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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랑하는게 두려운 여자입니다...

 

저는 2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정도 많고 애정결핍도 있답니다..

 

현재 사귄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벌써부터 불안합니다..

 

과거의 일때문이죠..

저는 오래 사랑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다 금방 헤어지고 제가 바보같고 순진해 보이니까

호기심으로 만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랑이 길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랑하는게 덜컥 겁이납니다.

 

이 남자도 제가 더 많이 사랑하고 좋아해요 제가 먼저 고백한샘...

저에게 전혀 관심없던 사람이지만

놓치기 싫었습니다.. 이사람만큼은 꼭 내사람으로 만들고싶었어요..

 

그래서 성공했습니다. 제 사람이 되었죠..

그런데도 계속 불안함에 떨고있는 제가 너무 싫고 한심하고 제 사람에게 미안합니다.

 

저희는 서로 일하느라 바빠서 1주일에 1번정도밖에 못만납니다.

자주 못보니 더... 마음에서 멀어지면 어떻하지..?

이번에도 또 상처받으면 난 정말 .. 사랑따위 하고싶지않다...

 

이런 잡생각만합니다..

 

하루는 전화를 몇번했는데도 안받고..

문자도 계속 답답이고.. 일하면서 중간중간 보내는거라 그렇게 보내는거.. 이해해야하는데..

쉬는날 얼굴보러 놀러간다는데도 괜찮다고 됐다고 그러고..

( 제가 힘들거 생각해서 그런걸수도있는데.. )

결국 밤늦게 통화를 하게됬는데.. 울음이 터져버린 제가... 너무 싫어요

 

사랑보다 일이 더 중요한 제사람이지만..

그런데도 절 받아준거에 고맙고 감사한데... 벌써 바라는게 너무 많아진 저를보면.....

 

아..... 여러분.. 정말 제가 너무 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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