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거주중인 얼마 전 수능이 끝난 고3 여학생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의 경황을 하나도 빠짐없이 이야기하는 거라 내용이 좀 길지만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1월 11일 일요일 오후 5시쯤에 3년 반 정도 사용한 폴더폰을 바꾸기 위해 동네 핸드폰 판매점 ㅌㅌ텔레콤 핸드폰 판매점으로 갔습니다.
원래는 인터넷에서 핸드폰을 구매하려 했으나 인터넷에는 사기치는 사람도 많고해서 믿을 수 있는 오프라인 판매점으로 갔습니다.
처음에 제가 사고 싶다고 생각한 핸드폰은 갤럭시노트2나 갤럭시S3였는데 매장 직원이 말한 가격이 너무 비싸서(갤럭시노트2는 100만원대이고 갤럭시S3는 90만원대라고 했습니다.) 저희 집 가정형편도 그렇고(저희 집은 애만 넷입니다. 제가 첫째이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맞벌이를 하시는데 저희 교육비랑 식비, 핸드폰비만 해도 솔직히 말해서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벌어오시는 돈만으로 생활해나가기 정말 빠듯해 하십니다. 아 우리 모두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제 동생들이 학교를 조금 많이 멀리다니기도 하고 공부 때문에 밤 늦게 집에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서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하니까 부모님께서 사주셨습니다.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훨씬 안전하니까요.) 저희 집 가족 모두가 스마트폰도 아닐뿐더러(저희 집은 현재 저희 어머니, 고1 남동생, 저만 스마트폰 사용중이구요, 아버지와 나머지 동생들[여자]은 폴더폰이나 슬라이드폰을 사용 중이십니다. 동생들은 어머니께서 핸드폰 요금값이 너무나 부담된다고 하셔서 현재 핸드폰을 같이 사용중이구요.) 어머니께 이 핸드폰을 사고 싶다고 졸라서 까지 핸드폰을 사고 싶지도 않았고(그 판매장에 저희 어머니와 여동생들과 함께 갔습니다.) 저의 욕심 때문에 부모님께 폐를 끼칠 수는 없다고 생각하여 직원 분께 그나마 최신폰 중에 가격 괜찮은 것 좀 추천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 베가LTE를 보여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삼성제품은 지금 현재 보조금이 하나도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면서 스카이나 LG제품이 삼성제품하고 경쟁하기위해 보조금을 지원해주니까 저한테는 스카이나 LG제품이 나을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베가LTE는 스카이 제품인데 제가 예전에 스카이가 망해간다는 소리를 들어서 직원 분께 여쭈어보니까 삼성에서 일부 직원들이 나와서 스카이를 인수해 팬택이라는 회사를 만들었는데 이 제품은 그 팬택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라고하면서 삼성 갤럭시S3랑 기능이 비슷하다고 별로 차이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상 기능은 베가LTE가 더 좋다고 하면서요.
방금 수능끝난 고3이라 인터넷도 TV도 안보고 살았는데 제가 뭘 알겠습니까.
핸드폰 직원 매장이 저보다 훨씬 더 잘 알고 설마 고객한테 거짓말할까 싶어(거래는 판매자와 구매자의 믿음을 가지고 하는 것이니까요.)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분 말씀 들어보니까 이 제품이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 제품은 출시된지 얼마나 됐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이 제품은 출시된지 5~6개월 밖에 안됐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그나마 최신폰(출시된지 5~6개월 밖에 안됐다고 했으니까요)에 가격도 42요금제에 24개월약정 36개월할부로 한달에 51500원이라고 해서(저희 어머니는 한 달 요금으로 5만원대까지는 해주시겠다고 하셨거든요. 처음에 36개월약정 36개월할부로 할꺼냐고 직원분께서 물어봐서 36개월약정은 너무 기니까 24개월약정은 없냐고 물어봤는데 24개월 약정 36개월 할부 있다고 해서 그러면 할부는 뭐뭐있냐고 물어보니까 직원 분께서 24개월할부랑 36개월할부 있다고 했는데 24개월할부는 너무 비싸니까 36개월할부로 하는게 나을 거라고 저한테 말해주셔서 그걸로 했습니다.) 그걸로 계약하기로 하고 계약서를 썼습니다.
