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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전학, 억울합니다. 누가 잘못을 한걸까요?

억울해요 |2012.11.17 01:10
조회 1,634 |추천 3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사는 18살 여학생입니다.

 

우선 저를 비롯해 5명의 친구들이 있고 ㅅ이라는 같은 반 친구가 있습니다.

 

저희는 3년동안 쭉 같은반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ㅅ 이라는 친구는 성격도 싹싹하고 붙임성이 강하던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와 고1 새학기때부터 6명으로 친하게 지냈구요.

그 친구는 예전학교에서 한번 왕따를 당하고 자퇴한 친구입니다. 빠른 95년생이구요.

그래서인지 더 잘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여름방학때쯤에 저와 친구들의 사이가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이유를 모른체로 계속 당하고 있었죠.

 

어느날은 맥도날드를 갔는데 남은 햄버거가 있길래 A라는 친구가 누가 먹을래?

해서 저는 내가 먹을께~ 라고 하고 손에 쥐자 갑자기 ㅅ 친구가 하는말이

내가 먹을라 했는데 왜 니가 손에 쥐고있어?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햄버거를 ㅅ에게 줬는데 갑자기 저한테 던지면서 너나 쳐먹어 이러는겁니다.

 

그러고나서 당시 저희반에 A친구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저와 A의 남자친구가 얘기를 할때마다 A에게 가서 저년이 지금 니 남자친구를 꼬시는거다,

여우같은 년이다, 너네가 헤어지면 분명히 저년과 니 남자친구가 사귈것이다

라고도 하고, 남자를 밝히는 년이라며 소문도 냈습니다.

 

그러고 나서 같은반 여자애들을 전체 선동해서 제 욕을 하기도 했구요.

 학교에 다니기가 너무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아무한테도 말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었으니까요.

 

그러고 나서 제가 나머지 친구들에게 편지를 써봤습니다.

나는 너희가 왜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친해지고 싶다는 글이였습니다.

근데 그 날이 방학식이여서 시간이 없어, 두 명에게 밖에 편지를 못썻습니다.

 

그러자 ㅅ이 나머지 2명 친구에게 너희를 싫어하고 쟤네만 좋아해서 쟤네한테만

편지를 쓴거다. 분명히 2명 친구를 델고갈것이다 이런식으로도 따로 말을 했구요.

저희 학교에 1년 꿇은 언니가 있습니다.

그 언니에게 저희가 언니라고 하구요, 그런데 자기는 빠른 95인데 왜 언니라고

안하냐고 하는겁니다. 그러고나서 저희학교 남자애를 불러서

저희를 욕했습니다.

 

또 한번은 ㅅ이 목동 근처를 살았었는데

자기는 목동에서 산다고 저희한테 너희 부모님 월급이 우리 세금이야 ^^ 이러질 않나

할머니와 같이사는 친구에게 불쌍해라... 좀 도와줄까? 이러질 않나...

거지 취급을 했습니다.

 

ㅅ은 남자애들과도 친해 학생의 신분인데도 남자들과 술먹고

같은반에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바람을 피우며 스킨십을 했구요....

 

제가 왕따 당했을땐 롯데리아에 애들과 다 같이 불러서 ㅅ을 중심으로 저희 단점을

지적을 하다 못해 너 너무 성격이 오버하는 스타일이야~ 이런식으로도 모욕을 당했어요

 

 

고1 여름방학이 지나서 학교에 다시 다니고,

제가 친구들에게 내가 무슨 잘못이 있느냐? 했을때 말을 해보니 다 ㅅ이 꾸민짓이더군요.

 

그러고 저희가 ㅅ에게 가서 니가 그랬냐? 했을때 억울하다는듯이

왜그러냐는듯이 해서 더 화가나서 상종을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나머지 여자애들이 니네 왜그러냐? 이것도 왕따가 아니냐? 자살하면 어쩌냐?

하면서 같이 다니게 되었지만 얼마 못가 ㅅ이 또 이간질을 시켜

나머지 여자애들도 안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2학년이 되어,

저희가 같은반인데 서로 지내기 껄끄럽다며 애들끼리 말을 해서 다시 친해지려고

따로 불렀습니다. 그러고나서 화해를 하고 같이 미스터피자를 갔는데

ㅅ이 다 쏜다고 해서 다같이 먹으러 갔구요.

 

그런데 또 이간질을 수도없이 시키길래 천성이 이런애구나 하고 안다녔습니다.

그러자 이번에 학교폭력 법안이 커지면서,

우울증 치료를 갑자기 받는다더군요. 그래놓고선 이간질을 너무 심하게 했을때 저희가 욱해서

욕한걸 캡쳐했던걸 몇개 모아둬서 지금 학생부로 넘어갔습니다.

 

저희는 진술서를 쓰고 ㅅ도 진술서를 썼는데, 피해자인 ㅅ의 말을 듣겠죠

그러자 학교에서 ㅅ이 용서를 해주면 화해하는거지만

ㅅ이 용서를 안해주면 너희는 강제전학을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진짜 어이가 없고 억울했습니다.

담임선생님은 그걸 다 알고있지만 손쓸 방법이 없다고 하더군요.

 

이상황,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월요일날 그 애의 선택으로 저희가 억울하게 전학을 가게 생겼네요

역으로 학생부로 말해도 소용이 없대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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