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이 지났습니다
그 이후로 남과 다름없이 살았습니다
대화는 지금까지 10년째 하지 않습니다
어찌어찌하여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서 회계를 전공하고있습니다
음악은 아직도 좋아하지만 취미 정도입니다
몇달전 군대롤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전역을 할때 즈음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 여자였습니다
-제대 후엔 니가 직업군인을 하든 알바를 해서 복학을 하든 알아서해라
나는 누나랑 떠날거다 짐은 고시방 구해서 옮겨논다.
그렇게 끝났습니다
참 쉽더군요
지난 시간 언제나 생각해왔습니다
기회만 된다면 떠날거라고... 남남이 되어서 다시는 얼굴도 안보고 그렇게 살거라고
이제 됬습니다
이제 저는 저만의 길만 걸어가면 됩니다
후련하기도 하고 이런 상황에 마음이 편하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저의 지난 삶과 환경들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돌이킬수없는걸
지금은 고모댁에 지내며 복학준비와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참 많이 울기도 했고, 싸우기도 했고, 그 끔찍한 시간속에서 행복을 찾았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이제 다 날려 버릴겁니다
지난 추석에 아버지가 계신 납골당을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이제 행복해질거라고... 이제 제 인생을 찾아 떠날거라고...
언젠가는 이 글에 저의 또 다른 이야기를 덧붙일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 이야기가 불행했던 지난 날들을 원망하며 제 삶을 저주 하는 글이 될 수도 있고
그 날들은 그저 지난 기억일뿐 행복해 하는 저의 인생역전이 담긴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겁니다
저는 행복해하며 타이핑하고 있는 저의 모습만 상상하고 싶습니다
아래 내용이 제가 7년 전에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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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옛날부터 개같은 집에서 살았다
초등학교도 졸업못하고 대가리에 똥만 쳐 들은 애미년
모든일은 그년때문에 시작한다
약 6살 기억으론 그때다
친척과 큰 싸움이 났었다
그당시 살고있던곳은 서울 의왕시
크게 싸운후 큰집과는 연락을 하지도 않고 몇년을지냈다
수원으로 이사를 갔다 약 7살 우리 아버지는 내가 3~4살때 도박으로
집안에 큰타격을 입었던 적이 있었다는분이다
수원으로 이사간뒤 집안엔 조용할 날이 없었다
아버지와 애미년은 많이 싸웠고
애미년은 개같은 교육방식으로 누나와 나를 길렀다
가시가 그대로있는 나무 막대기 업드려 뻗치게 하고
7살의 어린 남자애에게 약 1미터가 되는 막대기로 그대로 후려 쳤던 개같은년
내 자신감없고 소심한 성격은 그때부터 생긴것 같다
그리고 수원에서는 매일 아버지와 싸우는 그 애미년이 바람이 났다
인간이 면상에 철판을 깔았는지 그 바람난 놈과 누나와 나를 대리고 대공원에도 갔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그놈팽이와 눈이 맞은 후로 거의 매일같이 술을 마시러 나가곤 했다
우리 불쌍한 아버지는 거의 매일 새벽에 들어오셔서 그걸 전혀 몰랐다
그렇게 몇달이 지난것 같았다
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들어가기 몇달전
그 애미년이 드디어 미쳤던것 같다
개같은 학력으로 대가리에 똥만 쳐들었던 년이 미친것이였다
그년과 눈맞은 놈팽이와 도망을 가게 된것이였다
하루만에 수원에 집을 모두 정리하고 이사를갔다 아버지는 전혀몰랐다
불쌍한 우리 아버지
그렇게 충주로 도망을가고 살았다
철없던 나와 누나는 뭣도 모르고 그대로 따라가 살았던것 같다
그러나 역시 그곳은 더욱 미칠듯이 개같은 상황이였다
그 놈팽이와 애미년은 매일을 싸웠다
매일 매일 그렇게 거의 1년을 살았다
하루하루가 지옥이였다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고 불안했다
그렇게 매일 싸우고 맞던 애미년이 지쳤는던가 보다
또다시 면상에 철판을 깔고 불쌍한 우리 아버지이ㅔ게
1년동안 혼자서 어느날 가족이 모두 없어지고 혼자 살던 아버지에게
드디어 연락을 했다
그놈팽이가 없던날 아버지가 왔다
1년만이였다
정말 반가웠다
애미년이 그동안 있던 일을 아버지에게 모두 말하고
아버지는 그 애미년을 용서해줬다
미친짓이였다 그런년을 용서하다니
아버지도 분명 그년때문만은 아니였을꺼다
나와 누나때문이기도 했을것이다
