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세상엔 판을 하는 사람보단, 판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고...
특히 나이드신분들께선 판이란 것을 알지도, 전혀 하지 않더라구요 주위보면..저희 부모님의경우 안하는 정도가 아니라 이런게 있는 자체를 모르세요.할줄 아시는건 포털싸이트열어 메일확인하시고 쇼핑몰 로그인해서 클릭하고 관리하시는 정도?
저희집은 그냥 도심의 아파트를 사는 중류층중에 그냥 평범한 중류층입니다..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사랑하는 저희 어머니는 가게운영하며 가사도 놓지않으셔서 여대장부 스타일이세요.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고 강하잖아요..근데 제게만큼은 그렇게 한없이 자애스럽고 여릴수없고 이나이들도록 뭐가그렇게 별일이 많은 딸 다독이고 격려해주시고 진리가운데서 키우시느라 정말 많이 참아주고 보듬어주고 믿어주십니다.그 요즘 뜨신 로이킴씨의 어머님있잖아요.. 저한텐 딱 그이미지세요 정말..
저희 아버진 집에서만큼은 애교없는 무뚝뚝한 딸 키우시느라 보고있으면 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그렇듯 어깨에 진 그 무거운짐이 정말 고독하고 고되보이세요.워낙 호랑이같으셔서 저희의 훈육방법은 체벌이셨는데요.나이가 드시고 성격도 많이변하시고 힘도빠지셔서 재수몰래한것땜에 22살때 엄청 깨진이후로는...손끝하나 제게 대신적이 없습니다. 진실로요..그래서 그 흔한 볼뽀보도 안해드린게 중학교때인지 고등학교때인지..애교 부릴때는 용돈받을 때 뿐인 이 못난 딸..
제가 저희 부모님께 항상 감사드리는건 정말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겠다는 생각이 확고하셔서 그 어떤 어려움이와도 이혼할 생각을 하시지 않는다는거에요..
사랑과 이별판에 이걸 왜쓰고있을까요..세상에서 가장 못난 모습이 뭘까요?사람 함부로 오해하고, 선을 베푼사람 멋대로 왜곡하고 판단하는거?자신을 지칭하지도 않는 쓰레기가튼글보며 자기욕하는거라고 열받아 엄한사람한테 화내는거?판에 올라온글 보며 저게 내 주위사람 이야기다.. 현실에서 전혀 있지도 않고 벌어지지도 않은 일..그사람은 참 그렇게 사는구나 망상하는거?
아니요..정말 내게 너무 큰 사랑주시고 뼈빠지시게 키우신 부모님 욕되게 하는 것 같아요.그래서 전 목숨걸고 욕안먹고 저희 어머님 행복지켜드리고 싶어요.여기있는 모든 분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