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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훈남친구6

영구 |2012.12.03 08:58
조회 592 |추천 1

저 또 왔네요~

추천해주시고 댓글남겨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일일이 코멘 못달아드리지만 다 보고 있어요^^

 

뭐 기회되면.....대댓글갈수도;;ㅎㅎ

 

 

암튼 오늘은 짧게 갈게요~~~~~

 

 

 

남치니랑 첫여행.

사실 첫여행이라고 해서 우리가 외박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건 서로 꿈도안꿈!;

 

암튼 우리 여행.......사실 나 멍멍이짜증났음 첨에.

왜냐면 여행을가는데 같이가야하지않음?

근데 이건 무슨.................... 각자 버스타고 만나기로한 장소에서 만나는거.

만남의광장이냐.......................

 

아 진짜 사실 첨에 그렇게 얘기 됐을때 서로 어쩔수없는 부분이지만 나 정말........신경질쭉났었음.

 

우린 멀리멀리사니까.........진짜 어쩔수없었음.

 

그리고 일부러 금요일날만나서 여행하고 남치니네 동네로 고고하려고,

친구한텐 거의 나 금요일가는거 당연시되던때였음.........;(다시한번 말하지만 숙식제공자..)

 

그래도 나 룰루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방샤방하게 하고

남치니랑 첫여행간곳은!!!!!!!!!!!!!!!!!!!!!!!!!!!!!!!!!!!!!!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놀라지마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주.....한옥마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커플기엽나???

 

사람많고 정신쏙빼놓는것보다 그냥 손잡고 편하게 걸을수있는곳이였음.

사실 나 해외있는동안에 친구가 놀러가자고 했던 댄데 ㅋㅋㅋㅋㅋㅋ; 남치니랑 감.

 

내가 가고싶다고 했음.

 

나는 새벽부터 뻐쓰타고 내려갔음.

남치니도 같이 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했었음. 시간 대충 맞는걸로.............

서로의 동네 아닌 곳에서 여행한다는게 참 신기했으뮤..

 

근데 가는 도중에 연락이 안되는거임. 출발할땐 연락됐었는데.

그래서 아 피곤해서 자나보다 했음. 아침에 일찍 나왔을테니까.

 

나도 새벽부터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음..??ㅠㅠ

도시락쌀까하다가..  그런데 가면 맛집가야하는거아님? 맛집가려고 안쌌음...........

사실................화장하고 나오기도 바빴음. ㅠㅠㅠ

 

암튼 터미널에 도착해서 전화하니까 터미널 앞에 나와 서 있으라는거임.

나는 또 남치니 볼생각에 터미널 앞에 룰루랄라 서있었음

 

근데 왠 차가 앞에서더니 빵빵빵빵하는거아니겠음?

난 뭐야 왜저래 이러면서 휴대폰보고있었음.

 

그런데 누가 000!!!! 불러재끼는거임..........................

언니들 눈치채셨겠져........그렇슴..........

 

 

남치니임!!!!!!!!!!!!!!!!!!!!!!!!!!!!!!!!!!!!!!!!!!!!!!!

 

왠 백마~~~~~~~~~~~~~~~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야가 운전석에앉아 날 보고 있었음.

꺄~~~~~~~~~~~~~~~~~~~;

 

 

 

우아우아우아!!!!!!!!!!!!!!!!!!!!

남치니는 차를 끌고 오신거임. 일부러 나 모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차 아니고 어무니차......................................

 

 

터미널앞에 차 세울수없어서  나 달려가서 얼른 올라탐.

다른 사람들처럼 집앞에 똭! 차세워놓고 차에 기대있는 남치니를 볼 순 없었지만 ㅋㅋㅋㅋㅋㅋ

저때 생각하면 진짜 감정 느낄 수 없게..........그냥 후다닥 하고 탔던거 같음.

 

요즘 흉흉한 세상이라 남치니 맞나 확인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라탔음.

 

 

그래서 올라타자마자 인사도 잊고

 

-왠차야? 차어떻게 끌고왔어? 모야, 안피곤해? 왜 차를 끌고왔어?, 진짜 놀랬어..

그래서 연락이 안됐구나?..참나. 시키지도 않은일을 하고 그래 ㅠ,

 

내가 계속 어쩌구 저쩌구 얘기했음.