저한테 동그라미 친곳에는 제가 쓰면되고 체크한 곳에는 저희 어머니께서 싸인을 하면 된다면서 나머지는 자기가 작성해 준다면서 계약서를 여러장 줬습니다.
저는 직원 분 말씀대로 했구요.
직원 분께서 저보고 요즘애들 다 갤럭시S3나 노트2 졸라서라도 사가는 데 저는 착하다면서 부가 서비스랑 의무로 하는 요금제 없애주겠다고 하셔서 저는 저희 가정형편을 고려해주신 직원 분께 너무 감사해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직원 분께서 핸드폰을 가져오셨죠.
필름이 안붙여진 것처럼 보이길래 보호필름은 제가 사야되는 거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붙인 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붙인 티도 안나길래 너무 잘붙인게 신기해서 우와 진짜 잘붙이신다고 그 분께 칭찬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웃으시더군요.
그리고 핸드폰을 주시면서 개통은 내일될꺼니가 이렇게 하면되고 하면서 설명해주시고, 케이스는 어떤게 좋냐고 하면서 화요일(11월 13일)에 케이스 받으러 오라고 하고 등본이랑 예전에 제가 쓰던 핸드폰(그냥 번호이동이라서 예전에 쓰던거는 내야된다고 하더라구요)은 수요일까지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은품으로 막 추석에 주는 선물세트 같은 걸 주더라구요.
치약 2개, 비누 5개, 샴푸 3개가 들어 있는 걸 주셨더라구요.
당연히 저는 제가 산 폰가격에 이 선물세트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선물세트 안받고 가격 깎아 달라고하면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신 직원 분께 실례되는 거라고 생각하여 그냥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에 핸드폰이 개통이 되었고 저는 핸드폰 안에 들어있는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읽었습니다.(베가 LTE는 사용설명서가 핸드폰 안에 있어요.) 그런데 사용설명서 구성품 목록에
(모바일 배려; 화면 보호 필름은 스마트폰에 부착된 상태로 제공됩니다. 상단에 부착된 인쇄 보호 테이프만 제거한 뒤 사용하세요.)
이렇게 쓰여져 있더라구요;; 솔직히 어이가 없었지만 직원 분께서 친절했기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화요일), 케이스를 받으러 그 매장에 다시 갔습니다.
당연히 제출해야하는 등본과 예전에 쓰던 핸드폰을 들고 갔죠.
케이스를 받았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직원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제출품을 내고 집에 갔습니다.
그 다다음날(목요일) 친한 같은 반 남자애랑 카톡을 했는데 제가 베가LTE 샀다고 하니까 베가LTE는 진짜 아니라고 하면서 바꿀꺼면 최신하라고 지금 폰 다 잘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원래 갤3랑 노트2사고 싶었는데 직원 분께서 삼성은 보조금이 지원이 하나도 안된다고 해서 너무 비싸서 못샀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가 노트2는 지원이 안되는 건 사실인데 왜 갤3가 지원금이 안나오냐고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제 친구의 아는 사람이 이쪽 일을 하기도 하고 제 친구가 핸드폰에 관심이 많아서 잘 알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제야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
이건 정리해서 말씀드릴께요.
① 직원 분께서 베가LTE가 출시된지 5~6개월 되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알아보니까 2011년 10월 6일에 출시되었더라구요.
그니까 제가 그 핸드폰을 구매한 날이 출시된 지 1년 1개월 5일이 된 시점이었더라구요.
진짜 직원 분께서 말씀하신 거에서 한두달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2배나 넘게 차이가 나니까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더라구요.
저한테 속여서 팔았다는게..
② 처음에 핸드폰 사러 갔을 때 직원 분께서 갤3랑 베가LTE(이제 줄여서 베가라고 할께요)랑 기능이 비슷하다고 하셨을 때, 직원 분께서 베가랑 갤3랑 출시가 4개월밖에 차이가 안난다고 말씀하셨는데 알아보니까 갤3가 2012년 5월 29일에 출시가 되었더라구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거의 8개월 차이가 나는데.. 4개월의 2배가 차이가 나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또, 직원 분께서 갤럭시S2는 출시된 지 2년이 넘었다고 했으나 제가 알아보니까 2011년 4월 29일에 출시되었더라구요.
