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사진속의
흩어진 나날들이
오늘도 이렇게 나를 부른다
그 아름다운 흔적을 찾으면서
나를 세운다
우리는 지금 ~~ing
詩 鄭 永均
사랑이라는 단어가 수화기로
내 귀를 때린다
네 마음에 도청설치를 설치하고픈 이 마음
너의 향기를 잡으려
오늘도 나를 부른다
우리는 지금 통화중
그리움이라는 단어가
휴대폰문자로
내 맘에 수채화를 뿌리니
네 영혼의 이모티콘마냥
너의 향기를 맘대로 zoom in하고 싶어
그래야 너를 찾을수 있으니
그래서 우리는 지금 대기중
기쁨이라는 단어가
메신저로 뿌려져
백마디 사연으로 흩어진 나날들이
하나의 일곱색깔 무지개로 만들어져
너와나를 부르니
주체할수없는 기쁨에
다시 enter key누른다
우리는 지금 대화중
이리도 시른가슴으로
토해내는 열정으로
무지개를 부셔
너에게로 가고싶네
우리는 지금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