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들 어장관리 행동들 좀 (+내용추가)

에효 |2012.11.29 23:01
조회 44,885 |추천 19

ㅇㅇ알려줭알려줭

 

 

 

 

+내용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ㅋㅋㅋ최근 제대로 어장당한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일단 나는 22살 여자고 대학생.

교양 수업들으며 알게된 28살 선배가 있었음.

음..이 사람 딱 봐도 첨부터 말하는게 굉장히 유머러스했음.

여자에 익숙해보이기도 했고...

 

 

 

 

 

 

알게된지 2주만에 수업 후에 강의실 앞에서 나를 기다리다가 

혼자가냐며 같이 가자고 따라옴 .

 

 

 

 

  

그리곤 헤어질 때 번호를 물었음.

수업 내용 같은거 이것저것 물어보고할 겸 해서

번호 좀 알려주고 가라면서ㅋㅋㅋ

 

 

 

 

 

 

그 직후부터 폭풍 카톡이 시작됐음 .

그날은 월요일이었는데 그 뒤로 일주일간 아침 점심 저녁으로 카톡이 왔음

전화도 몇번 오고, 내가 단답하거나 씹어도 계속 왔음..ㅋㅋㅋ

근데 난 이 놈이 전혀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관심 전혀 없었음

 

 

 

 

 

 

근데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어느날부터 갑자기 아무런 연락도 오지 않았음

난 궁금했지만 가만히 있었음.. 속으로 개자식 개자식..갑자기 뭐지..하면서...ㅋㅋㅋㅋ

 

 

 

 

 

 

난 계속 그놈의 연락을 기다리게 되었는데..

그 후...정말 무슨 형식적인 직장 동료 마냥 3일 정도에 한번 꼴로 안부 문자만 오는거임.

정말정말 형식적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미친듯이 애가 타서 환장할 지경에 이르렀음. 이놈이 왜이러지 하면서.

 

 

 

 

 

 

 

일주일내내 미친듯이 친근한 척하며 적극적이던 놈이

어떻게 이렇게 한순간에 변해버릴 수 있는지 싶어서..ㅋㅋㅋㅋ

 

 

 

 

 

 

 

그후로 오던 형식적인 안부문자들에다가  내가 막 이어가려고 해도 그놈이 적당한 선을 긋더라.

하마터면 고백할 뻔했음. 너무너무 애가 타서.

전혀 내 스타일 아니어서 관심없었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미친듯이 궁금해지는거임..

정말 며칠내내 그놈 생각만 났음..

 

 

 

 

 

 

 

미칠것같아서 주변 남자선배들 또는 친구들에게 상담? 한 결과로는

이게 그놈만의 여자 후리는 수법이었던 거 같다고들 했음.

ㅋㅋㅋㅋ진짜 하마터면 확 넘어갈뻔했음..고백까지 하고싶은 지경에 이르렀었지만..

 

 

 

 

 

 

다행히 미치려던 그 시점에 완전히 내 스타일인 남자가 나타나줘서

내 마음은 그 사람에게 바로 돌아서게됐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그놈은 좀 맘에 든다 싶은 여자한테 적극적으로 접근하면서

맨 첨에 엄청 잘해주며 지 어장에 쳐넣고

그 다음부턴 그따위 형식적인 안부등등등들로 어장 안을 관리하는 거였다는 걸 깨달았음

 

 

 

 

 

 

꼴에 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꼬시려할때  이 방법쓰면 왠만하면 성공할 듯 ㅡㅡ낄낄 

상대 여자는 미치겠지만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천하는 바임

 

 

추천수19
반대수11
베플뭐냐|2012.11.30 21:28
무슨 어장관리야 ㅉㅉ 지가 조카 도도해보이려고 씹고 단답해놓고 남자 자존심 다 구겨놓고 막상 연락 안오니까 너가 연락해서 이어가? 남자입장에서는 니가 놀리는걸로밖에 더보이냐?
베플|2012.11.30 00:51
연락은 자주 하는데 만나자고는 안한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