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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판] 강낭콩알 입양 2편

셔틀퐉 |2012.11.25 21:32
조회 6,413 |추천 37

 

 

두분의 댓글과

한분의 2편요청으로 다시 용기내어 톡을 쓰고있숨돠 ㅋㅋ

 

생후 3개월쯤 되던 추석쯤?

냥이들의 매력에 도취되어 입양을 결심하게되었습니다 ㅋ

 

준비물

 

화장실/모래/사료/식기 등등

 

남부럽지않게 곱게 기워주고싶은 맘에

이것저것 고다와 지식인을 검색해서 열심히 준비했더랫죠 ㅋ

 

데려오기로 한 아이들은

 

콩이와 알이 ㅋㅋ

 

친구가 이만큼컸다고 사진보내줘뜸 ㅋㅋ

 

아리

 

콩이

 

콩이는 점점 늑대포스가 작렬하고이씀돠 ㅋ

 

여긴 어디냥?

 

집에오자마자 젤 높은 책상을 점령한거냐?

아리는 적응력이 빨랐다 ㅋㅋ

 

 

 

콩이는....처음보는 정수기에 다가갈까말까 망설

 

먹어 물이닷 ㅋㅋ

제발 한모금만 먹어봐 ㅋㅋ

 

큰맘먹고 산 정수기는 일주일정도의 적응시간이 걸려씀돠 ㅋ

지금은 관리하기 어려워

친구에게 싼값에 넘겨줌 ㅠㅠ

 

 

 

역시 친해지려면 장난감이지 ㅋㅋㅋ

 

 

좋아죽는다 ㅋㅋ

 

이때까진 이뻐도 좀 무서워서 멀리서 도촬 ㅋㅋㅋ

나도 낯가리는 사람임 ㅠㅠ

 

 

하지만 그날 저녁부터 내 배위에서 잠들기 시작하여 급절친된 사이 ㅋ

 

 

뭘보냥 ?쓰담쓰담이나 해라냥!

 

 

난 다리사이가 제일 좋다냥

어디선가 향기로운 발냄새가 난다냥~킁킁

 

 

결국 다리사이를 점령당했다 ㅠ ㅋ

점점 막 옆으로 눕고싶고

다리가 저린거같고 허리가아픈거같고 막..당황

 

 

 

근데 이쁘다 자는게....ㅋ

 

 

아리 너도 이쁘다 ㅋㅋ

 

 

근데 나 잠깐 화장실가고싶은데....;;

 

 

 

화장실갔다와보니...

 

너무 자리잡고 자는거아님?ㅠ

내침대 싱글인데....나 어디누워?

 

 

넌이제 바닥에서 자라냥!~!!

 

 

난 여기서 잘꺼다냥 굿나잇안녕

 

나 그럼 콩이만 좋아할끄다 쳇같이자자!~!

 

 

윙???/

 

같이자는건 좋은데 이건좀 아닌거가트다ㅠㅠ

 

나는 침대가 아니므니다 통곡

 

..................................................

 

오자마자 빠른적응력으로 나를 좋아라해준 콩이알이에게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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