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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묻어두었던 첫사랑을 꺼낼 준비가 되셨습니까?

추억놀이 |2012.11.18 22:21
조회 2,437 |추천 5

안녕하세요 여러분ㅋㅋㅋ

나님은 남친이 없으니 음슴체로...ㅋㅋㅋㅋ

 

 

 

네이트 판을 즐겨본적은 많지만 써보는건 처음임....

(부족해 보이거나 모자라 보여도 이해해주시길 바람 윙크)

 

 

 

나님은 올해 수능을 치른 19살임ㅋㅋ

이제 곧 한달정도가 지나면 슴살이됨 통곡

 

 

 

친구랑 카톡으로 첫사랑 얘기를 하다가

문득 대다수의 여러분들이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있으실거라 생각되어.. 부끄

묻어두었던 그 때 그 첫사랑의 감정을 떠올리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고자 함ㅋㅋㅋㅋ

떠올리시면서 오늘밤 기분좋은 감정으로 잠드시길 바라며..

 

 

 

 

나님의 첫사랑은 초등학교 3학년때 시작되었음

같은 반 남자애였는데 그 앤 정말이지 킹카였음ㅋㅋㅋㅋㅋ

그 때 여자 약 20명+ 남자 약 20명= 총 40명정도의 반이었는데

여자 약 20명중에 15명 이상이 다 그 남자앨 좋아했었음ㅋㅋㅋㅋ 슬픔

 

 

 

그 남자앤 공부도 잘했고, 키도 컸고, 귀엽게 생겼었음ㅋㅋㅋㅋ

무엇보다도 진짜 착해서 아무한테나 다 잘해주고 그랬음ㅋㅋㅋㅋ

그래서 15명이 넘는 여자애들이 그 애한테 잘보이려고 추파(?)를 던지곤 했는데ㅋㅋㅋㅋ

(초등학교 3학년때임ㅋㅋ 어렸을 때라 순수하게 가능한 일이었음ㅋㅋㅋ)

진짜 그 모든 추파들을 웃으면서 다 받아줬었음ㅠㅠ

 

 

 

그 중에서 아직도 기억나는 여자애가 있음ㅋㅋㅋㅋ

음악시간이었는데 그 남자애가 깜빡잊고 리코더를 안 가져온 거였음ㅋㅋㅋ

근데 어떤 여자애가 내가 빌려줄게! 하고 지가 불던거 줘서

그 남자앤(그런거 신경안쓸 정도로 여자에 관심없고 착함ㅋㅋ) 그냥 그대로 입에 갖다댔음ㅋㅋㅋㅋ

그 뒤로 그 여자애는 그 남자애랑 간접뽀뽀했다면서 엄청 좋아하고 다녔었음ㅋㅋㅋㅋ

나님 그 여자애 이름 아직도 기억남... 우씨

 

 

 

 

하지만 나님은 어렸을 때부터 남자애같이 덜렁대고 털털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음ㅋㅋㅋ

다른애들처럼 그런 추파를 던질줄도 몰랐고ㅋㅋㅋ 던지는 성격도 아니었음ㅠ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을 못하고 괜히 괴롭히는(여느 남자애들처럼ㅋㅋ) 성격임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정말 말그대로 이성(및 동성ㅋㅋ나님 거의 남자ㅋㅋ)친구로 지낼수밖에 없었음ㅠㅠ

 

 

 

 

게다가 같은반에 한 여자애가 키도 크고 공부도 잘하고 청순하게 생겼었음ㅋㅋ(근데 하는짓은 여우 음흉)

그 여자애도 그 남자앨 좋아했었음 ㅠㅠ 근데 왜 그런거 있지않음?

다들 서로 말하지 않아도 뭔가 느낌이 쟤네 둘이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라서

아무도 감히 탐낼 수 없고 괜히 주눅드는 느낌..이랄까ㅋㅋㅋㅋ 당황

그래서 나님은 더더욱 내 감정을 드러낼수가 없었음..ㅠㅠ

 

 

 

그러다 3학년이 다 가고 4학년이 되면서 그 여우랑ㅋㅋㅋㅋ(편의상 이렇게 부르겠음)

그 남자애랑 나님이랑 셋이 다 다른반이 되었음ㅠㅠ 불행중 다행이었음ㅋㅋㅋㅋ

4학년은 그냥 복도에서 마주치면 인사하는게 다였음.. 재미없었음ㅋㅋㅋ 그냥 넘기겠음ㅋㅋ

 

 

 

5학년이 되었을 때 올레!!!! 나님과 그 남자애가 같은반이 되었고

여우는 바로 옆반이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5학년때는 그 남자애가 안경을 꼈는데

안경 쓴 남자 싫은가... 인기가 3학년때보단 많이 떨어졌었음ㅋㅋㅋㅋㅋ

그말은 곧 나님에게 기회가 왔다는!!!!!!!!ㅠㅠ 통곡

 

 

 

 

아 쓰다보니 너무 길어지는 듯ㅋㅋㅋ

이거 너무 길면 읽기 귀찮아서 스크롤 막 내리시는 분들 분명히 생기는데..ㅋㅋㅋㅋ

이어지는 판을 쓰려고 했던 건 아니지만..

나님 얘기가 별로 안 궁금하실수도 있고..(자신감상실.. 슬픔)

조회수나 댓글수 별로 없으면 조용히 사라지겠음......

대신 많으면 꼭!! 다음판을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야무지게 써서 돌아오겠음!! 부끄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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