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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네이트 산업화 5년 계획

발싸개 |2012.12.02 03:47
조회 1,417 |추천 21

 

 

 

 

 

 

 

 


  

 

 

 

 

 

 

 

 

 

일반일베사이트 여론조작 의혹…진실은박은하 기자 eunha999@kyunghyang.com글자크기   l  l  l 복사하기대선을 맞아 극우 성향의 네티즌들이 포털 뉴스사이트에서 집단적으로 댓글·추천을 통한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 21일 인터넷 포털 네이트 뉴스에는 보수 매체인 뉴데일리의 ‘문재인캠프, 국민협박과 이간질 조장 홍보물 논란’ 기사가 관심뉴스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캠프에서 낸 ‘대선생활백서’ 중에서 노인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하고, 문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친구는 왕따시키고, 연인과는 결별하라는 듯한 메시지를 짜깁기한 뒤 이를 비난하는 기사였다. 

이날 기사 중 뉴데일리 기사는 댓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댓글에는 ‘문죄인의 민죄당 수준이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종북’ ‘박근혜 화이팅’ 등의 댓글이 달렸다.

21일 네이트 관심뉴스 순위 화면

22일과 24일에도 연속으로 뉴데일리 기사가 관심뉴스 1위로 올라왔다. 각각 ‘문재인·안철수 TV토론에 네티즌 “수면제 같다”’ ‘안철수에 속았던 국민들도 정신 차려야’라는 기사였다. 21일부터 29일까지 전체 관심뉴스 5위에 문 후보를 비판하는 뉴데일리 기사는 항상 관심뉴스 랭킹 5위 안에 포함됐다. 

댓글에는 ‘홍어’ ‘전라디언’ 등 지역 비하 용어나 민주당 지지자들을 ‘좌좀(좌파좀비)’ ‘종북’ 등이라 비하하는 용어, ‘~하盧’ 등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표현이 자주 사용됐다. 노무현 정권과 대비시켜 박정희·전두환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댓글도 눈에 띈다. 

일베 사이트 캡처화면

그 결과 최근 일주일 간 이 사이트에서 문 후보 비판 기사는 압도적으로 상위 랭크에 노출됐다. 일부에서는 이를 보수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를 중심으로 한 조직적 공작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홍어’ ‘민주화’(부정적인 것) ‘산업화’(긍정적인 것) 등의 표현은 일베를 통해 널리 확산된 인터넷 용어다. 

'뉴데일리 일베 기관지 자임하더니 선관위 '철퇴'2012.12.01  (토) 11:05:15
이계덕 기자 (dlrpejr@hanmail.net)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9일에 2012년도 제 18차 심의회의를 개최하고 불공정보도를 게재한 21개 인터넷언론사에 대해 '반론보도문 게재' 몇 '경고'등으로 조치했다.



특히 문재인 의자 논란, 다운계약서 등 일베 사이트에 올라온 확인되지 않은 게시물을 명확히 사실로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단정적으로 보도해 유권자를 오도한 '뉴데일리'에 대해서 선관위는 '반론보도문 게재'와 '경고'를 명령했다.



이어 특정후보자에 대해 반대하거나 비방하는 내용의 보도를 게재한 올인코리아와 프런티어타임스에 대해서는 경고, 조갑제 닷컴에 대해서는 주의조치했다. 선관위는 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운영하는 '빅뉴스'에 대해서도 주의조치했다.



인터넷심의위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일이 가까워 짐에 따라 특정 후보자에 대해 비방·폄훼하거나 반대로 지지·부각하는 선거운동성의 보도들이 일부 인터넷언론사들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게재되는 것과 관련하여 공정보도의무를 반드시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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