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글을 작성하는데도
고민과 고민을 하면서 올려요,
사실상 우리학교 어떤아이가 이 글을 보고
혹시 넌가 하고 보복하지는 안을까,
걱정되는데요.ㅠㅠ
속으로 삭히기가 너무 힘들어서
몇자 적고 갈께요.
저번주에 어떤 한 친구와 트러블이 있었습니다.ㅠㅠ
잘못을 따지자면 몇달 전의 이야기 까지 가야하는데요,
실질적으로 자잘못을 따지자면 98% 저는 그 친구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 친구를 설명하자면,
그 친구는 되게 무섭고, 기가 세고, 흠... 공부도 그럭저럭 합니다.
저도 공부라면 조금 하는 편이고,
저희 둘이
추구하는 문화양식이나 그런게 많이 비슷해서,
자주 이야기하고, 막 좋아했던게 있었어요,
저는 밝고, 잘 웃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 때부터 외소한 체구로 괴롭힘 당했었습니다.
그런게 정말 힘들었었고,
사실상 학교라는데가 조금더 기쎄거나 쎈 아이들이랑 다니면
다른 애들이 무시?나? 아니면 이유없이
괘롭히는건 없다고 생각하는 곳이에요.
제 생각과 동일하게도
그런 친구와 편하게 이야기 할수 있다는 이유로
편한 학교 생활을 하게 됬습니다.
무서운 아이들이랑 친하게 지낸다는거는
막 놀러다니고 그러는게 아니라
이야기를 편하게 한다는 그런 뜻이고,
제 본래성격상 결국에는
반 친구들이랑 모두 사이가 좋았졌습니다.
그리고 항상 밝다보니 그 친구가 말로 상처를 주거나 해도,
웃으면서 말을 아끼고는 했거든요,
괜히 트러블이 나기 싫었어요.
왠지 그 친구랑 틀어지면,
다른 친구들도 모두 등을 돌릴거 같기도 했고,
여하튼 같은 반 생활을 하면서 트러블이 있었고,
저는 그 친구에게 불만을 털어 놓지 못하고
혼자 삭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에 그 친구는
제가 그친구에 대한 불만이 조금 쌓여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도 그 친구가 제 다이어리를 훔쳐 보고요...
저도 대충 눈치 체고 있었습니다. 그날
뭔가 모르게 반분위기도 이상하고,
제가 그 친구한테 말을 아끼기 시작했을 때부터
저희사이에 대화가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일이 터졌습니다.
그 날,
제가 반에서 노래를 듣고 있는데
반 아이들이 모두 보는데에서
이어폰을 거칠게 빼더니
욕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저를 밀치고, 툭툭 치고, 얼굴을 건드리고...
듣기 거북한 욕으로 시작하면서
하여튼 그런 치욕을 처음이였습니다.
트라우마로 남을 정도로 힘이 든 시간이였습니다.
게다가 그 친구가 언변도 능수능란 해서
막 저한테 욕하면서 웃긴말을 할땐,
반아이들이 웃기 까지 하더군요,
결국 반장이 와서 말렸습니다.
그 상황이 얼마나 모욕적이고 치욕적인지,,
아직도 생각만하면 생생하고,
학교에 가서 반에 들어가 자릴찾아 앉는 것까지 겁이 납니다.
또 이 글을 읽고 저를 더 괴롭히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린나이에 겪은 고통이라 아빠가 와서
해결을 잘했지만.
(미안하다고 간접적 사과도 받았어요.
하지만 학교 처벌은 없더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 친구도 공부를 잘한다고 했잖아요,,
그 친구도 미래가 있을거 아니에요?
그 친구가 평생
그날의 일을 후회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요.
못된것도 알고, 이성적으로는
이런식으로 일을 해결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압니다.
그런데, 요즘
학교폭력으로 자살하는 학생들이 한두명이 아니잖아요.
전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무슨일이든 그 일을 처리하고 싶어요.
이 일을 제 가슴에 평생 남을거에요,
단지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 상처가 벌어지고 벌어져서 결국,
저 혼자만 아파하다가 끝을 볼 것인지,
아니면 그 상처가 흉터만으로 남을 것인지.
네이트 판분들.
사람들의 지식은 뭉치면 뭉칠수록
위대한 힘을 발휘한다고들 하네요..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하는게 좋은 처사인가요?
또 학교폭력은 어느 정도 까지 처벌을 받습니까?
이런 스케일의 학교폭력은 어느 정도의 처벌을 줍니까?
꼭 학교의 선일 필요는 없어요.
도움을 좀 주세요.
공부도 안되고 요즘 미치겠어요 다음달이면 기말고산데,,,
제 미래가 더 걱정됩니다.
그리고 무섭고 안무섭고를 따지고 잘나가고 안잘나가고를 따지는
이러한 학교의 세태도 시급하게 고쳐져야할게 아닌가 생각되요.
스트레스 받아.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