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하고 억울해하는 동생을 보고있자니 속이 터져 이렇게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기네요.
내용이 많이 길것같네요 길더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소 판을 자주 보고 내일인양 같이 웃고 화내고 슬퍼하던지라...
많은 분들이 보시고 조언을 들었으면 해서 이렇게 좋지않은 이야기지만 용기를 내서 쓰게되었네요
우선 이이야기는 제이야기는 아니고요
제동생의 친한친구 이야기입니다
제동생친구(편의를위해A양이라고 하겠습니다) A양과 교제를 하던 남자친구(B군이라할께요) B군은
결혼 약속을 하게되었고 B군은 A양네 집에서 거의 살다싶이 지냈습니다
그러던중 B군이 A양에게 선물을 해준다며 차를 사주겠다고 하였습니다.
A양은 극구 사양을 하였으나 B군은 자기가 차사줄 능력이 되고 나중에 결혼해서도 같이 그차를 쓰면된다며 대리점으로 A양을 데리고 갔습니다.
문제는 차에대한 관심도 지식도 없던 A양은 모든것을 B군에게 믿고 양도하였으며 차명의도 A양의 명의로 사게되었습니다.
차를 A양에게 선물준다고 하여 명의는 니차니까 니명의로 해야한다해서 A양의 명의로 한것이고 실질적으로 차를 사는데 드는 비용이나 그런것은 일체 상의도 없이 B군이 알아서 처리를 한다며 처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차등록세 취득세등 거의 400만원이 들어가는 비용은 A양의 부모님이 해주셨습니다.
이돈을 A양은 빌려서 나중에 갚는다는 생각이었지만 B군은 차를 사주는데 그돈도 못보태냐 당연한듯 행동하였고 나중에 그얘기를 B군에게 하였을때는 당연히 해주셔야하는건데 왜그런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였습니다.
말로는 A양에게 선물을 준다는 핑계로 그차는 B군의 소유가 되었고 항상 차를 사용하는건 B군이였고 선물을 준것에 대해 엄청 생색을 내고 다녔습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B군이 A양에게 500만원이 필요하다며 빌려줄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당연히 A양은 돈이 없어 없다고 하였지만 그럼 대출이라도 니가 받아줄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어느 바보가 대출까지 받아주겠습니까만은 B군은 원래 자기소유의 차가 있는데 그차를 몰던중 운전정지 처분을 받게 되어서 그차를 처분한다며 처분해서 너의 돈을 갚아주겠다 하면서 A양을 설득하였습니다.
A양은 정말 바보같게도 그말을 믿고 자기명의로 500만원을 대출을 받아주었습니다.
대출은 모두 B군이 알아서 받았고 A양에겐 전화한통 오는게 다였습니다.
그리고 B군이 핸드폰관련일을 하고있을때 A양에게 A양의 명의로 핸드폰을 몇달만 쓰겠다하여 A양은 일에 필요하다하여서 또 바보같이 허락을 하게되었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던중 B군의 무책임함과 남과다른 경제관념을 느끼고 불안해하던 A양에게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xx신용정보회사라고 하며 sk통신사에서 미납된 통신요금 160만원을 내라며 전화가 왔습니다.
그통신요금은 위에 언급하였던 A양의 명의로 B군이 3개월 동안 사용했던 요금이였습니다.
A양이 B군에게 전화를 해서 통신요금연체로 전화가 왔다 말을 하니 B군은 어이없게도 자기도 통신업계에서 일을하였지만 안내도 된다며 나중에 자기가 해결하겠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이일을 넘기려 하였습니다.
A양의 신용 등급이 떨어지건 말건 B군은 그런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나중에 내기만 하면 된다는 식이었습니다.
이일은 아직도 A양이 대출받아서 빌려준 500만원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불안하기도 하고 B군에 대한 믿음이 서서히 깨져 A양이 빨리 B군의 차를 팔아 빚을 갚아 달라고 말을했습니다.
그런데 B군은 정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말을 했습니다. 자기차는 이미 팔아서 자기 빚을 갚고 부모님께서 차를 살때 보태주셨던 돈을 드렸다는 것이었습니다. A양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차를 팔아서 자기 살 궁리만 했던것이었습니다.