그뒤로 그 놈팽이와 아버지와 한번 크게 싸웠던것 같다
크게 싸운후 우리는 서울에 아버지가 1년동안 혼자 사시던
산동네 15평도 안되는곳으로 이사를 갔던거 같다
산동네 그곳은 행복했다 아주 잠깐이지만 행복했다
애미년이 술을 쳐마시러 가는건 있었지만 행복했다
그때 친구도 처음 사귀었던것 같다
하지만 누나는 아니였다 누나는 남몰래 고통에서 살았었다
그때 나이 3학년 내가 언뜻 누나와 집에 오면서 들었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나와 누나가 길을 가는데 누나의 친구가
하는말을 들었다
너는 산동네에 살지 거지구나
그때는 몰랐다
하지만 아직도 생생한기억
누나의 그때나이 6학년 정도 였을것이다
불쌍한누나 사춘기때 그런 소리는 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나에 비하면 누나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였다
서울로 이사오고 몇주는 행복했다
하지만 그 미친 애미년이 또다시 친구를 사귀기 시작했다
미용실에 일하는 두년이다
아버지가 일을 나간날은 거의 매일 술을 마셨다
어느날은 밤늦게 새벽정도에 술을 마시고 와서는
문을 안연다고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들어와 그대로
누나의 머리를 걷어찬적도 있다
매일 술을 마시고 들어오는 그년을 보는 나는 그년이 술을 마시러간 날밤은
잠을 자지 못했다
그렇게 또 1년을 살았다
어느날부터 큰집과 연락을 하기시작했다
언제인지 모르겠다
어느날 시골 큰집을 갔던거 같다
전라북도 군산이다
친할아버지의 말대로 군산으로 이사를 갔다
아파트 전세 10층 4호
기억이 생생하다
초등학교 4학년
내 생에 가장 행복했던 날들이였다
큰집이 있는 군산에 오고 애미년은 술을 마시는날이 적어졌다
군산에 이사를 온뒤로 아버지는 일을 하러 가시고 한달에 한번 오시곤했다
그렇게 정말 행복했다
하지만 약 6개월이 지나고 여름방학때였다
이 애미년이 어느날 휴가를 가자고 하는것이였다
아버지는 그때 일을 하러 가신때라 못간다고 했다
따라갔다
충주 어떤 산이였던것 같다
그때 나이 4학년 그 놈팽이를 다시 봤다
어떤 느낌이였는지 잘 생각이 안난다
휴가를 다녀왔다
재미있던것 같다
아버지에게 말을 하지 말라고 했던것 같다
말을 안했다
......
몇달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50제를 지냈다
50일이 지나고...
그때부터 내 인생은 지옥이였다
50제를 지나고 아버지가 그날 안좋은 꿈을 꿨다고 했다
애들둘이서 양쪽에서 팔을 당기고 있었다는 꿈이였단다
때마침 그때 우리집은 식당을 차려서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했었다
정말 행복하게 평범한 집으로 되려고 했다
50제를 지내던날 아침 안좋은 꿈을꾸시고
우리집이 새로 산 식당에 일을 보러 가셨다
그꿈을 꾼 바로 그날 50제가 끝나는 바로그날
그날 아버지 손이 파를 썰으는 기계에 손이 끼어
많이 다치셨다
병원에 다녀 오셨고
아무렇지도 않게 친척과 가족들이 모두모여
고기르 ㄹ먹으러 갔다 오리고기
그 고기를 먹고 친척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
할아버지 50제가 끝났기 때문에
우리가족은 큰집과 가깝기 때문에 친척들을 모두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려고했다
그러나 작은 아버지와 큰아버지가 술을 마시던걸
그 미친 애미년이 끼어서 술을 처먹었던 것이다
그때 나는 아버지와 텔레비전을 보고있었다
나와 같이 있던 아버지가 갑자기 방을 나가시고
몇분후 밖에서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술을 마시던 애미년이 작은 아버지와 싸움이 난것이다
돈문제다
싸우게 되고 아버지도 합세를 해서 작은아버지와 싸웠다
그렇게 서로 감정이 격해지고 아버지는 차를 끌고 나가셨다
나머지 우리가족도 고모부의 차를타고 나갔다
고모부의 차를 타고 나갔다 그 미친 애미년을 진정시키고 왔는데
아버지가 왔다가 다시 한번 싸우시고 나갔다는 것이였다
우리는 아버지를 찾으러 갔다
큰집은 언덕위에 있었다
언덕 아래에 아버지 차가 있었다
그때가 아버지를 본 마지막이였다
애미년이 아버지를 끌어내리려 했고
아버지는 차를 몰고 다시 다른곳으로 가셨다
우린 따라갔다
그게 마지막이였을줄은 몰랐다
따라갔다...
그런데 교통사고였다
마주오던 트럭과 정면 충돌을 하신것이였다
할아버지 50제가 끝난날 안좋은 꿈을 꾸신날
그날 아버지가 돌아가신것이다
여름방학이 거의다 끝난날이였다
그렇게 초상을 치르고 아버지도 50제를 치뤘다
보험금 약 3억 나왔던것 같다
아버지가 죽게 만들었던 원인인 작은 아버지 그놈과
친척들은 보험금에서 많은 돈을 뺏어갔다고한다
그리고 누나와 나에게 8천만원씩 나눠주고
나머지는 세가족이 살도록 쓰겠다고 했다
50제가 끝나고 셋이서 살줄 알았다
식당이라도 차리는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였다 이사를갔다
충주다.. 그 놈팽이다..
