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올리는 마지막글이 될수도......................................................![]()
11편> http://pann.nate.com/talk/317162534
12편 http://pann.nate.com/talk/317168259
13편 http://pann.nate.com/talk/317176418
14편http://pann.nate.com/talk/317176624
1.
"아직이야?"
나는 아내를 향해 불만을 내뱉었다.
여자들은 왜 이리 준비가 오래 걸리는 걸까?
"이제 곧 끝나. 서두르지 마. **(딸 이름)아, 왜 이렇게 요란이니!"
아내가 말하는 것처럼 확실히 난 성격이 급하다.
기다리다 지쳐 난 담배를 꺼내 붙을 붙였다.
어느새 딸이 조용해졌다.
"아버님, 어머님이 갑자기 놀라시지 않으실까?"
"손녀를 보시자마자, 싱글벙글 하실 거야."
아내가 내 목 주위를 정돈하기 시작했다.
목이 좀 조이는 것 같아.
"뭐야, 갑자기."
"왜~ 부부잖아"
부인은 시선을 내리고 있었지만, 수줍어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 나도 당신 사랑해."
이렇게 이야기한 건 정말 몇 년 만일까.
조금 부끄러웠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다.
나는 아내의 손을 잡고 말했다.
"그러면 이제 갈까?"
"응 여보."
난 발 밑에 놓인 의자를 찼다.
2.
제작년 겨울이었을 겁니다.
새벽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마침 눈이 내려 아무도 없는 새벽길.
골목길에는 아무도 없어서 새하얀 눈을 혼자 밟으며 즐겁게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으로 가는 골목길은 ㄱ자로 되어 있는데,
꺾어지는 곳에 있는 전봇대에 어떤 여자가 서 있었습니다.
불이 꺼져있는 전봇대 앞에서 누군가 기다리는 듯,
고개를 숙인 채 있었습니다.
애인한테 버림받았나, 이런 생각을 하며
그녀 곁에 지나갔는데, 문득 이상한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돌아보니 전봇대 앞의 그녀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눈도 오고 날이 추워서 집으로 갔나 싶었는데,
뒤를 잘 보니…….
전봇대부터 제가 있는 곳까지 발자국이 두 쌍이였습니다.
골목길엔 저 혼자였는데,
바로 뒤로 발자국이 있던 것입니다.
그것도 제가 뒤를 돌아본 곳까지.
순간 소름이 온몸에 돋아 집까지 달렸습니다.
그 후 그녀를 본 적은 없지만
눈이 오는 골목길을 지날때마다 문득 생각나곤 합니다.
2.5(글쓰니는 글재주가 없으니 쩜오
)
아 이건 제가 들은 이야기인데요
워낙 제가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해서 칭구들만나면 할얘기떨어졌을때
무서운얘기 해달라고 조를때가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해서 들은 짤막한이야기 하나 쓸게요!
친구의 아는 언니분이 술을 먹고 집에 가는 중이였데요
그 길은 좁은 골목길이였고 차가 하나 들어서면 꽉 막히는 그런 길이였나봐요
시간은 am2~3시 쯤이였다고 하네요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검은차 한대가 졸졸졸......쫒아 오고있더래요
언니가 무서우니까 뒤돌아보면서 집으로 빠르게 걸어가는데
그 검은차가 자기랑 속도 맞추면서 계속 오더래요
집앞이 보이기 시작할 때 언니는 전속력으로 뛰었대요. 그 검은차도 물론 쫒아왔겠죠
집앞에 도착한 순 간..........................다리에 힘이 풀리더래요 그대로 주저앉았는데
그언니가 진짜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죽을까봐 있는힘 껏 기어서 집에 여차저차 들어갔데요
다행이도 집에 들어가게되었고
언니의 어머니와 동생이 나와서 언니 모습을보고 경악을했는데 그이유는
언니다리에 주사바늘이꽃혀있엇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