 

첨엔 몇마디 대답해주다가  내 말이 끝나니까

 

귀엽다는 듯이 막 웃다가 볼꼬집어주면서

 

-이래야 진짜 여행같지~~~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감동돋게.

 

암튼 우린 근처 한옥마을 주차장에 주차하고 (이때 주차 꽁짜라 좋았음) ㅋㅋㅋㅋ

한옥마을을 걷기 시작함.

 

남친 차에 편하게 짐 놓고 가방에서도 딱 필요한것만 가지고 내리니까 짱 좋았음!

 

근데 남치니가 디카도 챙겨온거임......잉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챙겨오긴 했지만 남치니꺼 최신형

 

나 막 신기해서 사진구경도 한다고 카메라가지고 구경하면서 걸어감.

 

 

가보신분들 있으려나?

근데 주차장에서 걸어가는데 골목이라도 차가 다 다님.

남치니가 앞좀 보고가라고, 막 그러면서 나 잡아주고 그랬음.

 

오빠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네 오빠 ㅋㅋㅋ ㅋ이랬음 ㅋㅋㅋ

짱좋아함.

 

암튼 우리 그때가 한 열시반쯤인가 그랬어서 그냥 구경먼저 함.

 

근데, 나는 그냥 간건데 남치니는 나랑 어딜갈까 다 알아보고 뭐가 있는지 정보조사 해왔나봄

네이버 블로그를 아주 샅샅이 뒤져온모양인지

나한테 설명해주고 어디가자 저기가자 막 진짜 계속 끌고다님.

 

하루 더 있을수 있으면 민박도 할수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박도 한옥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이러면서,

 

사실 나에게는 남치니랑 같이 있는게 중요했지 무슨 작가가 있고, 한지를 만들고,

뭐 왕들 초상화고 뭐고 뭐 그런건..........; 재미가 없었음.

 

우린 편하게 손잡고 걸으면서 이곳저곳 들렀음.

 

그러면서 기념품파는데가서 뭐 사려고 보니까 이쁜거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주고 싶어하는거임.

이런건 추억이라고 ㅋㅋㅋ

뭐 없는데 그래도 내가 막 고르고  남치니 그런 내모습 사진찍고 이뿌다 해주고

암튼 행복했음.

 

그리고 결국 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부채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 크게 써있는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가서 쓸꺼라고.

난 한국을 사랑하는 장한한국인이니까,

(사실 나 해외에서 대한민국티 자주입고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을 때 내가 화알짝 웃어주니까,

카메라 앵글에 눈대고 있던 놈이 반한표정으로  날 보고 '이뿌다' 이러면서 사진찍어주고

커플사진도 첨으로 찍어보고 그랬음. 헤헿

 

그러고 점심은 무슨 칼국수집가서 디기 유명한데라고 했는데.. 나 기억이안남;; 암튼 맛있긴 했는데

들깨를 넘 많이 뿌리셔서...................................그랬음..;

 

 

근데 나 넘 힘들었음.

생각했던 한옥들도 아니였고 ㅋㅋㅋ;;;;; 난....용인한국민속촌을 생각했나봄...................;;;

너무컸고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았고...

 

그래서 카페들어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시켜서 나 앉은자리에서 원샷함..........ㅋㅋㅋㅋ

 

 

남치니가 식겁했음.. 갈증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월초였는데 온도조절이 안됐음.

그늘은 춥고 해나면 덥고, 어쩌라고!!!! 이랬음 ㅠㅠㅠㅠ

 

그래서 카페에서 계속 주구장창 앉아있었음.

옆에 앉아서 장난치고, 우린 공공장소에서...스킨쉽은 손잡는거만 함ㅋㅋㅋㅋㅋ;

 

암튼 여기저기 끌려다니며...........(?) 남치니는 재밌었던건지,,;;; 구경신나게함;

구경할꺼도 없는데,

막 다니다보니 어둑어둑해지려고하는거임,

 

근데 한옥마을의 장점이 뭔지 아시는분~~~~~~~~~~~???