제가 핸드폰 구매한 날이 출시된지 1년 5개월정도 지난 시점이었구요.
베가랑 출시개월이 5개월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어떻게 베가는 출시된지 5~6개월이 되었고 갤2는 출시된지 2년이 넘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③ 판매점에서 원본 계약서(고객 보관용)을 안줬더라구요.
제가 알아보니까 휴대폰 계약서류는 대리점이나 판매점 모두 보관하지 못하도록 되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계약할 때 보호자 신분증을 냈는데 신분증을 안돌려줘서 어머니께서 달라고 말하셨는데 그제야 주더라구요.
신분증도 달라고 말 안했으면 안돌려줬을 것 같아요.. 진짜 어이없어요.
앞에 말했던 그 친구한테 말하니까 아무리 날마다 가격이 바뀐다지만 가격도 터무니없이 비싸고 너무 한 것 같다고..
베가는 종류를 너무 많이 뽑아대서 금방 바닥찍는 기계 중 하나인데 너무 비싸다고.. 재고 판 것같다고.. 인터넷에서는 잘 팔지도 않는다고.. 저 여자라고 무시한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간 사람들이 여자밖에 없었으니...
그래서 제가 케이스 받으러 간 날에 그 매장 안에서 만난 같은 반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물어보니까 그 친구는 자기 친척오빠가 핸드폰에 대해 잘 알아서 친척오빠랑 같이 가서 뷰2를 샀는데 자기도 계약서를 못 받아서 나중에 다시 가서 계약서 달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친구는 최신형인 뷰2를 52요금제에 65000원에 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날마다 가격변동이 심하다지만.. 어떻게 1년이 지난 제품과 최신제품이..... 이건 그럴 수도 있지 했습니다.
근데 그 친구에게도 계약서를 주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그럼 다른 사람들에게도 계약서를 주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소리잖아요..
그래서 제가 소비자 보호원에 연락을 했습니다.
다른 내용도 말하려고 했으나 우선 제가 제일 화가 나는 내용이 출시한 지 1년 1개월 지난 제품을 5~6개월 됐다고 속여서 판 거라서 그것만 얘기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상담원께서 우선 그것은 구두상의 계약위반이니 매장에 가서 개통철회해달라고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다음 날(금요일)에 어머니와 함께 그 매장에 갔습니다.
사실 어머니와 제 남동생은 이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사용하라고 했으나 저는 이건 소비자에게 부당하다고 생각하여 클레임을 하러 갔습니다.(사실 저도 대학입시 때문에 준비할 것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일이 복잡해지는 것을 싫어하지만 제가 이 일을 넘어가게 된다면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할 것 같아서 클레임을 하러 갔습니다.)
사실 이 일 때문에 안그래도 대학입시 스트레스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었는데 더 쌓인 것같고 기분도 안좋고 진짜 저한테 친절하게 대해준 그 직원 분께서 저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생각에 충격을 많이 받아서 항상 긍정적으로만 살아왔던 제가 세상을 의심하게 되고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될 정도로 정신이 혼란스러웠고 원망하는 마음도 들고 그랬지만 그 마음 다 숨기고 처음에는 좋게 이야기 했습니다.
다짜고짜 화부터 내면 저는 진상고객밖에 되지 않는 것이고 저는 대화를 통해서 잘 풀어나가고 싶었거든요. 싸우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 직원 분 기분 상해하실까봐 좋게 말씀드렸습니다.
진짜 나긋나긋하게 “이 핸드폰을 살 때 직원 분께서 출시된 지 5~6개월밖에 되지 않으셨다고 하셨는데 제가 인터넷에서 알아보니까 출시된 지 1년 1개월이나 됐더라구요. 저는 그 가격대에서 가능한 한 최신폰을 사고 싶었는데 1년은 제가 생각하기엔 너무 오래된 것같네요. 핸드폰 개통철회 해주시면 안될까요?” 이렇게 돌려말했습니다.
