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안녕하세요![]()
추천수3....헷 감사합니다.
그럼 치앙마이편 마무리 할게요.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허리의 엄청난 고통을 안고 도착한 치앙마이 기차역!
근데 내리자 마자 아저씨들이 우르르 몰려들더니 어디 가냐고 어디 가냐고..![]()
끈질긴 뚝뚝 아저씨들을 물리치고 콜라 섭취 후 꼭 타보고 싶었던 뚝뚝을 드디어 타봤지요!
승차감은.... 이땐 그냥 너무 신기해서 좋았어요.
특이하게 아들로 보이는 소년과 운행중이시던 기사 아저씨님.
학교는 안가고 왜....
자랑은 아니고 콜라 사먹으라고 소정의 용돈을 줬답니다.
치앙마이 시내는 엄청 작았는데 시내가 강으로 삥~~ 둘러 쌓여있더라구요.
동, 서, 남, 북 4개의 출입문이 있구... 낚시 잘되시나요? 찰칵.
책으로 정한 숙소로 들어왔는데 다른 여행자 방 안내하느라 주인분이 없어서 쑥 들어왔더니
저 마네킹 머리 떄문에 이상한 곳인가 좀 무서웠었지요....![]()
짐을 풀고 나오니 저런 프리하신 분이 뱃살 자랑중이어서 찰칵.
제가 입수한 정보로는 사원이 무지하게 많은 곳이라 사원 투어를 ㄱㄱㄱㄱ. 찰칵.
누군가에게 추파를 보내는 바이크 소년,,, 짜식 용기 있구나. 찰칵.
이 몽크 녀석? 너무 해맑아서 동전 하나 주고 왔어요. 찰칵.
어쩜 그렇게 날 위해서 여행 시작하는 날부터 하늘이 우중충해 주시는지.. 찰칵.![]()
자꾸 나 사진찍을때 마다 출연해주시는 멍멍이님도 찰칵.
그나저나 사원 안에 개가 정말 많더라구요, 덕분에 언제든 덤비면 도망칠 태세를 유지했죠.
부럽지 않아!
외롭지 않아!!
뚝뚝 기사 분들.. 이때 조금 실감했었죠.
보이는 외국인들 마다 어디 가냐고 싸게 해준다고 덤벼주시는 기사님들..
한 거절 하는데 가는 곳마다 그러니 미안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보통 여러 사원에 금 장식이 많아서 날이 어두어지니 조명빨로 좀 근사한 맛?이 나더라구요.
빡쎄게 돌아서 거의 모든 사원을 구경한 뒤 허기진 배를 달래러 식당을 찾던 중 발견한
드라마 찍는 중인것 같은데 태국인 현지 배우 찰칵.
밥 혼자 먹으면 슬프고 맛 없을것 같죠? 맥주가 아주 꿀떡 꿀떡 장난 아니에요.![]()
참고로 밝은척 하는거 아임다....
아 그리고 한가지 팁 드리자면 동남아 음식들은 거의 모든 요리에 비슷한 향신료?가 있는데
그게 향도 엄청 진하고 맛도 뭔가 매콤 쌉싸름한게 민감한 분들은 저런 볶음 요리는 피하셔야겠더라구요.
하지만 전 맛있게 먹었어열...헷
날아라 슈퍼보드 찰칵.
제목이 생각 안나는데.. 암튼 디펜스!!!!!!!!!!!!!!!!
치앙마이의 야시장이 유명하길래 가는 도중 맥주 먹고 잠시 야외 벤치에 앉으니
혼자인게 불쌍했던지 옆에 앉아주던 멍멍이... 그래 난 외롭지 않아, 찰칵.
정말 외롭지 않았답니다.
이런 도전적인 패션 좋아.. 찰칵.
팔찌 직접 만드시길래 두개 사고 찍어달라니 이자식 뭐지? 라는 표정으로 답해주신 분, 찰칵.
다른곳 보면서도 상당히 자연스레 하시던 장인의 손길, 찰칵.
마지막은 헤헷....![]()
야시장이 생각보다 상당히 좁은 길에서 열린데다 관광객은 어찌나 많던지,
딱히 마음에 드는 상품도 없어서 팔찌만 사고 바로 숙소로 복귀 했어요.
돌아가던 길에 퇴폐업소의 누나들이 저를 애타게 불렀지만 동남아가 에이즈 발병률이....
그리고 전 외롭지 않기에
아주 쿨하고 시크하게 거절하고 돌아왔죠. 외롭지 않으니깐요.
하지만 누나들과 돌던 백인 아저씨들의 표정은 참 해맑더군요.... 그냥 그랬다구요...
갑자기 이게 생각나네요, "에이즈는 기피 대상이 아니라 관심의 대상입니다!" 라는 지하철 안의 문구가..
모두들 건강하세요, 퓌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