 

바로바로 쪼꼼쪼꼼한 골목들이 많다는거 ㅋㅋㅋㅋㅋㅋ

 

막다른길비슷한거도 있고, 진짜 구석구석 다니면 커플끼린 짱좋음.

 

아닌가,, 나만그랬나..??;ㅋㅋㅋㅋㅋ

 

우린 할게 없어서 마냥 걸어다니면서

저녁먹고 갈까 가면서 먹을까 막 이러다가

 

가면서 먹자해서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골목골목 구경하자 이래서

골목골목 드나들다가  어찌어찌 길을 잘못(?)들어서

좁은 골목인데 막다른거같이 보이는거임,

많이 어둡진 않았지만, 슬슬 해가 지고 있었고.

 

내가

-여기 다 닫았네~ 돌아가자

이랬음.

 

 

그랬더니 갑자기 나를 벽으로 확!!!!!!!!!!!!!!!!!!!!!!!!!!!!!!!!!!!!!!!!! 해주지않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게 뭐없네 하면서 돌아서 걸어가는거..........................애니팡같은놈..........진심 욕할뻔 ㅋㅋㅋㅋ;

 

근데 나 여기서 이기회를 놓칠 순 없었음 ㅠ ㅋㅋㅋㅋㅋ

내안에 음란마귀가 사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오빠 친구해요..ㅋㅋ

 

그래서 내가..............잡고 있던 남치니 손을 뙇놓고!!!!!!!!!!!!!!!!!!

벽으로 밀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도되는거임.........??????????이거 원래 남자가 해주는거아닌거임.............??ㅠㅠㅠㅠㅠ

 

그러니까 남치니가 첨엔 놀래더니 막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그래서 내가 박력있게 딱 키스를!!!!!!!!!!!!!!!!!!!!!!!!!하고 싶었는데.............

 

창피한거임.............. 그래서 나 급소심해져서............

 

말을 더듬음....................아.......오............

-어? 아..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남치니가 벽에 기대서 날 내려다봄

 

-왜 나한테 뭐하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럼............

 

 

알면서왜물어!!!!!!!!!!!!!!!!!!!!!!!!!!!!!!!!!!!!!!!!!!!!!!!!!!!!!!!!!!!!!!!!!!!!!!!!!!!이러고 싶었지만.. 차마 입밖으로 못꺼내고

 

-가자~~ 길을 잘못들었다 우리가... 이럼....ㅋㅋ

그러면서 뒤돌아 가려는데...ㅋㅋㅋㅋㅋㅋ

 

내 양손 붙잡아서 자기 바라보게 세우고 짓궂게 말함................애니팡.......

-왜 하려던거 해 가만히 있어줄게 ㅋㅋ

그래서

-아 안해!!!!!!! 이랬음 ㅋㅋ 그러면서 진짜 가려고 했는데

 

내 양손 붙들고 가지도 못하게 하고, 난 진짜 표정도 다 보이는데,,, 해가 빨리 뚝 떨어지던지,,

 

아님 이놈의 손모가지를 어떻게 하고 싶었음 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상체만 숙여서 내 얼굴에 완전 가까이 들이미는거임.

 

 

그러고 씩 웃는거임.

 

아 완전..............................................날 가지고 노는거임

 

멍멍이짜증이나서  남친 입술에 입술 박치기함..........ㅋㅋㅋㅋ

 

그건 그냥 박치기였음....; 의도된건 아니지만ㅋㅋㅋㅋㅋ

 

그러고 바로 뗌 ㅋ

 

남치니가 아팠는지 -아!!,, 이러더니 웃음.

그러더니 내 양 볼 잡고 뽀뽀를 길게 하는거임.

 

내가 귀여웠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다시 떼고

 

 

 

 

 

나 당겨 안아서 키스함//////////

 

근데 날 자꾸 뒤로 미는거임.. 그래서 뒷걸음질치면서 키스했는데

 골목이 좁다 하지 않았음? 가로로 서있던 우리라서 곰방 내뒤에 벽이/////////////////

 

그렇게 한참 어두워질때까지 했다는 이야기.

 

다음편에만나요~~~~~~~~~~~~~~~~~~~~~~~~~~

 

이번편은 뭐가 없네;;;;;;;;;;;;;;;;;;

 

여러분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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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회 교회훈남친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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