거짓말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면 그 분께서 기분나빠하실 것 같아서요..
그랬더니 그 직원(남자) 분께서 그 가격대에서 가능한 한 최신폰인 그 핸드폰 추천해줬는데 개통철회하고 싶냐구요.
그래서 제가 개통철회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분께서 학생 생각해서 남는 거 없이 그 핸드폰 판 건데 자기네들이 개통철회 해주면 그 핸드폰을 자기네가 떠맡아야할뿐더러 뭐하고 뭐해야되서(이건 너무 빨리 말해서 기억이 안나네요. 뭐해야된다는 내용은 맞았어요.) 자기네들이 손해보게 된다고 그래도 할꺼냐고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한다고 하니까 그 분이 생각 좀 하다가 원래 핸드폰은 매장에 출시된 것보다 늦게 들어온다면서 자기는 자신이 그 핸드폰이 매장에 들어와서 본 시점부터 얼마나 됐는 지를 말한 거라면서 제 핸드폰을 가져가서 배터리를 보여주면서 봐보라고 하면서 6월에 만들어지지 않았냐고 하는 거에요.(생각해보니까 그 핸드폰 판매점은 개장한지 길어봤자 두달도 안됐는데 그 직원 분 말대로 하면 그 핸드폰이 매장에 들어와서 그 사람이 본 시점부터 5~6개월 지났다는 거 잖아요. 말이 안되죠.)
그래서 저는 출시랑 출고는 다르지 않느냐. 저는 출시를 말하는 거고 지금 직원 분은 출고를 말하고 있지 않느냐. 라고 하니까 그 분이 자신은 출시를 말하고 있다면서 앞에서 했던 이야기(핸드폰은 매장에 출시보다 더 늦게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또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그 분께 우리 형편 생각해서 잘 대해주신 것은 아는데 어제부터 쟤(저)가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고 밥도 못 먹었다고 그냥 개통철회 해달라고 했더니(저는 원래 먹는 걸 엄청 좋아하지만 밥맛이 없어서 그냥 몇 숟갈 뜨다 말았습니다.) 그 분이 그럼 자기가 손해 본다면서 안된다고 하는 거에요.
그리고 기분 나쁜 투로 사갈 때는 좋다고 사갔으면서 왜 이제와서 이러냐고 하는 거에요.
저는 진짜 좋게좋게 말하려고 했는데 직원 분께서 먼저 태도를 저렇게 하니까 기분이 확 나빠지면서 어떻게 거짓말 했으면서 저렇게 뻔뻔할 수 있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출시는 이 핸드폰이 세상에 나왔다고 한 것인데 출시랑 출고랑은 다른데 왜 출시랑 출고랑 같다고 하느냐하고 하니까 자기도 출시랑 출고는 다르다고 생각한다면서 진짜 앞에서 한 그 말(핸드폰은 매장에 출시보다 더 늦게 들어온다는 이야기)을 또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핸드폰 출시일을 다 아냐면서 자신은 매장에 들어온 날밖에 모른다고 하더라구요.(나중에 앞에서 말한 그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위에서 출시될 때마다 다 알려준다고 그리고 자기가 아는 사람도 핸드폰 출시일 다 알고 있다면서 그건 기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사람 말은 옛날 폴더폰을 오늘 매장에 다시 가져왔으면 신품이라는 말이랑 같다고 하더라구요..)말도 안통하고 말의 앞뒤도 안맞고 진짜 짜증이 나더라구요.
여기서 화를 내면 그 분이 기분 나빠하실 것 같고 억울하긴 하고 진짜 계속 말은 안통하고 해서 짜증나서 울었습니다.(저는 원래 울음도 엄청 많고 엄청 화나면 우는 스타일이라서 짜증나서 울었습니다. 개인차니까 이해해주세요.)
엄마는 저보고 왜 우냐고 화내고 그래서 진짜 짜증나서 저도 따지는 투로 말했습니다.
