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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할때 기본적인건 지켜주세요 + 구직자 기본 예의들

김팹시 |2012.11.19 18:11
조회 11,544 |추천 11

소기업에서 면접의 90%는 제가 보고있는데요..

 

서류접수부터 면접때 간단한 인사할때까지.

 

그러니까 본격적인 면접들어가기 전까지의 상황까지

 

100명중에 90명 이상이 기본도 지키지못한다는게 참.. 그렇네요..

 

저희같은 소기업도 단 한명 채용하는 상황일지라도 심혈을 기울이는데

 

대기업은 얼마나 절차가 까다롭고 날카로운 상황들이 준비되어있을까요

 

서두는 접고 몇가지 지켜주셨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부분은

 

 

1. 이력서의 사진

 

사진이 없거나 있더라도 셀카를 얼굴만 편집한..

 

더해서 면접때 보면 실물과 너무 차이나서 본인이 맞는지 의아한 사람도 있구요 

 

이력서 사진은 상점의 간판같은 효과를 갖는다 생각합니다

 

이 상점에서 무얼파는지 짐작할 수 있는..

 

외모가 아닌 그 사람의 자세가 나타난다 하면 맞는말이겠네요

 

 

2. ctrl + c, ctel + v 자소서

 

이력서야 어차피 과장하거나 허위기재하면 안되는 부분이기에

 

자소서에서 그 사람에 대한 대략을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인데

 

인터넷에서 본 양식에 이름만 바꿔서 넣었다고 느낄정도라

 

본인을 어필 할 수 있는 임팩트있는 자소서는 찾기 어렵네요..

 

참고로,

 

본인 부모님이 무슨꿈을 꿨는지 어렸을때 동네친구들과 어떻게 자랐는지는 별로 중요하지않아요

 

지원분야에 경험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자랐다면

 

패기나 열정이라도 묻어나야할텐데 그런 자소서는 실종됐다고해도 무방하네요

 

 

3. 면접 전 전화예의

 

급여나 복지, 주 몇일 근무하는지, 위치 등의 기본적인 사항들 채용사이트에 기재되있으니

 

지원전에 한번이라도 읽어봐주세요..

 

막무가내식으로 지원하니 "안녕하세요 (회사이름)입니다"라고 회사이름 밝혀도 모르는 사람은 정말;;

 

그리고 전화면접아닙니다

 

면접때 물어야할 질문은 그때 해주시길..

 

면접오라고 부르는 전화에서 연봉협상하는건 좀 아니지않을까요?

 

 

4. 면접 지각이나 펑크

 

개인적으로 제일 빡치는 경우

 

몇분 지각이야 정말 관대하게 애교로 볼 수 있다하지만

 

펑크하면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업계에 쫙 뿌리고 싶을정도

 

 

5. 면접시작 자세

 

다리꼬거나 턱괴거나 아이컨텍없거나 개미목소리거나 핸드폰만지작거리거나..

 

면접장에서 이해안되는 태도로 시작하는 사람은 절대 좋은 인상남기기 힘들다는건 본인도 알텐데..

 

 

대략 5개정도 적었는데

 

사실 세세한 부분은 몇가지가 더 있어요

 

사실 중소기업은 면접시스템이 아직 체계적으로 잡혀있지 않은곳이 많아서

 

면접들어오기까지의 과정도 상당히 크게 작용합니다

 

회사가 예를 갖추는것만큼 지원자님들도 예를 갖추고 시작하면 반은 성공이라는걸 인지해주시길 !

 

 

+ 지원하시는분들도 회사에 불만 많이 가지실텐데요

 

기본적인 사항도 지켜지지않은 회사에는 지원하지 않으시면됩니다

 

그런 회사는 욕도 하지마세요 본인 에너지 낭비일뿐입니다

 

그냥 패스해버리고 본인이 원하는 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지원해서 즐겁게 사회생활하시길 바래요

추천수11
반대수3
베플푸른하늘|2012.11.20 12:54
연봉이나 급여는 확실하게 처음부터 기재해 놓길 바랍니다. 무작정 오라그래서 발품팔고, 면접 보면 그때부터 달라지는 급여는 어떡할 겁니까.
베플ㅡㅡ|2012.11.20 12:10
다른건 정말 맞는데 연봉은 좀 기제하면 안됨? 열씸히 준비하고 합격할때쯤되면 어이없는 회사내규ㅋㅋㅋㅋ
베플ㄱㅉㅈ|2012.11.20 16:49
연봉공개 안하는것도 막장 아닌가? 내 연봉은 공개 해놓앗는데 좀 맞는 사람을 면접 오라고 하던가. 터무니 없이 맞지도않는데 일단 와보라고. 돈아깝고 시간아깝게 뭐하는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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