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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내사랑..

Uluck |2012.12.02 16:46
조회 380 |추천 2

안녕 멍충아!!

나야 ..

 

너가 이제 끝이라고 말한지도 어느덧 한달이 되었네..

그 한달동안 나는 너없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어..

마지막으로 어제까지 너의 연락을 기다렸는데

결국 오지 않더라..

 

처음 헤어지고 매달릴때 듣던 너의 차디찬 목소리가

나를 죽을만큼 힘들게 할 것이라는걸 이제 알기에

나는 연락 할 수가 없어..

미안해 끝까지 나는 겁쟁인가봐 

 

하지만 이제 이 사실을 모두 받아들이려고 해

사랑한다면 놓아줄 수도 있어야 한다는것..

 

그대신 약속하나 하자

나도 더 이상 현실을 부정하지 않을테니

너는 꼭 행복해

건강하고 어디가서든 밝은 모습 잃지말고

항상 웃어..

너가 행복하고 너가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그럴 일은 없지만 혹여나 시간이 지나고서 나 때문에

힘들어 하지마 지난 한달 동안 내가 니 몫까지

힘들어 했으니까..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고서 나 생각나면

좋은모습만 보고 한번만 웃어줘..

부디 나를 잊진말아줘..

 

사랑해

그리고 잘가 내사랑..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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