1년을 어떻게 5~6개월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 그건 엄연한 거짓된 정보로 저를 속인 거 아니냐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는 이유 중 하나가 믿을 수 있어서 인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 분께서도 자신이 더 어이가 없다. 좋다고 사갔으면서 이제와서 왜 따지냐고. 뒷통수 맞은 기분이라고. 한번도 출시일로 따지러 오는 사람 없었다고. 그리고 이 폰은 학생 또래 애들도 많이 사간다고. 사간 사람 명단 보여주냐고 그러는거에요.(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제가 핸드폰 살 때 직원분이 기다리라고 해서 마땅히 할 일도 없고해서 케이스 있는 곳 구경했었었는데 케이스 명단에 베가LTE폰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는 됐다고 하고 거기다 제 친구도 여기서 샀는데 어떻게 출시일이 1년씩이나 다른 제품을 비슷한 가격에 팔 수 있냐고 했어요.
그랬더니 진짜 어이가 없게도 다른 친구들 핸드폰 보고 부러워서 이러는거냐고. 그럼 애초에 어머니가 5만원대까지 된다고 했을 때 친구(저) 용돈 만원만 더 보태서 더 좋은 걸로 사지 그랬냐. 이제와서 왜 이러냐. 내가 봤을 땐 다른 친구들 핸드폰 보고 부러워서 자기는 갤3나 노트2 못샀으니까 이러는 것같다고. 단순변심이니까 개통철회 안된다고 하는거에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저는 한번도 다른 애들 부럽다는 소리 한 적도 없구요. 갤3나 노트2 가격 말했을 때 너무 비싸서 어머니께서 안된다고 하셨을 때 미련 안갖고 단번에 포기했습니다. 근데 더 좋은 폰 갖고 싶어서 그런다니요. 그리고 이 핸드폰 개통철회한다고해서 더 좋은 핸드폰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 그분이 처음에 다른 걸로 교환해주냐고 했는데 저는 됐다고 개통철회 해달라고 했는데 그분이 그럼 이 핸드폰 개통철회 하면 어떡할꺼냐고 해서 저는 당분간은 핸드폰 살 생각없다고 했습니다.
진짜 지금 생각해보니까 제가 앞에 한 말 생략하고 자꾸 말돌리고 말의 앞뒤 안맞고 그랬는데 그 때는 흥분해서 바보같게도 이 말이 안맞고 맞고를 판단할 능력까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변심 아니라고 나는 휴대폰 출시일을 2배나 속인 것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런다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그 분께서 아니라고 자기가 보기에는 단순변심같다고 하면서 자꾸 단순변심이라고 우기는 거에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저는 거짓말하면 티나서 거짓말도 잘 못하는데 어떻게 단순변심을 단순변심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진짜 저는 단순변심 아니라고 하고. 그분은 단순변심이라고 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이 상황이 너무 웃기네요.
그분이 자꾸 단순변심이라고 우겨서 짜증나서 저는 “단순변심 아니구요. 핸드폰 살 때 갤3랑 이 폰이랑 기능이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제가 알아보니까 완전 다르던데요? 갤3는 쿼드 코어인가 뭔가 사용하고 이 폰은 그.. 아 기억이 안나네 하튼 그거자체가 다르던데요?”하니까 그분이 비웃으면서 지금 저한테 쿼드코어 얘기하는 거냐고 하면서 기능은 당연히 비슷한데 스펙이 다르다고 말하고 쿼드코어랑 듀얼코어의 차이는 갤3는 cpu가 4개고 이 폰은 cpu가 2개라서 속도가 이 폰이 느린 것뿐이라고 갤3가 빠른 것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비유를 하는데 갤3는 cpu가 4개니까 비싸고 이 폰은 cpu가 2개니까 싼거라고 하면서 이 폰에 cpu를 2개 더 넣으면 갤3처럼 비싸지지 않겠느냐고 하더라구요.(나중에 친구한테 들었는데 갤3랑 베가lte랑 비교한다는 자체가 말도 안되고 기능은 베가보다 갤3가 훨씬 많이 추가 됐으며 스펙은 급이 다르다면서 베가lte가 모든 스펙이 다 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삼성이랑 팬택은 cpu자체가 성능이 다르다고 하면서 삼성제품은 삼성에서 만든 cpu이고 팬택제품은 외국에서 만든 cpu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램 차이도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친구 설명 들어보니까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때는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그냥 맞는 줄알고 가만히 있었죠.
