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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관람 포인트!

어제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어머니와 함께 꼭 보고싶었던 영화가 있었거든요!

클린트 이스트옹이 출연한 영화!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를 보러 말이죠.

개봉까지 무척 기다렸는데, 상영관이 많지 않아 아쉬웠답니다.ㅜ

지금처럼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계절에 딱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따뜻하고, 유쾌하고, 아기자기한 감동까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영화를 보기 전 알고보면 더 재밌을 법한 관람 포인트를 알려드립니다!!

어서 주목하세요!! 나중에 고맙다고 쪽지 날리시길..^_^

* 메이저리그와 야구 스카우트

전세계에서 가장 큰 리그이자, 명실상부 최고의 야구나라!

미국의 메이저리그는 누구나 들어도 아시죠!?

야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생소할 수 있는 직업!

영화는 [야구 스카우트]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작년 개봉하였던 <머니볼>의 '브래드 피트'의 직업은 구단주!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스크린 복귀작에서 직업은 야구 스카우트!

무슨 말이지..? 하시는 분이 있을거에요!

쉽게 예를 들면 우리 나라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 선수가

얼마 전 [LA 다저스] 계약을 위해 미국으로 갔죠!

그 류현진 선수를 발굴하고, 해당 구단주에게 보고를 하여

선수를 데려오게 하는 일이 야구 스카우트의 주된 업무입니다.

극중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스카우트 '거스 로블'을 연기하였고,

저스틴 팀버레이크 또한

한때 촉망받던 투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스카우트로 시작하는 '쟈니'역을 맡았어요.

노장과 신인의 같은 선수를 데려오기 위한 에피소드도 재밌답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 영화를 보시면 더더욱 재미있을거에요!ㅎ

*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라이징 스타들의 만남!

영화 팬들이라면 이 영화가 보고싶은 이유가 바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라는 거죠!

명실상부 명불허전 최고의 감독 겸 배우인 그가 <그랜토리노> 이후

오랜만에 관객들에게 스크린에서 모습을 보여주니 감사한 일이랍니다.

또한 전설의 아이돌(?)이었던 [N'Sync]의 저스틴 팀버레이크!

요즘 한창 이슈인 <맨 오브 스틸>의 여주인공을 맡은 에이미 아담스!

이 둘의 출연도 상당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궁합이랍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알게된 것은 에이미 아담스는 얄미울 정도로 이쁘고 친근하며,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생각보다 연기를 잘한다고 느꼈던 배우입니다.

그리고 거스 로블의 오랜 친구로 나오는 '존 굿맨' 또한 반갑죠!

노장 배우와 헐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의 만남!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 이 시대의 제일 문제! 소통을 다룬 영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느낀 점은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컴퓨터와 휴대폰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멀어지게 되죠.

그리도 데이터와 통계를 기반으로 하여 경험을 무시하는 경우까지 발생합니다.

영화는 잔잔하게 흘러가지만 그런 메시지를 유쾌하고 명확하게 집어줍니다.

특히 고집불통의 보수적인 아빠 거스 로블과 까칠한 커리어 우먼 딸 미키 로블의

티격태격의 모습은 주위에서 볼 수 있을 정도로 친근하게 영화에서는 묘사한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점점 나 자신과 닮은 미키의 모습을 보게 되죠..

영화는 잔잔하면서 마지막엔 관객의 가슴에 느린 돌직구를 꽂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인생에서 마지막 변화! 즉 변화구를 던지기 위해 준비하죠..

기가 막힌 제목!

말이 필요없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차분한 연기의 라이징 스타들!

잔잔한 돌직구를 꽂는 메시지!

요즈음 같은 세상에 이런 영화들이 나오지 않아 마음이 아팠는데,

보고 나오니 이런 영화가 필요한 이유를 알겠더군요!^^

여러분, 지금이라도 부모님과 함께 영화보러 가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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