그놈팽이와 다시 살림을 차린것이다
아버지 50제가 끝나자마자 그놈팽이에게 찾아가서
살림을 차렸다 미친년이..
그 두년놈은 한동안 식당을 차릴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애미년은 무당을 하겠다고 했고
결국 무당을 했다
그때나이 5학년 아무말도 못했다 내가 어렸다
그리고 그때 나는 학교에서 왕따였다
왕따인 애를 도와준다고 나도 왕따가 됬다
나는 집에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왕따 당한다고 하지 않았다
말하기 싫었다
그런 상황에서 애미년은 무당을 했고
무당 선생이라는 년때문에 아버지가 남겨주신 돈을 절반을
사기 당했다
남은것은 누나와 내 통장에 있는 돈뿐
애미년은 무당을 그만뒀다
그리고 그놈팽이와 또 사이가 벌어졌다
이번엔 다시 수원으로 이사를 갔다
이번엔 소설가를 사칭하고 다니는 택시기사와 눈이 맞았다
제비였다 자식이 둘달린 놈이였다
이년은 내 통장과 누나의 통장에서 돈을 찾아서 집을 하나 샀다
하지만 그집도 제비에게 사기당해서 돈을 잔뜩부으고
하나도 받지못하고 갈라졌다
그런 상황에 나는 6학년과 중1을 지나고 있었다
한참 민감할때 사춘기
6학년때 나는 이사를 오고 적응을 못하고 있었다
왕따를 당하던 상황 나는 나를 보호해줄 친구를 찾았다
찾았다
하지만 그곳에선 나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때문에
비굴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6학년을 보내야 했다
중1때는 그나마 나았다
하지만 개같은 집안 교육때문에 나는 항상 싸웠고
1년에 10번은 싸운것 같았다
역시 집에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1중도 적응을 못하고 살았다
애미년은 그 제비와도 헤어지고
이제 돈이 더이상 없었다
남자도 없었다 돈이없으니..........
제비들에게 모두 뜯긴것이다
집도 더이상 우리것이 아니였다
차도 팔았다
그러다 힘들었는지
그때 이혼하고 힘들어하던 외삼촌을 불렀다
그때부터 외삼촌과 살았다
누나는 고1 학교가 멀어서 학교 근처에 집을 잡아 살았고
애미년도 같이 살았다
우리집엔 나혼자였다
외삼촌과 할머니 애들 그리고 중국에서 일하던 삼촌
나 혼자였다
나는 힘들었다
외삼촌은 딸이 둘이였다
그애들때문에 나는 거의 매일같이 혼났고
많이 맞기도 했다
중1 한참 사춘기때
외삼촌에게 맞았다
그때부터 나는 애미년이 싫어졌다
이제 생각할수있게 된것이였다
이 모든일의 원인은 그년이다
그리고 그년과 더불어 놈팽이 제비 작은아버지 외삼촌 왕따시키던 놈들
모두 죽이고 싶었다
지금도 죽이고 싶다
그 놈들만 아니였어도
나는 이렇지 않았을것이다
나는 이렇게 살지 않았을것이다
나중에 반드시 복수할것이다
죽일것이다
죽여야만한다
아버지를 죽게 만들었던 것들에게 복수 할것이다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할것이다
나는 거의 매일 이런 생각을하며 살았다
지금은 중3이다
아직 어리다
요즘엔 내가 원하던것을 찾은것같다
기타다
나는 음악이 지금 너무 좋다
가끔은 복수를 잊고
음악을 하며 살아가는 내모습을 상상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니다
이건 아니다
복수해야한다 나는 복수를 해야만 한다라는 생각에
내 꿈을 잊으려 하기도한다
요즘 애미년은 다시 놈팽이와 만난다
죽이고싶다
매일밤 그대로 죽여버리고 싶은 생각을 하기도한다
하지만 내가 처음으로 찾은 나의 길을 잃고 싶진않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불쌍한 아버지의 복수를 하고 싶고
나를 이렇게 만든 것들에게 복수하고 싶지만
나의 처음 찾은 길을 잃고 싶지도 않다
어떻게 해야할까
힘들다
김XX 박XX 최XX 남XX
너희들은 조심해라 어느날 내게 준비가 되는날
너희를 죽일것이다
조심하거라
너희 인생을 되돌아보게 할것이다
두고 보아라
개같은 인생을 살고
너희 덕분에 이런 인간이 됬지만
나는 복수할것이다
여기까지가 고작 16년 사이의 일입니다
개같은 인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복수 할겁니다
여러분들은 절대로 이렇게 살지 마십시요
2005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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