그리고나서 갤3랑 갤2 출시일이 생각나서 저는 갤3는 올해 출시가 됐는데 어떻게 이 폰하고 출시일이 4개월밖에 차이가 안난다고 말할 수 있느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제가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가로채면서 아니라고 갤3랑 4개월밖에 차이가 안난다고 하면서 인터넷에 쳐보냐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갤3가 아니라 갤2가 이 폰이랑 4개월 차이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갤2는 나온지 2년이 넘어서 지금 갤2약정 다끝나서 오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4개월 차이가 나냐고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거기 매장 직원분들게 큰소리로 “야 갤2약정 다 끝나서 오는 사람들 있지 않았냐?”라고 말하는 거에요.
그랬더니 직원분이 대답했나 안했나는 기억이 잘안나네요. 뭐 이건 상관없으니까 괜찮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인터넷에 쳐보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직원분께 “야 갤2 출시 언제 됐는지 찾아봐”라고 하는 거에요.
직원분께서 찾아보시더니 “2011년 4월 29일이요”라고 하시는 거에요.
그걸 듣더니 그분께서 아니라고 그럼 약정다끝나서 해지하러 오는 사람들은 뭐냐고 하시는 거에요.
그랬더니 직원분들께서는 묵묵부답.(여기서도 어이가 없는게 앞에서 제 폰 출시는 자기가 본 날부터라고 하고 갤럭시 제품 이야기 할때에는 출시일이 틀리긴 했지만 출시일로 얘기하더라구요. 진짜 어이가 없어요.)
그러더니 그분이 저한테 그 날 했던 말 전부 다 기억하냐고 하는 거게요. 제가 천재도 아니고 어떻게 말을 전부 다 기억합니까. 그래서 저는 거의 기억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자기도 거의 기억한다고 하는거에요.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유치했습니다. 다 큰 어른이 청소년한테 이런 말이나 하고.. 이후로는 계속 똑같은 말 계속 하고 그랬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중간에 서로 분위기가 격해지면서 제가 왜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냐고 했을 때 그분이 “지금 정보라고 했어요? (비웃음) 저랑 정보싸움 한번 해보실래요?”라고 비꼬았었구요.
단순변심이라고 우기면서 “더 좋은 핸드폰 가지고 싶으면 요금제를 올리시던가요”라고 하면서 저희 집 무시하고 비꼬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한테 제일 상처가 되었던 것은 그분께서 말씀하시다가 중간에 “그럼 조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분께서 “아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는 하셨지만 그 때는 그것이 욕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충격적인 뜻을 담고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집에와서 알게된 후에 너무나 큰 상처를 받게 되었구요. 여자로서 수치심을 느껴서 집에서 울었습니다. 심지어 저희 어머니가 옆에 계시는데 저한테 그런 상스러운 욕을 하시다니.. 저는 고객이고 그분은 거기 직원인데 직원이 고객한테 그런 말을 내뱉으면 안되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 아닙니까? 물론 사람 사이에서도 사용하면 안되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이지만 아직 만17살 밖에 되지 않은(저는 학교를 일찍 들어갔습니다. 그분께서도 제가 핸드폰을 구입한 날에 요금제 이야기할 때 이 이야기가 나와서 알고 계시구요.) 미성년자에게, 교복을 입은 학생에게 그런 뜻의 욕을 한 것자체부터가 기분이 엄청 나쁩니다.(‘조카’는 남자의 성기를 의미하는 단어인 ‘성기’에서 유래가 된 것이라고 들었구요. 비속어라 사전에는 안나오니까 유래를 통해 뜻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너무 성적인 단어라 뜻을 쓰기가 그렇네요.) 저는 욕은 안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구요. 그런 저에게 그분의 말은 큰 상처가 되었고 저는 모욕감과 수치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핸드폰 살 때는 엄청 친절하게 해주시더니 계약 끝났다고 고객 무시하고 얕보고 비꼬고 심지어 욕까지..
