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집 자식들이 욕먹는 이유
판트이네
|2012.11.17 02:07
조회 456 |추천 0
베스트 톡에, 돈 많은 집 자식들에 대한 편견 이라는 글을 보고, 또 내 주위에 그런 애들을 보면,자신들이 왜 욕 먹는지를 모르는게 너무나 안 쓰러워, 몇자 적어 내립니다.먼저, 부잣집 애들이 욕먹는 이유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잘난 척은 있는 대로 해대는 주제에 더럽게 돈을 안 쓰기 때문이다.이런식으로 말하면 몇몇 사람들이 '너는 그저 거지 근성과 자격지심으로 가득 차 있을 뿐이다'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한 번 생각해 보자.그냥 단순하게 생각해 봤을 때, 도대체 내가 왜 네들이 부자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 일까? 특히나 나는 남자이기 때문에, 네가 아무리 비싼 옷을 입고 나와도 알아 차리지 못하고, 원체 옷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내가 스토커라도 아닌 이상, 내가 도대체 네가 부자라는 사실을 어떻게 아는 걸까?정답은 네가 오질나게 잘난 척을 했기 때문이지.... 네 친구들이 네가 부자라는 사실을 아는 이유는, 네가 항상 네가 어느 브랜드의 옷을 입었고, 너네 아버지는 얼마나 잘나가고 또 너네 집이 얼마나 잘 사는 지에 대해서 잘난척을 신물나도록 했기 때문이지.베톡 글쓴이 보면 '나는 나를 물주로 아는 친구들이 아닌 나를 진정한 친구로 아는 친구를 사귀고 싶다' 라는 말, 즉 자기는 절대로 돈을 낼 수가 없다는 입장인데, 그러면 묻고 싶은게, 네들이 돈 낼 것 아니면 왜 그렇게 돈자랑을 해대는 거냐?몇가지 추가하자면 그 사람들이 돈 쓰는거 사실 관심 없습니다.나도 솔직히 유학 갈 정도니까 대한민국 전체로 보면 잘사는 편에 들겠네요. 쉽게 말하면, 저도 지금 대기업 사원 연봉을 학비로 쓰고 있습니다. 절대로 누구 한테 얻어 먹을 정도로 자존심이 없다거나 형편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저런 글을 쓴 이유는 말입니다... 유학온 애들 보면, 자기 자랑은 끝내 주게 하는 주제에 얻어 먹고 다니는 애들이 정밀 믾다는 겁니다.실예로, 대학에서 만난 형인데, 집안이 무엇을 하는 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많이 자랑을 하더라는 거죠, 항상 만날 때 마다 하는 말이, 자기 점퍼가 100만원니다라는이, 자기 청바지는 또 6-70만원인데 자기는 그런 옷을 여러벌 가지고 있더랍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는 왜 싸구려만 입고 다니냐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놈이, 저한테 엄청나게 얻어 먹는 다는 거죠, 제가 기억하는 것만 15번이 넘어가니... 아, 참고로 이곳에는 한국 처럼 2-3000원에 식사를 할 수있는 학생 식당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보통 1만3천원 정도 되는 가격의 식사를 샀던 것 같습니다.그런데 그 놈? 커피 한잔을 안 삽니다. 아니 자기 옷에 몇백만원 씩 바를 돈이 있는 것은 좋습니다만, 아니 왜 얻어 처먹고 안사냐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