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에 거주 하며 제법 자리 잡은 중소기업을 4년 다닌 회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어제 사표를 집어 던지고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직장에서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 친구를 만나서 2년 가까이 사귀게 되었습니다
수요일날이 문제였습니다..
이사 라는 사람이 제 여자친구랑 소주 한잔 먹자고 했던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물론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저랑도 같이 먹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제 여자 친구 한테 "나랑 애인하자"
물론 저 한테는 비밀로 하고 말입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겁니까?
그날 저는 저녁 10시 넘도록 잔업을 하고 일을 하고 집에 들어가서 쉬고 있는데..
12시 넘어서 저 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오빠 나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어떻게 우리 한테 이런말을 할수 있냐고 말입니다
그 이사 라는 사람이 저 한테는 아버지 저첨 형 처럼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물론 저도 그 사람이(이사) 말을 하면 무조건 토도 안달고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 그 사람을 죽일까? 아니면 정말 죽도록 때려 줄까 그런 생각을 했지만..
밤새 생각 하면서 그냥 내가 그만 두고 여자 친구도 그만 두면서 이런일을 조용히 넘어 가자
라고 밤새 혼자 조용히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날 아침에 출근을 해서 그 사람 얼굴을 보는 순간 짜증이 나고 정말 죽도록 패 주고 싶었지만............
참자 참자 이렇게 20분이 지나고 있는데...
제 얼굴을 보자마자 야 XX야 너 머리감고 출근은 했냐 ?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얼굴도 보기 싫어 저는 예 감았습니다 라고했습니다
꼴도 보기 싫어 저는 아침에 다른 부서 사무실로 가서 아침을 보게 되었는데
거기 사무실로 들어 와서 하는 말이 너 왜그래 누가 뭐라고 했냐?
이렇게 능청스럽게 아무런 일도 없듯히 대하는 겁니다
정말 짜증이 나고 죽이고 싶었는데......
꾹 참았습니다..
그 길로 저는 사직서를 내고 집으로 갔습니다...
저랑 같이 일을 했던 모든 직장동료 들은 제가 무책임하고 사가지 없는놈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있었던 일을 말하고 싶지만 꾹 참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저랑 같이 일했던 주임(친구) 과장님 정말 죄송 합니다.
우리 과장님이랑은 사돈의 8촌? 멀게 느껴지지만..
과장님의 매형이란분이 그 개XX(이사) 처남 입니다...
그래서 말도 못하겠고,,,
아니 어떻게 제가 말을 해야 할지 모르지만 완전히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이런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 가식적이고 재수 없는 그 사가지 이사 정말 재수 없습니다.......
제가 글 재주가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나마 좋은 조언 들어 보고 싶어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남의 가정을 파탄 내고 싶지만 지금 이렇게 꾹꾹 참으면서 다음 직장을 알아 보아야 하네요...
정말 미쳐버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