진짜 저희 어머니께서도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시더니 갔다 오시고 나서 엄청 화나셔서 저희 아버지께 그 핸드폰 매장 뒤집어 엎어버리고 오라는 얘기까지 하셨습니다.(제가 말려서 실제로 이런 일은 안 일어났습니다.)
아 계약서는 처음에 받아오려고 했으나 구입한 시점에서 받지 않으면 오늘 받으나 내일 받으나 그 사람들이 계약서 내용을 바꾸어 놓았을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어디까지나 가능성) 그냥 안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말이 안통한다면서 나가자고 해서 그냥 판매점에서 나왔구요.
집에 와서 진정한 후에 고객센터에 전화했습니다.
이 내용의 제일 액기스인 출시 내용만 간단하게 말씀드렸더니 판매처랑 얘기를 해보고 판매처에 연결해주겠다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얘기도 안통하는데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말이 안통해서 통화를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자신이 판매처랑 얘기를 해본 후에 전화를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한시간이 지나도 전화가 안와서 고객센터와 전화한지 한시간 반만에 다시 전화해서 전화가 왜 안오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고객님이 먼저 전화주시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 당시에는 몰랐어서 “아 그랬어요? 죄송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니라고 자신이 죄송하다고 하면서 상담사한테 전화하라고 했는데 전화가 안갔냐고 물어보는 거에요. 저는 안왔으니까 안왔다고 했죠. 그랬더니 상담사한테 가서 다시 말하겠다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기다렸죠..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결국 안왔네요. 24시간이 지났는데도요. 그리고 저는 지금 이렇게 글을 몇시간째 쓰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다 인 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내용 더 있으면 추가해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며 저는 이글을 소비자보호원과 고객센터에도 올릴 생각입니다. 제가 알아보니까 제 경우는 허위과대광고(상품의 품질, 내용이나 가격, 기타의 거래조건에 관하여 소비자를 오인시키는 것, 경쟁적 상품과 자사제품을 혼동하게 하는 것, 경쟁업자를 중상하는 것 등이 있다. 허위과대광고는 소비자의 상품선택을 그릇되게 하여 소비자에게 손해를 입히고 경쟁업자의 고객을 빼앗아감으로써 경쟁업자의 이익을 손상시키는 것 외에 나아가서는 광고의 사회적 신용을 잃게 한다. 이것에 대한 법적 규제로는 민법의 불법행위, 형법의 사기죄가 적용되는 외에 광고에 관한 일반적 규제법규와 특별법이 있다. 그리고 각종 업계에서 경쟁의 공정을 확보하고,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는 견지에서 과대광고를 배제하고 적정광고를 하기 위한 자율규제가 행해지고 있다.)에 해당되며 소비자 보호법에 의해 철회(환불)이 당연히 된다고 하더라구요.(우리나라는 청약철회제도를 명시함으로써 충동구매에 따른 소비자의 재산을 보호해줍니다. 아무런 조건없이 없어도(제품에 하자가없어도) 청약철회(환불) 이 가능합니다. 철회권 행사기간 -할부거래,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 7일이내 -방문판매, 전화판매 및 다단계판매 : 14일 이내 -구입한 물건과 다른 물건을 공급받은 경우 : 3개월 이내 -구입한 물건과 다른 물건이라는 사실을 안 경우 : 30일 이내, 환불이 안될시에는 소비자 분쟁 조정위원회, 한국소비자원에 분쟁조정신청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저는 당연히 제 권리 행사할 생각이구요. 죽어도 굽힐 생각 없습니다.
법률 조항에도 14일 이내에는 개통철회가 가능하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최대한으로 빨리 해결하려고 노력할 것이구요.
제 내용 많이 퍼뜨려 주셔서 더 이상 이런 피해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실 이제 수시 2차 면접 날이 다가와서 면접도 준비해야 되는데 너무 억울하고 울화통이 터져서 집중이 안되네요. 빨리 해결이 나서 열심히 면접준비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