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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승차거부..그리고 경찰의폭행

빈냥이 |2012.12.01 17:27
조회 650 |추천 2

안녕하세요 부산에살다가 서울에올라온지 얼마안된 21살흔녀에요

어제 당한일이 너무어이가없고황당해서 끄적이게되네요

시작할게요

어제 남자친구와 남자친구동생과 저와 여자애한명 이렇게네명에서술을마셨는데요

남자친구가 너무술이많이취해서 먼저집에보내려구 택시를탓거든요

근데 술취한 제남자친구를보더니 택시기사가 승차거부를하더라구요

거리도 한 10분정도밖에안걸리는거리였는데 날도추웠고,

남자친구가 술이너무많이취한상태라 저혼자서 감당하기도살짝힘들정도였구요.

택시기사분에게 제가 아저씨 거리도짧은데 죄송하지만 오늘만좀태워주심안될까요?

지금 상태봐서알겠지만 남자친구가술이너무많이취해서요 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근데 택시기사분이 안된다면서 내리라고막그러셔서 제가 알겠다고 저먼저내리고

남자친구를 부축해서 내리려고하는데 택시기사가 제남자친구를 끌어내면서 바닥으로내동댕이치더라구요

덕분에 남자친구얼굴에 상처도났구요 좀심합니다. 일단 일은거기서부터시작된거에요

남자친구동생이 그걸보고 화가나서 아이런쳤냐면서 왜사람을내동댕이치고그러냠서

택시뒷문짝을 발로좀세게찼는데 그게 움푹들어가버렸더라구요. 그래서 그택시기사가 경찰을불렀는데

경찰이오기전에 그동생을 제가말리구있었거든요 꽉끌어안아서 오빠그만해 그만하자 우리가잘못한거없으니까 경찰오면 이야기하자 하면서 말리고있었는데 경찰이 저보고 니는나와봐라 이런어투로 저한테 말하면서

절밀치면서 제가얼굴을맞았거든요. 근데 원래 왼쪽윗어금니가 별로안좋았는데 이빨이깨졌더라구요

저도 솔직히 맞아서 너무아파서 아니 아무리그래도그렇지 저를때리면어쩌냐고 말리고있는사람을때리면

어쩌냐면서 막 달라들었거든요 어쩌다가 제가 팔을휘두르다가 경찰분이 긁히셨나봐요.

딴엔 경찰이 이상한봉을꺼내면서 오빠(남자친구동생)를때릴려고해서

하지마세요 이러다가 그렇게 긁힌건데

경찰이 절제압하면서 완전바닥에 엎어놓고 옆구리를 발로차고 무릎을 발로밟아버리시더라구요

옆구리맞았을때 숨도못쉴만큼 아팠구요 경찰이 당황했는지 그자리에서 병원을데리고가더라구요.

다른맘이아니라 정말 후유증올꺼같아서 일단검사받고 진단서끊어야겠다싶어서 의사한테상황설명다했더니.

일단 보호자도필요하고 새벽응급실이라 진단서는안끊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너무아프니까 진단은받아야하겠고 그래서 너무아프니까 일단 제몸부터좀봐달라고했더니 보호자없어서안된다네요.

원래 부산살다가 지금잠시 서울에올라와있어서 부모님도부산에계시구요, 같이사는남자친구도

보호자가될수가없다고하네요 근데 저 21살이고 보호자가필요없는나인데.....암튼

결국 경찰서가서 공무집행방해죄로 진술서는썼는데

경찰을 신고하고싶은데 이거어떻게해야하냐고물어보니 민사로소송을걸어야한다고하던데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와주세요..

아근데.. 진짜 대한민국 나이많은게 벼슬인거같네요.

피해는 저희부터봤는데 왜 저희가 되려 가해자가되어야되는지정말..

저희이야기는들어주시지도않았고 무조건 너네가잘못했단식으로 하시던데

너무억울하네요..진짜

추천수2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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