리..--)
여자 만나는 주요 목적중 하나인 잠자리 그것도 어리고 이쁜 아이랑 하고 피임은 확실히
하니까 큰 욕구 불만은 없는거 같아요. 이게 세상의 현실...인거 같네요.
남자는 경제력, 여자는 얼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