그래서 A양은 B군이 사준 차라도 팔아 해결해야겠다는 마음에 차를 팔겠다고 B군에게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B군은 자기가 해결하겠다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B군이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했던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B군이 사줬던 차는 말로만 사준것이었지 단 1원도 내지 않은 전액 할부로 된 차였던 것이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난 A양을 B군은 앞으로 열심히 일해서 계속 할부값을 내겠다고 걱정하지 말라며 다독였지만 A양은 믿음이 가지 않아 그러면 이렇게 된거 차를 부모님을 드리고 할부값을 부모님이 내신다고 하니 양도를 하자고 제안을 했지만, B군은 그동안 자기가 낸 차할부금 고작 500만원이 아깝다며 그럴바엔 차를 팔자 했습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차를 팔아 빚을 갚겠다고 하였기에 동의를 했고 차를 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B군은 차를 팔았다며 A양에게 준돈은 고작 200만원이였습니다.
차를 700만원에 팔았다 하였습니다.
정말 이얘기를 듣고 전 얼마나 A양에게 욕을 했는지.. 차값을 고작 700만원 이라니요..
차가 SM5 2012년 1월식이고 주행거리도 얼마 안된 세차였고 살때 가격이(할부금계산을 해보니) 3000만원돈이였는데 차를 700만원에 팔았다 하였답니다.
A양이 말이 안된다며 따지니 B군의 말이 차할부값을 조금씩 나눠서 가졌다 하였답니다.
이제 우리는 차할부가 1000만원이 남았다며 A양을 안심시켰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A양이 일을 하고있던중 오는 전화를 못받게 되었고 그전화는 통신연체금으로 인한 강제집행을 한다는 내용의 전화였고 A양이 전화를 못받자 집으로 전화연락이 가게되었고 부모님께서 알게 되어습니다. A양의 집에선 난리가 났고 그일로 A양은 B군에게 전화를 하여 부모님께서 모두 알게 되었다 빨리 처리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정말 너무 힘들다고 하였으나 B군은 알겠다라는말만 되풀이 하고만 있는 상황입니다.
그뒤 제동생에게 이런저런 넋두리를 하였고 그이야기를 제가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누구보다 A양이 멍청하고 바보같아 당한일이란걸 알고는 있지만, 우선 A양에게 너앞으로 된 대출이 얼마인지 차 할부는 얼마가 남아있는지 차는 정확히 얼마에 팔았는지 니가 다 알아바야한다며 제가 알아볼것을 권유 하여 알아본 결과.
대출 500만원 (정말 어디 들어보지도 못한 대출업체에서 받았더군요) 현제 매달 이자만 15만원씩 내고 있는 상태.
차할부 잔액 2500만원(삼성자동차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이가격이더군요)
너무 화가 나서 중고차 매매를 하신분에게 전화를 걸어 매매계약서를 보고싶다하니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차를 판 B군이 2장다 가져갔다 하길래 그러면 금액을 알려달라고 하니 B군과 통화를 해봐야 하겠다는 겁니다. 정말 어이가없었고 기다리는 동안 B군에게 전화가 오더니 하는말이 할부가 그대로 남아있음을 시인하더군요. 자기는 자기가 잘갚으면 될것이라 생각했다네요.
통신연체요금 160만원 (우선 A양이 일부갚고 몇일 연장하였다네요)
정말 제가 쓰고 있는중에도 저 여자 정말 멍청하고 한심하게 보입니다.
욕을 하셔도 할말이 없는 이런일을 여기까지 창피함을 뒤로하고 쓰는 이유는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해서 입니다. 지금 상태는 만나자 하면 연락이 끊기기 일수고 차할부랑 이자는 늦더라도 보내주긴 하지만 언제 정말 만세를 부르고 나몰라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통신요금은 줄생각도 안하고 있고요.
현재 B군은 A양의 연락을 모두 외면하고 나몰라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근데 카톡사진은 바꾸고 잘~ 지내고 있다네요..)
A양의 잘못으로 이렇게 문제가 생겼지만 어떻게 해결을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해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지금 A양은 불면증과 거식증 증세도 보이고 있고 심한 우울증증상까지 염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처리할수 있는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