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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2달 알바로 등록금 벌었어요~^^

|2012.11.27 11:54
조회 1,977 |추천 0

방학을 맞아 단기간에 등록금 마련을 하기 위한 여대생들의 ‘알바 대작전’이 시작됐다.

이들은 두 달여의 방학기간을 이용해 용돈벌이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많은 여대생들은 성매매를 하거나 밤업소에 나가 돈벌이를 하고 있다.

또 애인대행 등 인터넷을 이용해 자신의 시간을 사 줄 남자들을 찾아 나서기도 한다.

남자들에게 몸을 팔아 돈을 버는 여대생들이 적지 않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

여대생들의 위험한 방학알바를 현장을 찾았다.

단기간 목돈 만지려 여대생들 빗나간 아르바이트 풍덩

안마방, 룸살롱, 대딸방 등 몸담고 성매매까지 ‘요지경’

명품 쇼핑과 카드빛 때매 대출한 돈을 갚기 위해 성매매 아르바이트에 나선 여대생이 적발됐다. 짧은 시간 고소득을 올리기 위해 여대생들이 불건전한 알바에 뛰어들고 있는 실체가 드러난 것.

서울지방경찰청 여성기동대는 지난달 31일,명품 쇼핑과 카드빛 때매 대출한 돈을 갚기 위해 위해 성매매를 벌인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대학생 A씨(21·여)를 불구속입건했다.

A씨는 애인대행사이트나 채팅사이트에 접속해 조건만남을 할 남성을 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지난달 7월18일 한 모텔에서 만나 2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했다.

쉽게 목돈을 만진 그녀는 그후로도 18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했고 4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처럼 많은 여대생들이 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위험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특히 시간적 여유가 많은 방학은 한몫을 크게 챙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어느 때부턴가 성매매업소나 유흥업소에서 평범한 여대생들까지 이 같은 업소에 뛰어들고 있다.

안마시술소, 대딸방, 섹시바, 노래방, 키스방 등의 업소에 ‘여대생’이란 단어 하나만 붙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강남의 한 룸살롱 관계자는 “가짜 여대생이 아닌 진짜 여대생들이 일을 하는 곳이 많다."

카드빚 메우기, 성형수술비 마련, 명품 구입을 위해서 등 유흥업알바를 시작하게 된 사연도 가지각색이다.

대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원생까지 유흥업소에 가세를 하면서 도우미들의 학력까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굳이 업소에 매여 있지 않아도 자신들에게 돈을 줄 남성들을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애인대행 아르바이트도 그 중 하나.

이들은 주로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시간을 사 줄 대상을 물색한다. 자신의 사진과 신체사이즈 등의 프로필, 자기소개 등을 올리고 원하는 돈을 지불해 줄 남성을 기다리는 것.

여대생들의 또 다른 방학 알바는 해외 원정성 매매다.

국내의 단속을 피해 일본이나 호주 등 해외로 나가 성매매로 돈을 버는 여대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 이들은 주로 인터넷의 구인광고를 보고 원정성매매 길에 나선다.

이런 여대생들은 또 돈도 벌고 영어도 배울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비자’를 발급받아 성매매로 돈벌이를 하기도 한다. 실제 지난해에는 호주의 알몸마사지업소에서 일하기 위해 워킹홀리데이비자를 발급받아 떠났던 여대생 53명이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다.

이들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시드니의 한 마사지업소에 가 호주인들을 상대로 알몸마사지를 했다. 또 성매매를 하기도 했다. 이렇게 해서 이들 여대생들이 1회당 받은 돈은 8만원 가량. 이 여대생들은 이런 방식으로 약 3개월간 매춘을 이어 나갔고 호주경찰에 의해 수치스런 귀국을 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일부 여대생들은 포르노자키, 에로배우, 누드모델 등 각종 고소득 알바에 도전하며 방학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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